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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콘서트

  저자 : 만프레트 뤼츠
  출판사 : 더봄
  출판년도 : 2022년 06월
  분야 : 역사/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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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콘서트
저자 : 만프레트 뤼츠 / 출판사 : 더봄
교보문고  BCMall     

 


만프레트 뤼츠 지음
더봄 / 2022년 6월 / 407쪽 / 22,000원


▣ 저자 만프레트 뤼츠

1954년생. 의학 박사이자 신학 학위 보유자로, 정신 의학, 심리 치료 전문의이자 신학자다. 현재 독일 쾰른 소재 성 알렉시오 병원의 수석 의사로 재직 중이다. 그는 강연자, 라디오, 텔레비전 출연자로 유명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독일 최고의 대중 교양 분야 작가로, 수많은 베스트셀러의 저자로 명성이 높다. 저서 중에서 『신-가장 위대한 존재의 짤막한 역사』는 코리네 국제문학상을 탔으며, 최근작으로 『필연적으로 행복해지는 법』이 있다. 그의 저서는 전 세계 12개 언어로 번역되어 200만 부 이상이 팔렸다.

▣ 역자 오공훈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다. 문화 평론가와 출판사 외서 기획자를 거쳐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내 안의 그림자 아이』, 『머리를 비우는 뇌과학』, 『보헤미아의 우편배달부』, 『여름으로 가는 문』, 『한평생』, 『포퓰리즘의 세계화』, 『뇌는 탄력적이다』, 『정상과 비정상의 과학』, 『손의 비밀』, 『아돌프 로스의 건축예술』, 『센세이션』, 『현실주의자의 심리학 산책』, 『별빛부터 이슬까지』, 『과학편집광의 비밀 서재』 등이 있다.

Short Summary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은 기독교 신앙, 기독교 교회사, 기독교 자체를 불쾌하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지식인들의 논쟁에서 어떤 사람이 자기가 기독교를 믿는다고 신앙 고백을 하거나 기독교를 지지하면, 대개 입 밖으로 표현을 잘 하지는 않지만, 그 사람과는 논쟁할 가치도 없다고 여긴다. 이는 현실의 기독교가 인류 문화 전반에 영향력을 끼치던 시절은 끝났다는 의미다.

상황이 이렇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기독교가 치명타를 입었기 때문이다. 기독교 자체는 2천 년 동안 광범위하게 신용을 잃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기독교 역사가 스캔들의 역사라는 것은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확고한 사실이 됐는데, 이러한 사실은 실제로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뒤흔들고 있다.

한편 2000년 3월 12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사순절 첫째 주일 미사를 집전하며 교회가 지은 죄를 고해하고, 다음과 같이 용서를 구했다. “다시는 사랑과 진리에의 봉사에 모순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 주소서. 다시는 교회 공동체에 대적하는 몸짓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 주소서. 다시는 어느 민족에게도 상처를 입히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 주소서. 다시는 폭력의 논리를 또 수용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소서. 다시는 가난한 이와 낮은 이를 차별하고 배제하고 억압하고 무시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소서.”

20세기 이데올로기는 자신이 잘못을 저질렀다고 자백하면서 무너졌다. 반면 기독교는 자비로운 신의 은총으로 새로운 희망을 끌어냈다. 자신이 죄를 지었음을 자각하고, 지은 죄를 확실히 세상에 고해했다. 5백 년 전 루터가 지은 죄와 나란히, 새천년으로 들어서는 전환기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한 고해와 나란히. 기독교인은 신이 이 2천 년 기독교 역사를 구원의 역사로 만들었음을 믿는다.

이 책은 교양인이 알아야 할 기독교 2천 년 스캔들과 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일체의 선입견 없이 학문이라는 수술용 칼을 들고 스캔들로 점철된 기독교사를 철저히 해부하는데, 독자들은 십자군 전쟁, 종교 재판, 마녀사냥 등에 대한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통해서는 깨달음과 통찰을 얻고, 또 교황의 무류성, 여성과 교회 등의 주제에 대한 최신 학문적 성과도 읽을 수 있다.

