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제목 |
부자의 書 |
| 작성자 |
justbs |
작성일 |
2013년 10월 16일 |
|
http://booklog.kyobobook.co.kr/b612hes/1293660
추천도서 9권과 인물전 9권을 한꺼번에 읽은 느낌.
추천도서도 몇권은 사서 봐야겠다.
다독도 좋지만 좋은책을 보는것도 중요한 일이다.
PART 01 빌 게이츠(William H.Gates) _ ＂빈곤의 종말＂ by 제프리 삭스
- 하버드대 졸업장보다 독서하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
- 빈곤의 종말 : 우리 세대는 극단적 빈곤을 종식시키고, 기후 변화 추세를 역전시키며, 다른 생물종들의 광범하고도 무분별한 멸종 사태를 막아낼 수 있는 세대다.
우리 세대는 경제적 행복과 지속 가능한 환경의 결합이라는 수수께끼 같은 문제를 붙들고 씨름하여 풀어낼 수 있는 세대다. 우리 세대는 과학과 전 지구적 협력이라는 새로운 윤리를 동력 삼아 미래 세대에 건강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는 세대다. by 제프리 삭스 'COMMON WEALTH, 붐비는 지구를 위한 경제학' 중에서
- 절대 빈곤의 함정에 빠진 사람들은 자력으로는 빠져나올 수 없으니 밖에 있는 누군가가 반드시 도와주어야 한다.
- 빌 게이츠의 부모는 자녀들이 책 읽는 데 집중하도록 평일에는 텔레비전 보는 것을 금지하고 주말에만 허락했다.
- 프로그램을 개발할 시간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시애틀의 한 회사에서 초기 개발 단계에 있던 소프트웨어인 Q-DOS를 50달러라는 헐값에 구입했다. 그는 수정을 거듭한 끝에 그 프로그램을 MS-DOS로 탈바꿈시켰다.
- 자본주의는 부유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내 인생의 후반은 주로 의미 있게 돈을 쓰는 일에 바쳐질 것이다.
PART 02 손정의(Son Masayoshi) _ ＂료마가 간다＂ by 시바 료타로
- 사람이 인생을 사는 데 있어서 자기가 세운 한 가지 뜻을 이룰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치 않은가? by 사카모토 료마
- 사람은 명령으로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공유하면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 나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당시 나보다 더 열심히 공부한 사람은 없다고.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 오를 산을 정하라, 인생의 반이 결정된다.
- 수렁에 빠진 느낌이 들 때마다 책을 폈다. 그렇게 읽은 책이 4,000여권이 넘었다.
PART 03 워런 버핏(Warren Buffett) _ ＂현명한 투자자＂ by 벤저민 그레이엄
- 우리는 벤저민 그레이엄이 심은 나무 밑에서 휴식을 취한다.
- 만일 사실에 근거해 결론을 이끌어내고 자신의 판단이 건전하다면 설사 다른 사람이 망설이거나 다른 의견을 내세우더라도 자신의 결론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by 벤저민 그레이엄
- 사랑받고 있는 사람 가운데 자신이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이는 없다. 그리고 사랑받지 못하면서 자신이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다.
- 가치투자가들은 미래에 대해 무한히 겸손한 태도를 지니되 인류 진보에 대해서는 태산 같은 낙관론을 펼치는 자들이라 할 수 있다.
- 주식 투자는 아내를 고르는 일에 비유할 수 있다. '구체적인 사항들을 세심하고 검토하지만, 여기에 비합리적인 편애라는 강력하고도 지배적인 요소가 더해지기 때문'
- 절대 투기 자금과 투자 자금을 한 계좌에 섞어 운용해서는 안 된다.
- 중요한 것은 (잘 뭉쳐지는) 습기 머금은 눈과 진짜 긴 언덕을 찾아내는 것이다.
눈 뭉치를 굴리는 일은 서두르지 않고 옳은 방향으로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 돈을 벌기 위해서는 노력해라. 그리고 빚을 지지 마라. 투자는 신중히 해야 하는데, 모험을 해서는 안 된다. 욕심을 부리지 마라.
