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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세계사

  저자 : 다마키 도시아키
  출판사 : 사람과나무사이
  출판년도 : 2022년 01월
  분야 : 역사/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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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세계사
저자 : 다마키 도시아키 / 출판사 : 사람과나무사이
교보문고  BCMall     

 


다마키 도시아키 지음
사람과나무사이 / 2022년 1월 / 236쪽 / 16,000원


▣ 저자 다마키 도시아키

오사카에서 태어나 도시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동대학원 박사 과정을 중퇴하고, 교토산업대학교 경제학부 강사를 거쳐 조교수로 근무했다. 이후 오사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제사학을 전공한 그는 현재 교토산업대학교 경제학부 경제학과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다이아몬드의 세계』, 『세계사의 중심축이 이동한다』, 『물류는 세계사를 어떻게 바꾸었는가』, 『이주, 이동, 식민, 이민의 세계사』, 『근대 유럽의 탄생-네덜란드와 영국』, 『해양제국 번영사』, 『유럽 패권사』, 『‘정보’ 제국의 흥망-소프트파워 500년사』, 『선생님도 모르는 경제 세계사』 등이 있다.


▣ 역자 서수지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지만 직장에서 접한 일본어에 빠져들어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일본어를 공부해 출판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에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 『세계사를 바꾼 37가지 물고기 이야기』, 『세계사의 중심축이 이동한다』, 『이주, 이동, 식민, 이민의 세계사』,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2가지 심리실험-욕망과 경제편』 등이 있다


Short Summary

작은 체구의 무림고수가 자기 몸무게의 열 배가 넘는 거대한 물소를 주먹질 한 방에 쓰러뜨리는 장면을 본 적이 있는가?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까? 그가 물소의 가장 치명적인 급소를 간파하고 그곳을 효과적으로 가격했기 때문이다. 물소만이 아니라 역사에도 ‘급소’가 있다. ‘역사의 급소’를 통찰하면 방대하고 복잡한 세계사를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다. 이 책은 세계사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13개 명장면과 ‘역사의 급소’에 해당하는 통찰력 있는 질문과 답변으로 이루어져 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 첫째,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오래 살았다면 자신이 지배한 광대한 영토를 질서정연하게 다스렸을까?’ 이 질문에 답하기 전 다음 질문의 답을 먼저 생각해보자.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어떻게 거대한 제국 페르시아를 그토록 빨리 정복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그의 군대는 왜 인더스강 유역에서 인도 중심부를 향해 동쪽으로 더 진군하지 않고 기수를 돌렸을까?’ 흥미롭게도 답은 ‘교통망’에 있었다. 즉 알렉산드로스 군대는 페르시아의 아케메네스왕조가 공들여 정비한 교역로 덕분에 거대한 제국을 손쉽게 정복했으며, 인더스강 너머의 지역은 그때까지 제대로 개척되지 않았기에 더 나아가지 못했다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다. 위대한 교통망을 구축해 광대한 영토를 지배하고 찬란한 문명을 꽃피웠던 고대 페르시아제국에게는 그 교통망이 역설적으로 자신의 숨통을 끊는 부메랑이었던 셈이다. 다시 앞의 질문으로 돌아가자. ‘알렉산드로스가 오래 살았다면 자신이 정복한 광대한 영토를 질서정연하게 다스렸을까?’ 그렇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광대한 영토를 다스리는데 필요한 체제와 지식, 경험 등이 당대 그리스 세계에는 결정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이다.

둘째, ‘산업혁명이 시작된 후에도 오랫동안 인도에 비해 크게 뒤처졌던 영국의 면 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영국은 면 산업의 주원료인 목화가 재배되지 않는다는 치명적 약점을 안고 있었다. 그럼에도 18~19세기에 영국은 모든 대륙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해양제국이었기에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로 노예를 수송하고, 아메리카에서 목화를 싣고 와 본국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그것을 아시아에 내다 파는 강력하고도 효율적인 시스템과 메커니즘을 구축해 최강대국이 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는 전 세계에 뿌리내리기 시작한 갈등과 불평등 구조를 심화시켰다.

셋째, ‘전국시대에 일본이 유럽의 군사혁명을 단숨에 따라잡을 수 있었던 비결은 ‘예수회’의 무기 판매 덕이었다는데, 과연 사실일까?’ 충격적이게도 사실이다. 16세기에 일본은 유럽의 근대적 군사혁명을 벤치마킹해 몇십 년 만에 대량의 소총을 생산하는 등 군사혁명에 성공했다. 일본은 어떻게 그토록 놀라운 속도로 유럽 군사혁명의 성과를 따라잡을 수 있었을까? 비밀의 열쇠는 ‘예수회’에 있다. 예수회는 종교단체의 얼굴과 함께 또 하나의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무역상인의 얼굴로, 그들이 일본에 판매한 주요 상품은 바로 ‘무기’였다.

이 밖에도 ‘바이킹은 왜 콜럼버스보다 500년 일찍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하고도 ‘최초 발견자’로 인정받지 못했을까?’, ‘19세기에 범선을 몰아내고 유럽 각국의 주요 운송수단이 된 증기선은 어쩌다 제국주의의 첨병이 되었나?’, ‘중국은 과연 미국에 이어 헤게모니 국가가 될 수 있을까?’ 등 흥미로우면서도 세계사의 급소를 찌르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


▣ 차례

vital point 1 -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오래 살았다면 자신이 지배한 광대한 영토를 질서정연하게 다스렸을까?
vital point 2 - 바이킹은 왜 콜럼버스보다 500년 먼저 아메리카대륙에 발을 디디고도 ‘최초 발견자’로 널리 알려지지 못했을까?
vital point 3 - 신항로 개척시대 초기, 포르투갈이 아시아의 향신료보다 더 눈독 들인 물품은 무엇이었을까?
vital point 4 - 16세기 전국시대에 일본이 유럽의 군사혁명을 불가능에 가까운 속도로 따라잡을 수 있었던 비결은 ‘예수회’의 무기 판매 덕분이었다는데, 과연 사실일까?
vital point 5 - 근대 유럽의 경제 성장이 ‘근면’과 ‘금욕’을 중시하는 프로테스탄트에 의해서만 이루어졌다는 주장이 허구인 이유는?
vital point 6 -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과연 ‘역사의 페이스메이커’였을까?
vital point 7 - 천재 수학자 페르마가 고안한 ‘확률론’이 아니었다면 오늘날의 보험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vital point 8 - 18~19세기에 영국은 천문학적 부채, ‘남해 버블’ 사건, 수많은 전쟁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승승장구할 수 있었을까?
vital point 9 - 산업혁명이 시작된 후 오랫동안 인도에 비해 한참 뒤처졌던 영국의 면 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비결은?
vital point 10 - ‘중립국’은 전쟁을 반대하는 국가가 아니라 전쟁에서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국가다?
vital point 11 - 19세기에 범선을 몰아내고 유럽 각국의 주요 운송 수단이 된 증기선은 어쩌다 제국주의의 첨병이 되었나?
vital point 12 - ‘영국이 산업혁명 덕분에 19세기 세계를 지배하는 헤게모니 국가가 될 수 있었다’라는 논리가 허구인 이유는?
vital point 13 - 중국은 과연 미국에 이어 헤게모니 국가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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