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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로텐부르크 |
| 작성자 |
201011110056 |
조회수 |
2014 |
추천수 |
0 |
작성일 |
2013.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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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로텐부르크성은 중세의 도시이며 중세의 보석이라고 불린다.
로텐부르크에는 독일의 전통 가옥들이 성안에 있다.
최후의 만찬의 나무 조각이 걸려 있는 성 야곱교회가 있다.
성곽을 오르는 계단과 성 안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있다.
성벽을 보수 공사를 하고 공사에 찬조금을 낸 사람들의 이름을 성벽에붙여 놓았다.
성 야곱교회는 높아서 시내에서 찾기 슆다.
중세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로텐부르크는 세계대전 당시에 도시의 40퍼센트가 파괴 되었다.
전쟁후에 다시 복구를 하였다고 한다.
중세시대의 건물이 많고 지붕은 붉은색이다.
발코니에는 화분을 진열한다.
독일인들은 화분에 꽃을 심어서 집앞이나 창문가에 놓는다.
로텐부르크성에 들어가면 넓은 마을이 보이고 성 프란시스 교회와 그 앞에 분수대가 보인다.
로텐부르크의 돌출형 간판들은 이색적이고 예술적이다.
개성있는 디자인에 수작업으로 만들어서 같은 모양의 간판은 찾기 힘들다.
광장 가운데는 시청사와 시의원 연회관 건물이 있다.
광장에 있는 벽의 벽시계 인형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까지 정각에 시계 창문이 열리면서 인형극이 공연된다.
인형이름은 마이스터 트룽크라고 한다.
마이스터 트룽크는 로텐부르크의 시장 이름이라고 한다.
독일의 30년 전쟁 당시 에스파냐 장군으로 부터 포도주 한 통을 단숨에 마시면 시민을 학살하지 않겠다는 제안을 한다.
시장은 시민들의 학살을 막기 위해서 포도주 한 통을 다 마시고 쓰러졌다고 한다.
인형이 쓰러지는 경우는 포도주를 마시고 기절한 시장을 의미 한다고 한다.
로텐부르크의 시청사 앞에는 정의의 여신상이 있다.
정의의 여신상의 경우 한손에는 저울을 들고 있다.
로텐부르크는 작은 시골 마을 처럼 여기 저기 꽃으로 장식한 화분을 종종 볼수 있다.
마르크트 광장 동쪽 골목으로 가다 보면 백색탑이 있다.
성 안을 걸어다니다 보면 길을 잃을수 있고 성 안에 시계탑이 여기 저기 있어서 자신의 위치를 알수 있다.
마르크트 광장을 구경 하다 보면 지금은 로텐부르크 문서실인 옛날 교도소 건물이 보인다.
독일은 교도소 건물도 여행상품으로 보존한다.
로텐부르크에는 명물과자를 판다.
슈니발렌이라는 빵이 있는데 밀가루 반죽을 길게 늘렸다가 동그랗게 만든 후 기름에 튀겨서 슈가나 파우더나 쵸콜렛과 견과류 등으로 만들었다.
성 안에 있는 상점에는 모짜르트 그림이 들어 있는 상품이 많다.
성 안에는 중세 시대의 건물이 많기 때문에 조금만 구경해도 신기함과 신비로움이 적응이 되고 나도 중세시대로 온 느낌이다.
로텐부르크에는 플로렌인 타워가 있다.
타워라기 보다는 시계탑에 가깝고 이러한 시계탑은 성 안에 여러곳에 있다.
성벽으로 올라가 보면 숲속에도 군데 군데 집들이 보인다.
우리나라 기와집이나 초가집 처럼 여기 저기 중세시대 집들이 보인다.
동화속에 나오는 중세도시 처럼 로텐부르크는 성 안과 성 밖이 건물에서 차이가 난다.
이 글 올리미는 올해 7월 독일 로텐부르크 성에 갔었다.
로텐부르크로 가는 도로는 중세시대의 마을이 많다.
어느덧 전세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성 안과 성 밖에 중세시대의 건물이 많다.
성 밖에도 중세시대 집들도 있고 현대 건물도 많다.
성 안으로 들어서면 전체가 중세시대 건물들이고 시계탑이 많다.
중세시대 교회들도 많다.
우리나라 처럼 특징이 없은 교회 건물이 아니라 모두가 중세시대에 만든 교회들이다.
우리나라도 교회를 지을 때 우리나라의 특성에 맞는 교회를 중세시대의 교회처럼 높고 고풍스럽게 지었으면 한다.
