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사랑, 한 바가지의 마중물이 되어…”
프로미 자녀사랑 부모님 백일장, 장인옥씨 1등 수상

“엄마 어릴 때 뒤뜰에 있던 펌프에서 물을 얻기 위해 한 바가지의 준비된 물을 붓고 팔이 아프도록 부지런히 펌프질을 하면 그 물이 땅 속 깊이 마중 나가 시원한 물을 쏟아내곤 했는데 그 물 한 바가지가 바로 엄마의 사랑인 마중물이다.

어머니께서 나의 마중물이 되어 주셨기에 오늘날 내가 행복과 웃음 가득한 것처럼, 새로운 물줄기가 되어 터져나갈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는 딸아이에게 물 한 바가지의 마중물이 되어 주는 기쁨으로 감사하고 행복 하기에 우리 가족의 달콤한 웃음소리는 희망의 새가 되어 창공을 향하여 날아 오른다.”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 프로미 자녀사랑 부모님 백일장에서 1등의 영예를 안은 장인옥씨의‘엄마의 사랑은 마중물’의 일부분이다.

1등을 수상한 장인옥씨는“힘들고 지칠 때마다 나에게 마중물이 되어 주셨던 어머니처럼 딸아이에게 늘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한다”면서“이번 수상을 기회로 행복은 늘 마음 속에 있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백일장 행사의 심사를 맡은 도서요약서비스 전문기업 북코스모스는“참가한 모든 분들의 소중한 이야기들을 한 편 한 편 읽는 내내 눈시울이 촉촉해지고,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과 자녀에 대한 벅찬 사랑이 진하게 전해졌다”고 말했다.

지난 5월 11일부터 6월20일까지 동부화재 홈페이지에서 개최된 프로미 자녀사랑 부모님 백일장에는 동부화재 어린이보험 가입고객뿐만 아니라 만 19세 이하 자녀를 키우고 있는 모든 부모들이 자녀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참여해 총 238건의 작품이 접수했으며, 지난 4일 동부금융센터에서 시상식을 거행했다.

한편 동부화재는 부모님이 참여하는 자녀사랑 백일장뿐만 아니라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간직할 수 있는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지향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보험신문> 한국보험신문 안재성 기자 seilen78@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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