- 단 두 가지 원칙
첫째, 당신이 담당하는 투자자들에게 어떤 손해도 입히지 마라. 둘째, 위의 첫째 규칙을 잊지 마라.
- 자본의 배분관계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시장경제체제 덕분에 다른 어떤 시공간에서 살 때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으며 살았다.
PART 04 리자청(Li Ka Shing) _ ＂무경칠서＂
- 잠자리에 들기 전 30분은 반드시 책을 읽는다.
- 무경칠서 : 손무의 '손자', 오기의 '오자', 사마양저의 '사마법', 울요의 '울요자', 이정의 '이위공문대', 황석공의 ' 삼략', 여먕의 '육도'
- 손자병법에는 시대를 초월하여 사회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전략의 근본적인 원리가 담겨 있다.
- 손무의 저작은 'The Art of War', 손빈의 저작은 'The Method of War'
- 전쟁에서 이기는 다섯 가지 길
① 싸워야 할 때와 싸우지 않을 때를 알면 이긴다.
② 많음과 적음, 우세와 열세를 이용하면 이긴다.
③ 위사람과 아랫사람의 목표가 같으면 이긴다.
④ 경계하고 준비하면 경계하지 않은 자에게 이긴다.
⑤ 전쟁을 하는 장군에게 능력이 있고, 군주가 간섭하지 않으면 이긴다.
- 실패하는 장수의 다섯 가지 유형
①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는 장수 - 전략적인 사고 없이 무조건 열심히만 하는 관리자
② 자기만 살려고 애쓰는 장수 - 조직의 이익보다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관리자
③ 화를 잘 내는 장수 - 부하 직원에게 감정을 잘 드러내는 관리자
④ 청렴결백한 장수 - 지나치게 자신만의 원리원칙에 집착하는 관리자
⑤ 백성을 사랑하는 장수 - 마음이 약한 인사 관리자
- 싸우지 않고 이기려면 적이 공격하지 않기를 바라지 말고 나에게 만전의 방비가 있음을 믿어야 한다.
- 리더가 갖춰야 할 요건 지(智), 인(仁), 용(勇), 신(信), 엄(嚴) 다섯 가지
- 리자청은 낮잠을 자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는 졸리면 인삼차나 진한 커피로 졸음을 없앤다고 한다.
- 가진 것은 지혜와 학습과 노력뿐.
- 만약 당신이 10퍼센트의 지분을 갖는 게 정상이라면 사실 11퍼센트를 가져도 무방할 것이다. 하지만 이때 9퍼센트만 가진다면 그 다음부터는 돈이 알아서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 무부채, 안정 경영 : 안정을 유지하면서 전진하고, 전진하면서 안정을 유지하는 것
- 리자청의 자기관리 성공 비결
① 부지런함은 모든 것의 기초다.
②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에게 관대하라.
③ 언제나 새로운 사고를 품어라. 자신의 관점으로 세상을 응시하고 시류에 편승하지 마라.
④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 신의는 성공의 필수 요건이다.
⑤ 결정할 때는 가슴을 열고 전체를 고려하되, 한번 결정하면 돌아보지 말고 과감히 추진하라.
⑥ 직원에게 고효율의 모범을 보여라.
⑦ 정책을 시행할 때 신중에 신중을 기하라. 변수에 철저히 대비하여 무모하게 모험하지 마라.
PART 05 스티브 잡스(Steven Paul Jobs) _ ＂혁신 기업의 딜레마＂ by 클레이튼 M.크리스텐슨
- 모든 중요한 혁신은 놀라워야 하고 예상치 못한 것이어야 하고 따라서 세상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를 열광하며 받아들여야 한다.
- 인문학(liberal Arts) 과 기술(Technology)
- 혁신 기업의 딜레마 : 고객이 원하는 것은 고객도 모른다.
