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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전혀(100) 없는 깨끗하고 개성있는 거리를 만들자 |
| 작성자 |
에너피아 |
조회수 |
2980 |
추천수 |
0 |
작성일 |
2008.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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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도심은 간판 홍수라고 할 정도로 간판공해가 심각하다.
그래서 아름다운 간판만들기 사업, 간판정리사업이 곳곳에서 시행되고 있으나
빌딩주인들의 반발, 소극적인 협조로 인하여 사업추진이 잘 안되고 있다.
그래서 역발상을 해보자.
도심속의 간판을 아예 100 없애는 것이다. 그것이 어려우면 시범적으로
일정구간을 정하여 간판을 100 없애는 것이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다음 거리 곳곳에(30m간격으로) 빌딩이나 상점의 위치를 안내하는 다양한 안내도를 비치하여 이용하게 하는 것이다. 또한 위치를 찾는 다양한 컨텐츠를 많이 개발
하여야 할 것이다. 첨엔 상점찾기가 어렵겠지만 차츰 적응이 될 것이다.
상상해보라, 간판이 전혀없는 깨끗한 거리의 모습을... 그렇게 해야 빌딩을 신축할
때 개성있는 디자인을 생각해서 신축할 것이고, 점점 더 그 거리는 특색있는 거리
아름다운 거리가 될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깨끗하고 개성있는 거리가 될 것이다.
하고자 하는 정책적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길을 안내해주는 개성있는 복장을 한 유도요원을 거리 곳곳에 배치하여
위치찾기를 도와준다. 이것 또한 그 거리의 개성을 더욱 살려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길 안내원들은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할 수도 있고, 아르바이트를 고용해도
될 것이다. 안내원들의 임금은 그 거리의 빌딩주인과 상점주인, 나라에서 약간의
보조금을 주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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