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코스모스 소개 회원가입 단체가입안내 KB카드 VVIP 회원인증 이용안내 회원FAQ 도서요약 공지사항
키워드
전체카테고리 보기
ID/PW찾기 l 보안접속
이용권 등록 회원가입
무료체험 바로가기
도서요약
 
 

세계미래보고서 2021

  저자 : 박영숙, 제롬 글렌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출판년도 : 2020년 10월
  분야 : 경제/금융
a4용지 10매내외 핵심요약전문
워드파일 다운로드 한글파일 다운로드 PDF파일 다운로드 동영상 보기
세계미래보고서 2021(포스트 코로나 특별판)
저자 : 박영숙, 제롬 글렌 /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교보문고  BCMall     

 


박영숙, 제롬 글렌 지음
비즈니스북스 / 2020년 10월 / 372쪽 / 17,800원


▣ 저자
박영숙

세계적인 미래연구기구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 지부 (사)유엔미래포럼 대표. 20년 동안 주한 영국대사관, 10년간 호주대사관 수석보좌관으로 활동했으며, 세계인공일반지능협회, 코딩없는세상 인공지능플랫폼 WEM, 테크캐스트 글로벌 등 20여 개 글로벌 미래연구기구의 한국 대표로 있다. 현재 청와대일자리위원회 위원, 육군미래혁신자문위원, 2030 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 건설교통부 도로정책심의위원, 블록체인AI 뉴스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북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했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를, 성균관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6년부터 연세대학교 실내건축학과에서 미래예측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를 비롯해 《블록체인 혁명 2030》, 《주거혁명 2030》, 《일자리 혁명 2030》, 《메이커의 시대》, 《인공지능 혁명 2030》(공저) 등 다수가 있다.
제롬 글렌

밀레니엄 프로젝트 회장, 세계미래연구기구협의회 회장으로 있다. 지난 40년간 정치, 교육, 과학, 산업, 정부 등의 미래를 연구했고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미래예측 글을 기고하고 있다. CIA 2020 리포트와 미국 주요 기관의 미래 프로젝트에 참가했으며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하여 급변하는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을 정부와 기업인들에게 제시한 바 있다.

