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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부자의 서'를 읽고 |
| 작성자 |
jtank |
작성일 |
2013년 09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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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독서경영 조찬 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모양이다.
벌써 7년째 이 모임이 지속되고 있는데,
CEO, 임원, 공직자, 교수, 의사, 변호사 등 여론을 주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란다.
이들이 해마다 주제를 정해놓고 책을 읽으며 지식을 넓히며 공유하고 있다.
이 책은 '부자들은 어떤 책을 읽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내용을 요약한 책이다.
여기에는 9명의 세계적인 부자들이 추천한 책과 그들의 삶에 대한 소개를 담고 있다.
빌 게이츠, 손정의, 워런 버핏, 리자청, 스티브 잡스, 오프라 윈프리, 야나이 다다시, 이건희, 마크 주커버그...
이름만 들어도 그들이 이룬 업적에 입이 벌어지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평소 책을 가까이 하면서 지혜와 지식을 넓혀갔다고 한다.
물론 책만이 이들을 여기까지 이끌지는 않았겠지만,
책은 이들을 성공하게 하는데 큰 도움을 준 이정표이자 도우미였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이들의 생각을 엿보면서, 꿈이 조금은 커진 느낌이다.
도전적이지 못한 삶에 경종을 울린 책이었다.
나는 오늘을 어떻게 살고 내일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무슨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야하는지 생각하게 해 주었다.
좀 더 도전적이고 의미있는 시간으로 삶을 채워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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