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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견우 직녀의 길을 열자 |
| 작성자 |
발샘 |
조회수 |
2567 |
추천수 |
0 |
작성일 |
2009.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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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강르네상스를 겸해서 견우직녀 만남의 다리..만남의 길..이라는 주제로
한강다리와 교량엔 은은한...별빛들과같은 작은 조명들을..
그리고 검은 밤하늘과 강에는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입니다.
마치 전래동화를 펼쳐주는 동화책처럼..
2. 그러면서 양쪽 강하늘에 목소리로 나레이션으로 안개와 동화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안개깔린 강가에 은은한 조명으로 빛나는 한강다리.
양 쪽 다리 끝에서 울려퍼지는 아름다우면서도 아련한 한국적인 동양음악..
그런 가운데 이야기가 끝이나고..페이지가 덮이면서..
하늘의 구름이 덮이고...사람들이 하나둘 들고있던
연꽃등을 (소망등) 한강위에 띄웁니다.
3. 이 등을 띄움으로 페스티벌이 막을 내리고 소망이 적힌 종이와 함께 타들어 가며
날아가는 작은 등송이란 이름의 하늘로 띄우는 연꽃모양의 등들은
모든 페스티벌과 축제의 막으로
하늘로 다음 축제의 성황을 기원하며 올리는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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