▣ 차례

저자의 말 / 들어가는 말

1장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 유일신교는 인류의 위협인가? :
유일신교의 출현 / 세계 사회는 어떻게 발명되었는가 / 이슬람교는 왜 논리적으로 가장 관대할까

2장 기원후 천 년 - 사랑의 종교가 폭력과 마주하다 :
쭉정이는 어디로? 비유가 종교사를 바꾸다 / 기독교의 비폭력과 국가 폭력 / 야만인을 개화시키다 - 기독교와 게르만족 / 유럽의 본보기로 작센족을 학살한 카를 대제 / 여교황 요한나와 세상의 종말

3장 중세와 성전(聖戰) - 새로운 인간의 발명부터 기형아의 최후까지 :
서양은 어떻게 생성되었는가 / 약삭빠른 여우와 우물쭈물하는 목동 / 신은 진정 유대인 살해와 학살을 원했는가? / 유럽 연합과 십자군, 그리고 터키

4장 원죄 - 중세 이교도 박해와 마침내 등장한 보르자 가문 :
왕이 백성을 화형시키다 / 종교 재판의 진실 / 『장미의 이름』에 대한 팩트 체크 / 교황 알렉산데르 6세와 스페인 보르자 가문

5장 종교 재판 - 오래된 문제, 새로운 해결책 :
마르틴 루터와 면죄부 / 검은 전설과 스페인 종교 재판(1484~1834)의 진실 / 로마 종교 재판(1542~1816)과 그 희생자 / 가톨릭 신자와 프로테스탄트의 경쟁

6장 마녀사냥에 대한 놀라운 사실 - 사법 기관이 저지른 역사상 가장 커다란 오판 :
마녀사냥에 대한 다양한 견해 / 중세의 마녀가 있다는 믿음 / 근대의 마녀가 있다는 믿음 / 마녀 박해의 종말

7장 아메리카 인디언 선교의 전설 - 무엇을 알고 있으며, 무엇을 알아야 할까 :
선교와 인간 제물 문제 / 선교에 효과적인 사상 - 자연법, 인권, 국제법 / 프로테스탄트 선교와 가톨릭 선교 / 거대한 침묵 - 잊힌 인디오 옹호자

8장 계몽주의 - 인권은 실제로 어디에서 비롯됐으며, 누가 노예를 해방시켰을까? :
기독교 종파 간의 싸움과 계몽주의 / 하느님의 형상 - ‘인권의 계보학’에 대하여 / 노예 제도의 폐지와 인권 / 계몽주의의 그림자 - 혁명의 희생자들

9장 19세기 교회 - 대랑 학살 이후의 기독교 :
교황 또한 인간일 뿐 / 가톨릭 신자는 교황의 말씀대로 따르지 않는다 / 교황 무류성 - 자유주의적 교의인가? / 기독교인이 카를 마스크를 따른 이유

10장 20세기 교회 - 기독교인과 국가 사회주의, 원죄와 안락사, 교회와 유대인 :
민주주의의 길에 들어선 기독교인 / 기독교인과 저항 세력 / 나치가 원죄를 증오한 이유 / 홀로코스트에 직면하다 / 새로운 시작과 ‘제2차 교황 혁명’

11장 현재도 진행 중인 논쟁들 - 항상 알고 싶었지만 감히 묻기는 두려웠던, 기독교에 관한 모든 것 :
여성 해방과 여성 성직자 / 교회, 독신, 섹스 - 엄청난 오해에 대하여 / 기독교와 아동 성범죄

12장 21세기 교회 - 기독교의 위기와 난민 :
면죄(免罪) - 저항과 이성의 칼날 / 희생자를 위해 희생을 치른다

맺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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