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제목 |
시내버스 출입문이 정면에 있다면 |
| 작성자 |
이끼낀 바위 |
조회수 |
3147 |
추천수 |
2 |
작성일 |
2009.01.29 |
|
|
현재 공용버스를 포함한 모든 버스의 출입문은 버스의 옆면에 달려있다. 그러다 보니 버스기사들이 승객들의 타고 내리는 것, 승하차한 뒤의 상황 등을 고개를 돌린 상태에서 백미러로 확인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잠깐의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버스의 출입구를 버스의 정면에 만들면 이런 위험은 해소할수 있으리라고 본다. 더운 여름날이면 앞문을 살짝 열고 바람을 맞으며 달릴 수도 있을 것이다. 혹 오픈카를 탄 기분이 들지 않을까.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