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아이들은 인터넷 등 컴퓨터에 노출되어 그로인한 문제가 많아지고 있는 데요.
제 직장동료 집에 한번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그 가정은 거실을 서재로 꾸몄더라구요.
당연히 텔레비젼은 없구요. 거실이 온통 책장과 책들고 가득했습니다.
저와 제 집사람은 집에 돌아와 우리도 도전하기로 맘먹고 서재꾸미기에 도전하였습니다...
나는 여의도에 있고 누구는 광화문에 있다고 했을때... 나와 그가 서로 연결되어서 상호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내가 있는 공간을 그에게 내어 주고 그가 있는 공간에 내가 가는 공간이동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 어디서 들었는데.. 지구의 모든 물체는 에너지 보존법칙인가의 지배를 받고 있어서 뭐 이런 것들이 필요할 거 같다. 그러...
아침 저녁 1시간이상 개인차량을 이용해 출퇴근합니다
국도를 운행하다 보면 신호등이 무색할 정도로 차량들이 빨간 신호등에서도 아랑곳
없이 쌩쌩 달립니다
신호등에 맞춰 서있는 차가 오히려 이상할 정도지요 또한 신호등에 서있으면
옆 갓길로 속도를 내며 지나갑니다 아주 위험하지요
...
가끔 집에서 할 일없이 시간을 죽일(??) 경우가 종종있다
쉬는날 충분히 쉬고도 너무 시간이 많이 남아서
오지도 않는 잠을 청하거나 쉴세없이 티비 리모콘을 만지작 걸린 경우가
누구나 한번쯤 있었을 거라 생각된다
자기에게 지금 당장 꼭 필요하지 않는 시간 , 무료한 한 시간을
저장하는 장치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
우리 몸에 영양소가 부족하면 음식을 먹듯이 ....
아니면 영양 보충제를 먹듯이
잠이 부족할때 수면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알약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수면 보충 알약으로 2~3시간 정도 잠을 덜 자도
육체와 정신을 충분한 수면을 취한 것 처럼 유지해 주는 알약
우리가 보통 하루 8시간 수면을 취한다고 생각 했...
봄철 산불 예방 주의기간입니다
비상근무하라고 해서 출근했습니다
마을에 돌아다니며 방송하러 갑니다
근데 산불예방은 전국적인 상황임으로, 중앙에서 스위치 누르면 전국에 있는 마을
스피커에서 산불예방 홍보 방송 나오게 하면 안될까요
산불예방 주의기간에는 귀가 따갑도록 방송을 하는 겁니다
사무실에서 아이디어 1건이상씩 제출하라는 고민을 아들에게 털어놨다.
"엄마 내가 아이디어 하나 말해줄께."하면서 엄마가 고민하는 것이 안쓰러웠던 모양이다.
"일일히 치약을 짜서 치솔에 묻혀 칫솔질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볼펜심 누르면 나오듯이 치솔도 누르면 치약이 나오면 편하고 좋을 텐데" 하면서 의견을 준다.
그런데...
사막 한가운데서 새에게, 바람에게, 태양에게 바람이 되게 해 달라고 만물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산티아고.. 무엇인가를 진정으로 원하고 구하면 우주의 모든 것이 그것을 실현시키게 해 준다는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말처럼, 산티아고는 사막을 대면하는 그 순간만큼은 바람이 되기를 진정으로 원했고, 결국 신에게까지 전달되어 바람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