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제목 |
2013년 모범생들 |
| 작성자 |
善 |
조회수 |
2428 |
추천수 |
0 |
작성일 |
2013.11.03 |
|
2013년 11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
R 석
25,000원
연극 - 모범생들
매일경제에 의하면 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장 전 새누리당 의원인 서울대 출신의 나경원 평창스페셜 뮤직페스티벌 추진위원장이 학창시절 전교 1위를 했다고 한다.
걸그룹 멤버였던 신비의 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의 유나가 2010년 제 52회 사법고시에 최종 합격자 명단에 있다고 한다.
여고생 가수였던 가수 양파가 전교 회장은 물론 전교 1위를 했었다고 한다.
이 글 올리미는 여성 판사님들을 좀 안다.
여성 판사님들의 경우 학창시절 모범생들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여성 판사님들의 경우 얼굴이 이끌린다.
이끌린다는 것은 월드에 통하고 인터내셔녈에 어필 할 수 있고 유니버셜에 통하고 얼쓰( earth) 에서 원한다.
스타뉴스에 의하면 걸그룹 신비의 타이틀곡은 투 마이 프렌드로 밝혀졌다.
연극보다 날카롭고 뮤지컬보다 강렬하다.
당신의 마음을 뒤흔들 나쁜 엘리트들이 돌아온다.
관객과 평단이 발견한 진흙 속의 진주.
모범생들의 출연자들은 날짜와 장소에 따라서 바뀐다.
엘리트들이 겪는 열등감 강박관념을 쿨한 척 유머러스한 척 세련된 척 풀어 낸 탄탄하고 치밀한 극본이다.
젊은 감각이 느껴지는 스타일리시한 연출이다.
미니멀한 무대 감각적인 조명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음향이 나온다.
강렬한 비트의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배우들의 절제된 군무가 흥미롭다.
캐릭터와 싱크로율 백퍼센트의 완벽한 캐스팅이 돋보인다.
잘생긴 외모에 깔끔한 명문외고 교복을 입은 상위 3%의 엄친아로 돌아온 4명의 매력적인 배우들이 출연한다.
중앙일보 기사에 의하면 탄탄한 대상 연극적 상상력 극적 구성력 사회적 메세지 등에서 두루 합격점을 줄 만한 수작이라고 한다.
헤럴드 경제에 의하면 한순간도 집중력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고 한다.
당신이 모르는 상위 3%의 진실이 밝혀진다.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 명문 외고 3학년의 한 학급이다.
다른 이들보다 일찍 사회 상위계층을 차지하는 것이 성공하는 길이라고 인식한 모범생과 수환은 진정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 지를 잊은 채 컨닝을 모의 한다.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 된 전학생과 답안지를 돈으로 산다는 소문에 휩싸여 있는 반장까지 휘말리면서 사건은 두명에서 세명 네명 그리고 반 전체로 일파만파 커져 간다.
결국 그들의 컨닝은 서로의 욕망의 충돌에 의해 발각되고 실패한다.
그들은 내부적 합의로 한 친구를 희생양 삼아 누구도 처벌 받지 않고 사회적 엘리트로 성장한다.
그들이 오늘 친구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서 한 자리에 모였다.
국적은 바꿀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수 없다.
이미 늦었어 이젠 멈출 수 없다.
너 진짜 대단하다 꼭 어른 같다.
이번 한번만 도와줘 우리 친 했잖아.
그래 우린 친구다.
걱정마라 너넨 뭐든 될꺼다.
이게 니가 노력해서 되는 걸까 ?
저 교문 밖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 줄 알아 ?
모범생들의 경우 8명의 캐스팅으로 소개하는 경우도 있고 4명의 캐스팅으로 소개 하는 경우도 있다.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 공연의 경우 4명의 캐스팅으로 밝혀졌다.
이 글 올리미는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 1층 나열 30번 좌석에 앉아서 관람했다.
연극 모범생들의 경우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을 했다
연극 모범생들의 경우 책상과 의자 네개 같다 놓고 왔다 갔다 하면서 연극을 한다.
고등학교 교실에서 반장과 두명의 모범생 그리고 학교에 잔디를 해준 낙하산 학생이 있다.
두 친구는 낙하산 친구에게 컨닝으로 시험 성적을 올리려고 한다.
반장이 가져 온 출석부에 봉투가 발견 된다.
학생들은 반장이 부모님의 힘을 빌려 돈으로 답안지를 사서 학급 1위를 한 것으로 생각한다.
반장을 협박해서 답안지를 돌린다.
한 학생만 빼고 전부 백점을 받는다.