시계탑도 좀 만들고 정의의 여신상도 좀 만들고 성야곱 동상도 좀 만들고 황금 성모 마리아상도 좀 만들었으면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성당 마당에 석고로 만든 마리아상 정도이지만 독일의 경우 교회 탑이나 입구나 높은 창문이나 기둥 위에 조각상을 만들어서 진열한다.
독일의 중세도시를 돌아 보면서 느낀 점은 날씨가 더울 때 보는 느낌과 구름이 많이 껴서 비가 내릴 때 느낌이 다르다.
물론 이 글 올리미가 로텐부르크성에 갔을 때는 너무 더웠다.
물론 이 글 올리미가 독일 로텐부르크성을 방문하기 하루전에 오스트리아 호엔짤츠부르크에 갔을 때는 비가 왔었다.
중세도시는 날씨에 변화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로텐부르크 성안에 있는 집들을 보면 창가에 이름을 알수 없는 꽃들을 화분에 심었다.
우리나라 시골 장독대에 코스모스 꽃 심어서 대충 내 놓은 듯한 느낌이다.
다들 뭐 해먹고 사는지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별로 안보이고 식당이나 상점에만 일하는 독일인들이 보인다.
집에서는 사람들이 나오지를 않는 것은 광광지이기 때문이 아닐까
관광객들을 보면서 소근대면 관광객들이 싫어할까봐 나오지 않는걸까
로텐부르크성 안에 있는 건물들은 성당이나 교회나 상점과 식당이 많다.
우리나라처럼 ＂뼈해장국 식당＂ 이렇게 써 있는 것이 아니라 독일어로 한줄 써 놓은 경우가 많다.
＂매점 ＂이나 ＂ 호프집＂ 이런 글씨를 걸어 놓은 상점은 않보이고 독일어로 수준 높게 한줄 써 있다.
독일 로텐부르크 시민들은 너무 수준이 높다.
벌써 상점의 간판이 중세시대에 돈키호테가 쓰고 다니던 철로를 가게 문 옆에 걸어 놓은 곳도 있다.
가게 이름을 독일어로 꼬불꼬불 써 놓아서 이 글 올리미는 글씨를 읽을 줄 아는 척하면서 품위 있게 구경 하곤 했다.
로텐부르크 성벽과 성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돌탑으로 지었으며 아래 통로는 차량 한대가 지나 갈수 있는 정도의 넓이다.
벽돌이 너무 오래됀 것 같은데 중세시대의 건물이라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
성 안의 도로는 돌을 깔아 놓았다.
보도 불록이라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돌을 깔아 놓았다.
아스팔트는 성 밖에 있고 성 안에는 벽돌이라기 보다는 돌을 깔았다.
로텐부르크에는 가끔 두마리의 말이 끌고 다니는 마차를 볼수 있다.
성 안에 있는 차량들은 아스팔트가 아니기 때문에 주차금지선인 노란선이나 주정차금지선인 하얀선은 보기 힘들다.
성 안에서는 길옆에 대충 주차를 해 놓고 신호등이나 횡단보도를 보기 힘들다.
과일가게는 탐스럽고 싱싱하다.
로텐부르크 성 안을 돌아다니다 보면 누가 관광객이고 누가 현지인인지 식당이나 거리에 사람들이 사진 찍고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마도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관광객들이고 식당이나 상점 안에 있는 사람들은 현지인으로 보인다.
가끔 가게마다 옆집 아주머니들과 아저씨들이 마당 청소하면서 상점 앞에 나온 경우도 종종 본다.
로텐부르크 시청사 앞에는 마르크트 광장이 있다.
로텐부르크 시청사에는 시계종탑이 있다.
고딕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이 복합적으로 섞여 있다고 한다.
성야콥교회에는 조각가의 작품인 최후의 만찬이 있다.
성 안에는 중세범죄박물관이 있다.
성 안에는 장난감박물관도 있다.
이 글 올리미는 시청사 전망대에 올라 갔었다.
시내가 아니라 시외까지 사방이 탁 트였다.
저 언덕 넘어 다른 도시까지 볼수 있다.
로텐부르크 시청사 전망대는 우리나라 남산타워 정도라고나 할까~
15세기에 지은 성 게오르그 분수대도 있다.
독일의 로텐부르크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 바로 마르크트 광장이다.
마을의 중심이 되는 광장 주변은 너무 넓다.
마르크트 광장 주변으로 시청사와 시계탑 분수대 그리고 상점과 레스토랑등이 사방에 있다.
우리나라의 시청앞 광장이라고나 할까~
물론 이 글 올리미는 로텐부르크 시청사에 들어 갔다가 시계탑에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성야곱 교회도 들어가서 천장도 구경하고 모자이크 창문도 구경했다.