Short Summary

그 동안 《세계미래보고서》는 매년 세상을 움직이는 커다란 흐름, 첨단 기술의 발전과 그것이 창조해낼 미래에 주목해왔다. 블록체인, 인공지능, 로봇, 유전자 편집, 자율주행차, 우주여행 등의 실험이 현실과 조우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우리는 보아왔고 많은 것들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다. 꿈꾸던 일이 현실이 되는 것은 분명 가슴 설레는 일이다.
《세계미래보고서 2021》은 기존에 출간하던 책들과는 그 방향과 구성을 조금 달리 했다. 물론 향후 우리가 맞게 될 미래 세계에 대한 비전과 전망에 대해서는 여전히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러나 코로나19라는 아주 특별한 위기로 인한 사회 전반의 변화와 대응에 대해 훨씬 더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우리는 지금 비상사태를 맞고 있으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어떤 미래를 가져다줄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포스트 코로나에 주목한 ‘특별판’이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19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체제를 뿌리부터 흔들고 있다. 자연환경, 산업과 일자리, 국가와 정치, 금융과 부동산, 교육, 삶의 방식과 태도까지 모든 면에서 원하든 원하지 않든 변화가 요구된다. 이 사태가 해결되더라도 사람들은 모이는 것을 꺼리고 전통적인 근무 형태는 서서히 무너질 것이다. 종전에는 도심의 거대한 오피스 빌딩에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일했지만, 앞으로 사무실은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고 업무의 대부분은 개인의 공간에서 재택근무와 화상회의 등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는 교육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원격수업이나 온라인 강의가 훨씬 활성화된다. 이로 인해 언택트 문화는 본격화하고, 온라인을 통한 초연결 사회는 더욱 강화된다.
재택근무가 늘어나면 비싼 도심에 큰 사옥을 유지할 이유가 없다. 실제 세계 곳곳의 기업들이 사무 공간을 줄이고 도시 외곽으로 이사하는 추세다. 구글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의 임대료는 30퍼센트 가까이 떨어졌다. 우리나라 역시 서울의 도심지인 시청, 을지로, 충무로 등지에 있는 빌딩의 공실률이 20퍼센트를 넘는다. 재택근무, 원격 근무의 확산으로 업무 공간에 대한 개념도 달라질 것이며, 이는 부동산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더불어 금융과 경제체제 전반에도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코로나의 재앙은 선진 자본주의 국가들의 비효율적인 의료 시스템과 부실한 의료 서비스의 맹점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는 단순히 의료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과 복지의 문제로 귀결된다. 전 세계가 이윤 추구와 성장이라는 모토로 달려왔으나, 그것이 지닌 심각한 폐해가 이번 사태로 증명됐다. 성장보다는 공공과 복지, 각자도생이 아니라 공존의 가치가 왜 중요한지 다시금 일깨워준다. 팬더믹 이후 각국에서 기본소득제에 대한 논의가 다시금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코로나19 이후 대부분의 나라에서 기본소득제를 검토하기 시작했고 미국은 점진적으로 확대해 월 2,500달러의 보편적 가족기본소득제를 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교육에서도 변화가 상당하다. 특히, 대학 학위 무용론이 대두되고 있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2020년 7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대학교 졸업생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그들이 만든 3~6개월의 기술 과정을 수료해야만 원서를 낼 수 있다고 발표했다. ‘포춘 100대 기업’ 중 대학 졸업장을 기피하는 기업은 절반이나 된다. 2017년 하버드 경영대학원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는 “10년 안에 미국 내 절반의 대학이 파산한다.”고 말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그 속도는 더 빨라지고 있다. 또한 언택트 문화로 인해 원격수업이나 홈스쿨링이 늘어날 전망이다. 장기적으로 세계는 전통적인 학습과 최첨단 디지털 학습의 장점을 결합하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디지털 기술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다양한 기술을 익히는 데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코로나19로 급격한 경기침체가 시작되었고, 1930년대 이후 최악의 불황에 직면할 위기다. 전염병의 유행은 아직도 진행 중이며 인류의 건강은 물론 경제성장, 공공 부채, 고용 및 인간 복지 등 전 세계 기업과 각국 경제에도 장기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국가별로 방역이나 정책 대응을 하고 있지만 이 위기는 쉽게 가라앉을 것 같지 않아 보인다.
그럼에도 위기를 극복하려면 교육, 의료, 국가 정책, 비즈니스, 사회적 계약과 근로 조건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모든 분야에서의 개조를 목표로 연대하고 신속하게 행동해야 한다. 기업, 개인, 국가 나아가 전 세계가 참여해서 생존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해야 한다. 이제 인류가 운명공동체로 얽혀가고 있음은 좋든 싫든 받아들여야 할 현실이다. 이런 시점에서 세계 시민으로서의 인식은 보다 지속가능하고 자비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도구다. 우리는 서로 도울 때 더 강해질 수 있다.
위기 앞에서 인류가 붕괴하지 않으려면 ‘위대한 리셋’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리셋의 방향은 공존과 공생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인간과 인간이, 인간과 자연이, 인간과 기술이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때다. 이 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예측하고 대응하고 이겨나가는 데 필요한 방향성과 지혜를 얻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차례

프롤로그 _포스트 코로나, 위대한 리셋이 필요한 시대
세상을 바꿀 혁신적 미래 기술 9가지

chapter 1. 포스트 코로나, 부의 판도가 바뀐다 _부의 미래
chapter 2. 대학 학위 무용지물의 시대 _교육의 미래
chapter 3. 우주시대는 더 이상 공상과학이 아니다 _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
chapter 4. 누구나 미래학자로 살아야 하는 시대가 온다 _시민의 미래
chapter 5. 인공지능 정치인과 가상국가의 시대 _국가와 정치의 미래
chapter 6. 기본소득제도는 약이 될 것인가, 독이 될 것인가 _복지의 미래
chapter 7. 거대한 위기에 찾아온 새로운 기회 _비즈니스와 일자리의 미래
chapter 8. 인류 문명의 지각변동 _기술과 문명의 미래

부록 _코로나19 관련 기관

목록보기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