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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교수 퇴출제도 |
| 작성자 |
서인석 |
조회수 |
2864 |
추천수 |
0 |
작성일 |
2009.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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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어 본 여러 강의가 있는데 강의 수준이 저급한 것이 몇가지 있었다. 비교를 하자면 요즘같은 피씨시대에 펀치입력프로그램을 강의하는 것 같은 것이다.
강의를 하면서 교수는 정작 자기 강의 수준을 모른다. 자신의 강의가 수준높은 강의라고 착각하는 교수도 보았다. 그리고 자기 발전이 없이 강의하다보니 정작 강의할 때는 알맹이가 없고 옛날 논리와 내용을 가지고 강의한다. 더나아가서 박사학위를 받은지 얼마안되는 시간강사까지도 내용이 빈약하고 성의없고 잡담을하는 그런 사람도 있다.
이런 교수나 강사들은 자기수준을 모른다. 또 알아도 노력하지 않는다. 아는 것은 강의를 수강한 학생이다. 학생들에게 평가할 수 있게 하고 교수평가에 반영되게 해야한다. 더 나아가서 퇴출시킬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주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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