한 학생은 낙하산으로 답을 밀려 썼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학급 평균이 99.5라고 한다.
한 학생만 빼고 전교에서 백점을 받은 학생들이 많다.
답안지를 빼 돌린 것이 밝혀지자 재 시험이다.
학생들은 흥분한다 .
반장이 전교에 답안지를 사전에 흘린 것이다.
학생들이 반장과 다툰다.
80점 받은 낙하산 학생이 흥분한다.
야~
난 평생 팔십점 받아 본 적이 처음이다~
그런데 재 시험이라니~
야~
다 너 때문이다~
컨닝을 도와줄려면 우리만 알려줘야지 전교생에게 퍼트리냐~
반장이 말한다~
너희들의 그 생각이 잘 못이야~
재 시험이 있으면 질서가 잡힌다.
너희들은 순서가 정해지는 것이자.
야
너 정말
폭력을 한다고 해도 바뀌는 것은 없어
야 나는 상위 삼프로야
넌 그래서 않된다는 거야~
왜~
난~
나는 상위 영점 삼프로야~
너가 대학 갈 때 난 유학 간다~
너가 유학 갈때 난 연수한다~
너가 회사 취직 할 때 난 회사 차린다~
너가 적금 타서 아파트 살 때 난 너의 퇴직금 보다 많은 연금을 타고 생활한다.
너희들과 난 차원이 달라!
반장아 미안하다 좀 도와줘 이렇게 무릎 꿇을께~
그 정도로는 않되!
야
너 반장이면 다냐!
사과해!
아!
그래 사과 할께!
야
잘 들어 학교 밖 세상은 얼마나 험악한 줄 아냐!
정신들 좀 차려라!
야!
반장!
너 부모님 잘 만났다고 그렇게 잘났냐!
이 손 놔!
무대가 어두워지고 세월이 흘러 친구 결혼식장이다!
야 반갑다
그래 너 반갑다 친구야
너 뭐하냐
난 검사다
난 사장이다
난 자동차 딜러다
아 반갑다 친구야!
야 !
이 검사 반갑다
야 이 사장 여기야!
무대가 어두워지고 밝아진다.
학창시절 상위 삼프로에 학생들과 낙하산 학생들이 대화한다.
난 서울대 가야되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넌 좋겠다.
왜
부모님이 돈 많아서
야
왜
너희들이 그 잘난 모범생들이냐
그래
야
공부 좀 해라
야
때리지 좀 마라!
반장!
손대지마라
야 반장 너 이자식 죽을래!
때린다고 바뀌는 것은 없다!
이 자식이 정말 꿇어!
난 너네들과 차원이 달라!
뭐라~
너와 난 수준이 달라~
야~
때리지 마라~
메야~
때린다고 너의 인생이 달라지지 않아.
너가 때린다고 나의 인생이 달라지지 않다.
그럼 어떻게 하면 돼냐~
너의 부모님은 낙하산이야~
난 영점 삼프로야~
야 너 부모님이 그렇게 빽이 좋냐~
교육부와 교장 좀 아냐~
그게 너의 한계야~
야~
뭐가 한계냐~
넌 돈 많은 부모님 만나서 1년 정학 돼고 다시 재 입학 해서 후배와 다닌다는 것이지~
이 자식 너 이리와~
야
이 손 노라니까~
너 가만히 두면 않되겠어~
퍽 퍽~
야~
그런다고 너가 변하는 것도 없고 나도 변하는 것은 없다~
야 너네 부모님이 그렇게 빽이 좋냐~
야~
이 손 놓고 말해~
퍽퍽~
놔~
야~
왜~
너 낙하산이지~
야 함부로 말하지마라~
야~
왜
너 우리 부모님이 어떤 분이신지나 아냐~
야 그렇게 너네 부모님이 대단한 분이시냐~
야
삼프로가 한마디 한다.
반장 내가 잘 못 했다.
나 서울대 가야 돼
답 좀 알려줘
야
응
저리 꺼져~
반장 무릎 꿀고 빌께
야
응
사과해
그래 사과할께
야 친구야 왜 반장한테 사과하냐~
조용
야.
내가 왜 영점 샆 프로인지 너네들 아냐~
야
응
삼프로와 영점 삼프로의 차이가 무엇인지나 아냐~
뭐냐~
그게 바로 너네들과 나와의 차이라는 거야~
반장 좀 알려줘~
야
이 손 노란말이야~
반장 부탁이다 나 서울대 가야 된단 말이다~
서울대는 아무나 가냐~
삼프로면 않되겠니~
흥~
야
낙하산으로 않되겠니~
야 서울대가 삼프로 가지고 돼겠냐~
야
서울대가 낙하산으로 돼겠냐~
반장 좀 알려줘~
뭘~
이번 중간고사 재 시험 답안지 좀 알려줘~
난 재 시험 봐도 백점이다
반장 답안지 좀 보여줘.