마르크트 광장에서 보면 사방이 관광지다.
마르크트 광장에 가 봐야 로텐부르크를 갔었다고 말할 수 있다.
서울가서 남산을 모르면 간첩이듯이 독일의 로텐부르크 가서 마르크트 광장과 시청사와 야곱교회를 모르면 간첩이다.
시계탑은 사방에 많고 시청사 시계탑에 인형이 나오는 곳이 있다.
성 안의 거리에는 야외카페가 많고 거리에 체어와 테이블을 내 놓은 상점도 많다.
호텔도 많이 있는데 중세시대 건물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모텔 정도의 건물이다.
로텐부르크에는 장난감박물관도 있고 상점에 장난감을 파는 가게도 많다.
크리스마스트리 전문점도 있다.
이 글 올리미는 올해 7월달에 독일 로텐부르크성을 방문했다.
아니 세상에 7월달에 크리스마스 트리 전문점에 관광객들이 줄섰다.
호두까기 인형도 판다.
마리오네트 인형도 판다.
월래 마리오네트 인형은 인형에 줄을 달아서 인형극을 하기 위해서 체코 사람들이 만들었다고 한다.
장난감 처럼 생긴 빨간차 위에 짐칸에는 종이 박스를 총천연색으로 리본을 총천연색으로 실고 다닌다.
장난감 가게들은 화려하고 아기자기하고 비싸보이는 물건들이 많고 크리스탈 제품이 많다.
크리스탈 제품이 많은 것은 독일의 옆에 있는 체코에 보헤미안 지방에서 유명하다고 한다.
보헤미안의 모래를 700도 이상 가열하다가 모래가 녹아서 모래를 녹인 크리스탈로 여러가지 제품을 만든다.
유리제품과 달리 크리스탈 제품은 두드리면 쇠 소리가 난다고 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로텐부르크 성 안에 있는 인형가게 제품을 보면 꽃인형 식빵모자 쓴 인형 식모인형 의사인형 간호사 인형 시계탑 모양의 인형 닭인형 병아리인형등 다양하다.
로텐부르크 사진을 찍은 옆서도 판다.
빵집에 들어가 보면 여러 종류의 슈크림 설탕 초콜릿을 묻힌 빵이 너무 많고 식빵 파는 독일 로텐부르크 여자종업원은 너무 아름다워서 독일에 온 것이 실감이 난다.
나도 상점에 들어가서 로텐부르크 썬그라스 하나 샀다.
거리를 지나가다가 구경하는 것과 독일 여자주인이나 독일 여자종업원에게 직접 대화를 하면서 물건을 사는 것은 색다른 체험이다.
독일의 가게 안에서 보면 내가 텔레비젼에서 보던 외국에 직접 왔다는 것이 신기하다.
텔레비젼으로만 보던 독일의 로텐부르크 거리를 직접 걸어다니고 또 로텐부르크 시민과 대화를 해 보니까 역시 사람 사는건 다 똑 같다는 것을 알았다.
천국은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해 보면서 독일도 와 봤으니까 다음에는 천국도 한번 가 보자는 생각이 든다.
독일은 갔다가 다시 돌아 올수 있지만 천국은 한번 가면 돌아올수 없다던데.
천국에 갔는데 뭐하러 이 지긋지긋한 집구석으로 돌아오냐.
독일 갔다가 체류하면 불법체류자가 되지만 천국가면 아비앙또도 만나고 에뚜와도 만나고 천상의 여신도 만나고 은하수크라운도 만나고 오로라크라운도 만나고 가이아크라운도 만나고 헤븐크라운도 만날 수 있는데 나는 천국가면 얼마나 좋을까~
독일의 로텐부르크에는 중세시대 원탁의 기사들이 사용한 긴 칼을 판다.
중세시대 갑옷과 투구도 판다.
뮤지컬 위키드에 나오는 깡통 로봇도 팔고 있다.
곰인형도 팔고 있는데 곰인형은 세계 공통인가 보다.
시청사 시계탑의 경우 시계 양쪽에 있는 창문에 인형이 나온다.
포도주를 마시는 인형은 로텐부르크 시장이라고 하는데 정말일까~
일부 관광객들의 경우 로텐부르크 시장이 맥주를 마시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있다.
체코에서 온 관광객은 분명히 체코 맥주병 같다고 주장을 한다.
오스트리아에서 온 관광객은 오스트리아 와인병 같다고 주장한다.
독일 뮌헨에서 관광객은 분명히 뮌헨 옥토버페스트 때 마시던 하이델베르크 맥주병이 틀림 없다고 주장해서 전 세계적으로 논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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