-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 경영학 이론은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회생활, 행복한 가정, 참된 삶에 관한 해법을 제시한 책으로 현재의 일, 가정, 관계를 점검하도록 도와주고 나아가 구체적 해결 방법까지 제시해 주는 책
- 파괴적 혁신 전략
① 고객과 투자자에게 의존하지 마라.
② 소규모 시장에 주목하라.
③ 너무 많이 계획하지 마라.
④ 개인의 능력과 조직의 능력은 다르다.
⑤ 기술 공급은 시장의 수요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
- 잘 나가는 기업은 주력 시장의 고객들이 알고 있는 기술을 개량해 나가며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제품을 만들어내는 데 이것을 지속성 기술(Sustaining technology)이라고 한다.
- 진정한 혁신이란 고객이 미쳐 생각지 못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다. 가장 좋은 혁신은 단순히 기존 고객의 욕구에 맞춰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새롭고 남다른 제품, 새로운 용도 또는 새로운 욕구를 발견해서 새로운 만족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창출하는 것이다.
- 모든 중요한 혁신은 놀라워야 하고 예상치 못한 것이어야 하고 따라서 세상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를 열광하며 받아들여야 한다. 진정한 혁신가는 무지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위기가 선두 기업의 숙명이라면 대비책은 없는 것일까? 크리스텐슨 교수의 대답은 '시장 밑바닥으로 다시 내려가라' 는 것이다.
- 정상의 최고 기업이 밑바닥으로 내라가는 방법
① 새로운 파괴적 기술을 감당할 수 있는 프로세서와 가치를 지니고 있는 별도의 젊은 조직 구성하기.
② 회사의 프로세서와 가치를 바꾸기
③ 분사 조직을 만들기.
- 가슴을 울리는 결과를 내는 것은 인문학과 결합된 기술임을 우리는 믿는다 by 스티브 잡스
- 휴대전화의 역사는 아이폰 출시 전과 아이폰 출시 이후로 나뉜다는 말이 생겨났다.
PART 06 오프라 윈프리(Oprah Gail Winfrey) _ ＂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by 마크 네포
- 자신의 몸, 정신, 영혼에 대한 자신감이야말로 새로운 모험, 새로운 성장 방향, 새로운 교훈을 계속 찾아나서게 하는 원동력이며 바로 이것이 인생이다.
- 모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발견은 바로 어떤 사람이 단지 태도를 바꿈으로써 자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다.
- 그녀의 성공기는 '인생의 성공 여부가 온전히 개인에게 달려 있다는 '오프라이즘(Oprahism)을 낳기도 했다.
- 창조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 세계는 매일 새롭게 시작된다. 이것은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소리 없는 기적이다. 이 기적을 느낄 정도로 충분히 고요해져서 이 속으로 뛰어들 수만 있다면 우리도 매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by 마크 네포 '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中
- 이 책은 지혜와 통찰, 순간의 골수는 물론 시간의 뼈대까지 빨아들이는 뜨거운 열정을 가르쳐 준다.
- 삶의 고통은 순수한 소금과 같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삶에서 경험하는 고통의 양은 똑같다. 정확히 똑같다. 하지만 우리가 느끼는 고통의 정도는 고통을 담는 그릇에 따라 달라진다. 고통이 느껴질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넓은 마음으로 상황을 인식하는 것뿐이다. 유리자나 말고 호수가 되어야 한다.
- 첫눈은 신과 가슴과 영혼의 눈이 열리는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깨달음, 즉 모든 방해물이 사라지는 순간 스치듯 우리를 압도하는 합일의 느낌이 첫눈의 경험이다.
-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확실히 그리고 아름답게 타인들과의 관계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타인을 처음 진정으로 보게 될 때, 기적 같은 타인의 존재 속으로 감미롭게 빨려 들어갈 때 이런 사랑을 경험한다.
- 우리도 결국에는 말과 과시적인 행동과 허세를 멈추고 완전히 소진된 후에 투명해진다. 그러면 모든 것 속에 존재하는 심장이 우리 앞에서 고동치기 시작한다.