너네들은 원래 실력대로 성적 순서대로 되는 거야
야~
너 이자식 정말 보자 보자 하니까 정말 도저히 않되겠다~
이 손 놔라~
이런다고 너의 인생이 바뀌지도 않지만 내 인생도 바뀌지 않는다~
손을 놓는다~
저 자식이 뭐가 저렇게 잘 났냐~
야 참아라~
야 삼프로 ~
야
참으라니까~
무대 조명이 꺼지고 다시 불이 켜지고 결혼식장에서 친구들이 대화한다.
우린 친구들이지~
그래 우리는 친구들이자~
야
반장은 어디있냐~
안에 있어~
친구야 반갑다~
조명이 꺼지고 학교 교실이다.
아니 이자식이 반장이라고 너 야!
야!
낙하산!
나는 영점 삼프로야!
너네들은 삼프로고!
그리고 너는 낙하산이고!
아니 이자식이 정말 !
지금도 차이가 나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너희들과 나는 차이가 점점 더 난다!
꾸벅!
무대가 어두워지고 밝아진다.
다시 세월이 흘러 양복을 입고 결혼식장이다.
야 제 뭐하냐!
공천 받는단다!
야 넌 뭐하냐!
야 의원이 자꾸 날 만나려고 한다.
왜
공천 좀 부탁한다나 뭐라나~
야 친구야 반갑다.
그래 반갑다
요즘 잘 지내냐
그럼 잘지내지
아 저기 김검사 온다
야 김검사~
아 그래 이사장~
낙하산은 자동차 딜러다~
차 잘 나가냐~
차야 잘 나가지~
무대 조명이 꺼지고 밝아지고 학창시절의 교실이다.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된다.
조용~
이 글은 대충 적은 글이고 연극 모범생들의 대사와 다를 수 있음을 알리고 비방글이 아니니 오해 금지.
한편 걸그룹 카라의 멤버인 한승연이 최근 방송에 출연 해서 연예계 데뷔 이전에 미국 명문고에서 전교 1등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한편 서울대 출신의 탈렌트 김태희는 고등학교 학년 석차 1위를 기록 했다고 한다.
예수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의 설교에 의하면 미국의 링컨 대통령은 위대한 사람이라고 한다.
전쟁당시 링컨대통령과 참모총장이 회의를 한다.
링컨의 결정으로 전쟁이 실패 됐다.
링컨은 참모총장에게 편지를 보낸다.
아임 소리~
미안합니다.
참모총장은 화를 내면서 한마디 한다.
멍청한 녀석~
대통령 비서가 링컨에게 왔다.
링컨이 말한다.
비서 참모총장이 뭐라고 하나~
멍청한 녀석이라고 했어요~
링컨 대통령이 웃으면서 한마디 말한다.
사람 볼 줄 아는구먼~
곽선희 목사의 말에 의하면 링컨은 위대 하다고 한다.
겸손 하다는 것은 아니 진실을 말하는 것은 위대한 사람이라고 한다.
미국 시엔넨 기자가 미국 대통령을 분석한 유형
1. 유능하다.
2. 성실하다.
3. 행복해 한다.
4. 겸손하고 조용하다.
5. 평화스럽고 부드럽다.
6. 항상 하나님과 대화한다.
7. 내가 먼저 행복해야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8. 건강하다.
9. 사람들을 좋아한다.
10. 유머로 넘긴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대통령이 된다면 유머 좀 해야 한다.
이 글은 사전에 삭제 가능하고 특정 인물과 관련이 없으며 법적으로 아무런 책임이 없음을 알림.
2013년 모범생들 고품격 유머 퀴즈
모범생의 뜻은 ?
1. 학업과 품행 등이 본 받을 만한 학생
2. 어 모델 스튜던트
3. 摸範生
4. 학업이나 픔행이 본 받을 만한 학생
5. 속칭 범생이
6. 우등생
7. 고교시절 전교 1위를 한 탈랜트 김태희
8. 고교시절 전교 1위를 한 전 국회의원 나경원
이 문제는 세계 최초로 만들었기 때문에 당첨 가능함. 정답. 상품권 보내 주시면 알려드림.
|
|
|
|
|
- 본 코너에 게시한 "게시물"의 저작권은 해당 게시물의 저작자에게 귀속됩니다.
- 타인의 저작권을 포함한 지적 재산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하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십시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