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들의 공간 ‘모닝플러스’엔 전자책등 교육콘텐츠 가득

[조선일보 2005-12-08 03:00]


조선일보가 만든 독자우대 홈페이지 ‘모닝플러스’(morningplus. chosun. com)에는 온 가족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6가지 교육 코너<사진>가 있다.


‘배움터’는 김대균 토익을 비롯해 일어·중국어를 배우는 ‘외국어’와 엑셀·파워포인트·포토샵 같은 컴퓨터 프로그램부터 교양 강좌·수지침까지 섭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컴퓨터로 읽은 책 코너인 ‘도서 요약 서비스’와 ‘전자책 서비스’, 어린이를 위한 ‘한자교육’ ‘유아나라’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교육 콘텐츠들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중 수험생들이 관심 가질 만한 것으로는 ‘도서 요약 서비스’와 ‘전자책 서비스’가 있다.


도서 요약 서비스는 국내 신간 도서 중 꼭 읽어야 하는 책을 엄선해 전체 분량의 5% 내외(A4용지 10매 정도)로 내용을 정리해주는 ‘맞춤형 독자 서비스’. 시간에 쫓기는 수험생을 위한 ‘수능 논술’ 코너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수능 논술’에는 수험생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고전 읽기·정치·경제·철학·역사 등 10가지 주제의 다양한 내용이 준비돼 있어 논술과 구술 시험 대비에 도움을 준다. ‘전자책 서비스’에서는 시간적 여유가 있는 독자들을 위해 매달 10권의 엄선된 도서 전문을 일반 종이 책 형태 그대로 컴퓨터 화면을 통해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