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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꽃미남 체육관 |
| 작성자 |
goleesj |
작성일 |
2013년 08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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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복근의 완성이었다.
나는 운동 마니아다.
2002년부터 시작한 마라톤은 햇수로 이제 12년차가 되었고, 풀코스와 울트라 마라톤을 100회가량 달린 마라토너이다.
식사하듯,날마다 운동하지 않으면 불안함을 느끼는 중독(?) 증세도 있지만, 운동을 통해 가지는 자신감은 보너스차원을 넘어선 크나큰 즐거움이다.
내년이면 지천명의 나이.
늘어지는 옆구리 살과 희미해지는 복근을 위해 다부지게 운동하고 있지만, 좀더 확실한 운동을 위해 트레이너가 필요했기에 꽃미남 체유관의 책이 반가웠다.
운동의 마니아가 아니라면 책을 구독하고 정확한 자세를 갖춰 따라하며 운동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지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가령 책속의 연예인들처럼 가슴과 등 근육등을 정하고 정확하게 운동한다면 멋진 핏감을 지닌 자신의 몸을 거울에서 발견할 수 있으리라!
사무실 책상 위에 놓고 점검하며 체크하고 있다.
아산뜀꾼 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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