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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복지도시의 전도사 ‘창사랑’ 회원들 [창원시청]

지난달 마지막 토요일. 경남 창원시에 소재한 늘푸른병원으로 이른 아침부터 한 무리의 자원봉사자들이 들이닥쳤다. 얼핏 봐도 서른 명 정도는 되어 보이는 무리 속에는 부모의 손을 잡고 온 아이들도 보였는데, 아마도 가족단위의 봉사단체인 듯싶었다. 이들은 일사분란하게 3~4명씩 조를 편성해 각 병실에서 환자들의 목욕을 시켜드리기 시작했다.

부모들이 할머니의 굽은 등을 물수건으로 닦고 손발을 주무르듯 씻어드리는 동안 아이들은 차례를 기다리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앞에 서서 노래를 불러드리기도 하고, 쫑알쫑알 물어보고 대답하며 웃어른에 대한 공경심과 효의 정신을 마음속에 쌓아가고 있었다. 말하자면 ‘인생’이라는 필수과목을 배우는 백만 불짜리 과외현장인 것이다.

창원여성의집, 마음의집, 소망의집, 풀잎마을, 행복한 병원, 늘푸른병원, 성심원 등 이름만 들어도 세상의 따스한 손길을 기다리는 듯 애처로운 느낌이 드는 이들 복지시설과 노인전문병원을 매월 넷째주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찾아가는 이들은 창원시 공무원 가족들로 구성된 ‘창원사랑 공무원 봉사단’ 일명 ‘창사랑’ 회원들이다.

창사랑(회장 김도중ㆍ국제통상담당)은 지난 2005년 7월 공공기관의 주5일근무제가 시작되면서 창원시 공무원 가운데 마음이 통하고 그늘진 세상에 한줌 따스한 햇살이 되기로 다짐한 80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그해 9월 닻을 올렸다.
하지만 세상을 향한 이들의 항해의 시작은 별로 신통치 못했다. 갑작스런 주5일근무제에 제대로 적응을 못한 탓도 있지만 회원들의 봉사에 대한 마인드와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다행히 초대회장을 맡은 현 전부학 농촌복지팀장을 비롯한 몇몇 회원들의 오랜 사회봉사경험이 밑바탕이 되어 현재까지 순항을 하고 있다.

첫 봉사활동을 펼친 2005년 9월 넷째 토요일. 75명의 회원들은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기로 하고 관내 농촌마을인 대산면 북부리 북부마을에서 비닐하우스 철거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농번기로 바쁜 농심에 사랑을 안겨주었다. 회원들의 의욕이 앞서 오전일이 끝난 뒤에는 손이 부르트고 옆구리를 제대로 펴지 못할 정도였지만 미리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은 뒤 오후 늦게까지 일손을 거들었다.

회원들의 봉사활동은 창원시의 외곽에서도 이뤄지고 있다. 1년에 한두 차례는 창원을 벗어나 지리산 끝자락인 경남 산청군 ‘성심인애원’이나 전남 고흥군의 ‘소록도’를 찾아, 평생을 한센병(나병환자)으로 살아가는 그들의 문드러진 손을 잡아주며 어두운 세상과의 소통을 실현하고 있다.

출범초기 봉사활동이 있는 토요일 아침이면 “휴일에 늦잠 좀 자고 싶은데 이른 아침부터 깨워 일을 시키냐?”며 투덜거리던 아이들도 이제는 엄연한 창사랑의 정회원으로서 세상이 필요로 하는 곳에 고사리 손으로 이웃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창사랑은 앞으로도 매월 넷째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그들의 따스한 손길을 기다리는 곳으로 달려가 ‘복지도시 창원’의 위상을 드높이고 회원 개개인의 삶을 더욱 가치 있게 할 것이다. 그들의 백만 불짜리 과외가 국내 여러 자치단체로 확산되길 기대한다.

이외에도 창원시는 국가기계 산업단지가 소재한 공업도시로 지난 30년 동안 산업성장을 주도하며 국내에서 가장 높은 소득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환경수도를 선언, 행정수도 서울과의 차별성을 통해 환경수도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나아가 창원은 도시 하드웨어뿐 아니라, 문화, 교육, 복지 같은 소프트웨어 부분까지 세계일류 명품도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이로 인해 중앙정보와 공공기관에서는 창원시를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살기 좋은 도시의 대명사로 평가하고 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합천군수, 경제통상국장, 김해부시장 등의 행정요직을 거쳐 2004년 창원시장에 당선되어 2대째 시정을 이끌고 있다. 2004년 박완수 시장의 취임 당시 창원시는 IMF 후유증으로 기업은 창원공단을 떠나고 시민의 반기업 정서로 도시 공동화가 우려되는 시점으로 박시장은 친시민ㆍ친기업 정책으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대형투자 사업 유치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2006년 민선 4기 창원시장에 취임하면서 “세계 일류도시 창원”이라는 시정목표를 향상하여 환경수도 창원, 자전거 특별시, 기업사랑도시, 건강도시, 평생학습도시 등 전국적인 정책을 쏟아내면서 중앙정부가 벤치마킹한 사례도 수두룩하다. 특히 창원의 자전거정책은 전세계와 UN에까지 알려져 세계인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행정이 앞장서서 서민생활과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야 한다며, 올해 시정을 민생안정에 두고 1,500명 공직자들과 함께 “기본으로 돌아가 경제를 살리고 인류도시에 도전하는 한해를 만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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