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코스모스(대표 최종옥)는 전 국민 독서량 증진을 위해 매달 분야별 우수신간도서 6∼8종을 선정, 1권씩 회원 및 회원사 임직원들에게 무료로 증정하는 '2013 얼리버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청와대, 대법원, 기획재정부, 국민은행, 포스코, SK, 대학 도서관, 지역 도서관 등 200여 개 관공서 및 기업이 이용하는 북다이제스트 전문업체 북코스모스는 '2013 얼리버드 캠페인'을 통해 우리나라 직장인 연간 독서량 5%, 전체 성인인구 연간 독서량 2%를 상승시키겠다는 당찬 목표로 매월 20,000권의 우수신간도서를 회원들에게 증정하고 있다. 회원들은 배송비 2,500원만 부담하면 우수신간도서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 얼리버드 캠페인'은 독자들뿐 아니라 출판사들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50만 명의 잠재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북코스모스를 통해 도서증정 이벤트를 벌임으로써 신간도서의 홍보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북코스모스 측은 '2013 얼리버드 캠페인'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자 오는 5월 1일∼5일간 열리는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에서, 얼리버드 캠페인에 참여한 출판사의 책을 구매할 경우 북코스모스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북코스모스 1개월 이용권은 한 달간 '2013 얼리버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북코스모스 정회원으로서 4,000권에 달하는 도서 요약본과 400여 종 오디오북 열람 등의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북코스모스는 보다 많은 회사들이 '2013 얼리버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5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100개 국내 회사 및 단체들에게 3개월 동안 단체회원사 자격을 부여하여 전 직원들이 북코스모스를 무료로 이용하고 얼리버드 도서들도 배송비만 지불하고 무료로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3개월 동안 북코스모스를 이용하기를 원하는 기업 및 단체들은 북코스모스에 서둘러 신청하면 된다.

한편 북코스모스 부설 한국독서능력검정위원회(www.kbooktest.co.kr)는 대학생 창의력 함양을 위한 '제1회 한국 독서능력검정'을 실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한국 독서능력검정은 전국 대학(원)생 및 취업준비생 등 총 1,177명이 응시하며, 뜨거운 관심을 일으킨 바 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추천도서 ▲주요대학 추천도서 ▲SERI CEO 추천도서 ▲포스코패밀리 권장도서 ▲유명 CEO 추천도서 중 100권의 도서에서 문항이 출제되는 제1회 한국 독서능력검정 대상수상자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응시자 전원에게 '한국 독서능력검정 성적인증서'가 교부된다.

제1회 한국 독서능력검정은 오는 5월 11일 용산고등학교에서 개최되며 결과는 6월 11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