- 인생은 절대 지루하지 않다. 나의 성공 비결은 독서, 책 읽기는 나의 함이다 by 오프라 윈프리
- 성공을 준비하는 사람은 늘 도서관을 끼고 다닌다. 지하철을 기다리거나 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위해 대기할 때 몇 분의 시간은 있다. 이럴 때 회사 일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찾아보거나, 요즘의 흐름을 분석해 보거나, 아니면 그저 마음의 양식이 되고 식견을 넓히는 책을 읽어볼 수도 있다.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을 경우에 대비해 기다리는 동안 읽을 수 있는 신문을 가지고 다닐 수도 있다. 늘 책과 신문을 지니고 다닌다면 도서관을 끼고 다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렇게 하게 되면 당신은 항상 무언가를 성취할 수 있고, 성공을 향해 훨씬 빨리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by 존 템플턴
- 나는 계속 달려갈 것이다. 끝이 어떠한지 볼 것이다. 나는 계속해 달려갈 것이고, 그 끝이 어떤지를 보게 되리라고 믿는다.
PART 07 야나이 다다시(Yanai Tadashi) _ ＂매니지먼트＂ by 피터 드러커
- 실패하더라도 회사가 망하지 않으면 된다. 실패할 거라면 빨리 실패를 경험하는 편이 낫다. 비지니스는 이론대로, 계획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빨리 실패하고 빨리 깨닫고, 빨리 수습하는 것이 성공 비결이다.
- 누구나 꿈꾸고 희망하는 것은 천국이다. 하지만 꿈꾸고 희망하는 것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는 지옥과 같은 현실의 가시밭길을 통과해야 한다. '꿈은 천국에 가깝고, 현실은 지옥에 가깝다' 라는 말이 있는 것도 이런 연유다.
- 자기계발이란 능력을 쌓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책임에 초점을 둠으로써 보다 큰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것은 자만심이나 프라이드가 아니라 긍지와 자신감이다. 이러한 것들은 한 번 가지면 잃어버리지 않는다. 외정 성장과 내적 성장을 동시에 목표로 삼아야 한다 by 피터 드러커
- 지식사회에서는 지식을 생산성 있는 곳에 배분할 줄 아는 매니저 같은 리더가 성공할 것이란 점을 30년 전부터 내다보고 있었다.
- 매니저의 업무 능력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더라도 익힐 수 있다. 하지만 배울 수 없는 자질, 후천적으로 얻을 수 없는 자질, 처음부터 몸에 배어 있어야만 할 자질이 딱 하나 있다. 그것은 재능이 아니다. 진지함이다.
- 모든 조직에서 공통된 관점, 이해, 방향 설정, 노력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사업은 무엇인가? 무엇을 해야 하나?' 를 반드시 정의해야만 한다.
- 니콜라스 드레이슈타트(캐딜락 경영자)는 '우리의 경쟁 상대는 바로 다이아몬드나 밍크코트다. 우리 고객이 구입하는 것은 운송 수단이 아니라 사회적 지위다' 라고 말했다.
- 이노베이션을 행하는 조직은 과거를 지키기 위해 시간과 자원을 쓰지 않는다. 과거를 버려야 만 자원, 특히 인재라는 귀중한 자원을 해방시켜 새로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 피터 드러커는 전체주의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조직이 고도의 성과를 달성하여 인간의 자유와 존엄을 지켜내야 한다고 말한다.
- 자만하지 않고 더 도전해야 한다.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거기서 끝난다. by 야나이 다다시
- 사양산업은 없다. 사양 기업만이 있을 뿐이다.
- 몇 번이고 실패하면서도 유니클로가 신뢰를 잃지 않았던 이유는, 실패를 경험하면서도 원칙을 중시하고 그 중심이 흔들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위험을 감수하기 위해서는 위험을 가늠할 수 있어야 한다.
- 이른 아침 맑은 정신으로 일할 때 일하고 잔업 없이 마치며, 술ㆍ담배ㆍ밤 문화 등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은 일절 하지 않는다.
