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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문서를 말로 기안하자.. |
| 작성자 |
공자 |
조회수 |
3037 |
추천수 |
2 |
작성일 |
2009.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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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상관이나 누구에게 공식적으로 글을 전할때 문서로 답을 전한다.
그러나 이러한 기안문은 형식과 기존에 쓰이는 공식문구를 토대로 만들어진다.
즉 간단한 몇마디를 전하려고 기안문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이시대의 화두는 문서작성이라고 말한다.
다 좋다. 그러나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전하려는 의도다. 그러나 그 의도를 전하기 위해
기안문을 작성해야만 하고 문서를 잘만들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할때가 많다.
난 가끔 이런생각을 한다.
말이 곧 기안이 되어 이해가 되면 직인이 찍여 효력을 발휘하듯 진행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일이 편할까? 말을 해서 전달되면 그건 자동 저장장치에 의해 의도
가 저장되고 문서를 찾을 때 비슷한 문구를 말하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찾아주는 시스템
이 있다면 정말 좋을것 같다.
당연히 컴퓨터가 파일폴더를 만들어 저장을 하는건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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