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코스모스 소개 회원가입 단체가입안내 KB카드 VVIP 회원인증 이용안내 회원FAQ 도서요약 공지사항
키워드
전체카테고리 보기
ID/PW찾기 l 보안접속
이용권 등록 회원가입
무료체험 바로가기
도서요약
 
 

동백아가씨는 어디로 갔을까

  저자 : 이영미
  출판사 : 인물과사상사
  출판년도 : 2017년 02월
  분야 : 사회/정치/법/환경/문화
a4용지 10매내외 핵심요약전문
웹에서 보기 워드파일 다운로드 한글파일 다운로드 PDF파일 다운로드
동백아가씨는 어디로 갔을까
저자 : 이영미 / 출판사 : 인물과사상사
교보문고  BCMall     
그해, 역사가 바뀌다
저자 : 주경철 / 출판사 : 21세기북스
교보문고  BCMall     
하나일 수 없는 역사
저자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출판사 : 휴머니스트
교보문고  BCMall     

 


이영미 지음
인물과사상사 / 2017년 2월 / 399쪽 / 18,000원


▣ 저자 이영미

1961년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1920년대 대중화 논쟁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을 밟는 대신 마당극과 민중가요가 공연되고 향유되는 진보적 예술문화운동과 대학로 연극계에서 평론가와 연구자로 활동하면서 예술의 대중성에 대한 고민을 발전시켰다. 1994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일했고, 그 후부터는 성공회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대중예술에 대한 연구에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대중예술본색』, 『한국대중예술사, 신파성으로 읽다』, 『한국 대중가요 속의 여성』, 『요즘 왜 이런 드라마가 뜨는 것인가』, 『구술로 만나는 마당극』(전5권), 『세시봉, 서태지와 트로트를 부르다』, 『대학로 시대의 극작가들』, 『광화문 연가』,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 『마당극 양식의 원리와 특성』, 『한국대중가요사』, 『서태지와 꽃다지』 등이 있고, 『김내성 연구』, 『정비석 연구』, 『문학사 이후의 문학사』, 『아프레걸 사상계를 읽다』 등을 함께 썼다.


Short Summary

박정희 시대가 시작된 지는 벌써 60년을 향해간다. 끝난 지도 머지않아 40년이다. 한두 세대가 훌쩍 지난 것이다. 시간적 거리로 보자면 박정희 시대는 본격적인 역사 연구의 대상이다. 그런데 여전히 박정희 시대는 객관적이고 냉철한 태도로 바라보기가 쉽지 않다. 박근혜 대통령의 시대를 거치며 오히려 새롭게 실감으로 다가온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이며, 박정희 시대는 체험적 생생함과 감정적 호불호의 대상이 된다. 그 시대가 지닌 중요성과 영향력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반증한다.

그렇다면 그 시대 사람들은 무슨 생각과 느낌으로 살아갔을까?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박정희 시대에 대한 객관적이고 냉철한 역사 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나 박정희 시대를 둘러싼 논란은 여전하다. 한편 박정희와 대중예술이라는 조합은 우리에게 선입견을 준다. 대마초 사건이니 금지곡이니 하는, 대중예술 통제 정책에 대한 뻔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정희 시대의 대중예술 통제 정책은 그렇게 단순무식하지 않을뿐더러, 대중예술이 세상을 담아내는 방식도 단순하지 않았다.

이 책은 대중문화, 그중에서도 박정희 시대의 대중예술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대중예술이라는 문화를 매개로 박정희 시대의 역사를 보면서, 문화를 인간의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으로 폭넓게 보기 시작하면, 역사를 문화로 읽는 것은 그 시대 사람들이 무슨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갔는가를 중심으로 한 시대를 살펴보는 것으로 나아가게 된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대중예술사의 큰 변화는 새로운 경향을 받아들여줄 만한 새로운 수용자 집단이 성장하고, 여기에 외적 상황의 변화가 계기를 만들어줌으로써 이룩되며, 대중예술 속에 대중의 사회심리나 민심은 잘 드러나지 않지만, 대중예술의 변화는 정치적ㆍ경제적 상황과 긴밀히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대중예술의 유행과 인기의 변화가 정치사적 변화와 맞물려 나타나는 일은 우연이라 보기 힘들다고 말한다.


▣ 차례

머리말 ? 우리는 박정희 시대를 어떻게 살았을까?
프롤로그 ? 박정희 시대는 결코 단일하지 않다

제1부 혁명과 정변, 그 격변의 시기를 향하여

불안정하고 어설픈 1950년대
자유부인만 춤을 춘 건 아니다
날라리들이 시민혁명을 일으켰다

제2부 격변의 시기, 개혁과 희망

영화로 확인되는 4ㆍ19와 5ㆍ16의 연속성
개혁의 청년이여, 근대적 기술로 성실히 일하라
또순이는 돈을 모아 사장이 되었을까?

제3부 ‘잘살아보세’의 희망과 역사라는 난제

자신의 역사를 갖고 싶은 욕망과 그 이면
응답하라 1945
<동백아가씨> 토사구팽 전말기
억울하면 출세하라

제4부 몰아붙이니 밀려가면서도 ‘미워도 다시 한 번’

<팔도강산>은 독재정권의 노골적인 홍보영화였다
성장과 희망에서 배제된 자들과 <미워도 다시 한 번>
어느 시대나 삐딱한 젊은 것들은 있었다

제5부 종신 집권과 대학생과 청년문화

청년문화는 왜 하필 1970년대였을까?
청년문화와 정치적 진보성은 어떤 관계였는가?
드라마 <아씨>와 <여로>의 히트가 의미하는 것
서양적이어서 더욱 한국적일 수 있었던 청년들
청년문화에 여성의 자리는 있는가?
대마초 사건, 그 화려한 스리쿠션

에필로그 ? 1975년 그 이후, 유신 말기의 나비효과

목록보기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