- 오늘 새로 들어온 아르바이트생이 능력이 있어 나중에 사장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회사인가, 그런 좋은 구조를 가진 회사라면 좋은 인재가 반드시 많이 들어올 것이다.
PART 08 이건희(Kun -Hee LEE) _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by 제임스 콜린스
- 미래에 살아남으려면 경영자들이 모든 분야에 대해 스스로 알아야 한다(知). 알되 바로 알아야 한다. 또한 경영자는 아는 것을 솔선수범해야 하고(行), 사람을 쓸 줄 알아야 하며(用), 또한 밑의 사원을 가르칠 줄 알아야 하고(訓), 평가할 줄 알아야 한다(評).
-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막는 최대 적은 좋은 기업이다. The enemy of great is good. by 제임스 콜린스
- 인생의 궁극적인 성공이란 당신의 배우자가 해가 갈수록 당신을 더욱 좋아하고 존경하는 것이다.
- '위대한 기업'을 만들어야 하는 두 가지 이유
첫째, 크고 위대한 것을 만드는 일이 좋은 것을 만드는 일보다 결코 어렵지 않으며, 그 일이 능률을 높이고 삶을 획기적으로 단순화할 수 있다는 것.
둘째, 위대한 것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의미 있는 일을 찾는 것이라는 것이다.
- 위대한 기업의 네 가지 충족 조건 : 성과, 영향력, 명성, 지속성
- 5단계 리더십
① First Who Then What 사람 먼저, 다음에 할 일
리더들은 '무엇을 할 것인지' 보다는 '어떤 사람을 쓸 것인지'를 우선시한다.
② Confront the Brutal Facts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
엄격해지기 위한 세 가지 실천 지침 : 의심스러울 때는 채용하지 말고 계속 지켜본다. 사람을 바꿀 필요가 있다면 즉시 실행한다. 인재는 문제 있는 곳이 아니라 기회 있는 곳에 배치한다.
③ The Hedgehog Concept 고슴도치 콘셉트
여우는 많은 것을 알지만, 고슴도치는 한 가지 큰 것을 안다. 너 자신을 알라.
기업도 복잡한 전략보다는 일관성을 가지고 핵심 역량에 집중해야 한다는 이론이다.
④ A Culture of Discipline 규율의 문화
규율 있는 행동을 하는 자율적인 사람들이 기업 문화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⑤ Technology Accelerators 기술 가속페달
기술은 적합하게 쓰일 경우 추진력의 발동기가 아니라 가속페달이 된다.
- 경영자의 강력한 추진력(drive), 겸손(humility), 자기반성(self-doubt)
- 앞으로 10년 이내에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대부분의 제품이 사라질 것이므로 다시 출발해야 한다.
PART 09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 _ ＂SYNC 동시성의 과학, 싱크＂ by 스티븐 스트로가츠
- 내가 거의 매일 되뇌는 질문은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을 지금 하고 있는가?'이다.
- 모든 것은 모든 것에 잇닿아 있다 by 보르헤스
- 동조 현상은 '동기화'라는 말로도 번역되는데 '영향을 주고 받되 이를 통해 서로의 무언가가 같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 관계의 6단계 법칙 (6 Degrees of Separation) : 여섯 사람만 거치면 세계의 모든 사람과 통한다.
- 축구장 같은 곳에서 사람들이 박수를 치는 경우, 처음에는 무질서하다가 서서히 리듬이 같아지며 하나의 소리를 내는 것도 동조 현상이다.
- 무질서 속에서 질서가 나타나는 과정
- 우주가 싱크를 통해 형성하고 있는 네트워크를 알게 되면 유행과 바이러스의 확산, 생태계의 강인성, 경제 구조의 취약성, 심지어는 민주주의의 미래에 대해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 사람들이 가장 흥미로워하는 것은 바로 다른 사람들이다.
- 행운은 용감한 자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해보지 않고서는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없다.
-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냐 하는 것이 나와 이 회사(페이스북)의 존재 이유이다.
- 포트래치 경제란 큰 부를 축적한 기업들이 이익의 일부를 기부하여 빈부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것이다.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