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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철학잡학사전

왕잉│책이있는마을│당첨인원 : 20 명
  • 신청기간2018년 09월 17일 ~ 2018년 09월 26일
  • 발표2018년 09월 27일
  • 등록기간2018년 09월 27일 ~ 2018년 10월 09일
  • 발표2018년 10월 11일


  • 소개 및 설명
  • 신청&신청목록
  • 서평보기
 

■ 서평 이벤트 소개

제2회 서평 대상 도서 :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철학잡학사전』(왕잉 지음 / 책이있는마을)
서평자 당첨 인원 : 20명
도서 신청 기간 : 2018년 9월 17일 ~ 9월 26일(10일간)
서평자 당첨 발표 : 2018년 9월 27일 오전 10시
도서 배송 : 서평 당첨자 발표 후 3일 이내
서평 등록 : 2018년 10월 7일까지
베스트 서평 선정 : 서평자 20명 중 10명에게 북코스모스 문화사랑쿠폰 1매 증정
(북코스모스 문화사랑쿠폰이란? - 북코스모스 문화사랑코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베스트셀러 도서, 공연티켓, 영화관람권, 놀이공원 입장권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입니다.)
베스트 서평 발표 : 2018년 10월 11일 오전 10시
월간 최우수 서평 : 매월 5일 전월 최우수 서평자 3명 선정 상금 각 10만 원씩 지급
책 상세히 보기(인터넷서점 소개글 click)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orderClick=LEB&barcode=9788956393018


■ 서평 이벤트 안내사항

- 제공내역은 도서 1권입니다.
- 서평 등록 시, [검색키워드] : 철학잡학사전, 철학책추천, 철학쉽게읽기, 잡학사전, 철학사전, 대학생이읽기좋은책, 책이있는마을, 왕잉
▶ 위의 검색키워드를 [제목]에는 1개 이상, [본문] 및 [#태그]에는 2개 이상을 넣어주세요.
▶ 이미지, 동영상이 들어가면 베스트 서평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제공받은 제품으로 서평 용도 외 재판매는 절대 불가합니다.
- 서평 등록기간 내 서평 미등록 시 향후 서평 이벤트 참여가 크게 제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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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정된 키워드와 책 속 문장 일부를 서평에 포함하거나 #태그해주세요. (인터넷서점에 작성시 "#북코스모스"를 해주셔야 확인 가능합니다.)

<유의 사항>
- 제공해드린 책은 서평 작성 용도 외 재판매 불가입니다.
- 도서 교환 및 배송지 변경, 서평단 선정 후 취소는 불가합니다.
- 서평단으로 선정이 되면 문자로 안내해 드리니 꼭 확인해주세요.
- 도서는 서평단 발표 후 3일 이내 배송됩니다.
- 기간 내 미등록 시 향후 서평 이벤트 참여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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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목록
이영일 평소 책 읽기를 좋아하고 서평기회를 통해 독서의 힘을 기르고자 신청합니다. 수정 삭제
권성준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철학잡학사전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모 종편방송국의 시즌3까지 이어지는 유명한 프로그램을 연상시킨다. 그 내용은 철학이 무엇인가로 시작해서 철학 용어까지 철학을 전반적으로 다루며 철학쉽게읽기로 이끌고 있다. 인문학, 그 중에서도 철학의 관심（?）은 요즘도 계속 되고 있지만 무언가 유행처럼 사용되고 소비된다는 느낌이 들어 별로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철학을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면 그래서 각자의 삶에서 그 철학적 질문이 함께 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이 조금은 더 풍성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이 책을 통해 철학의 기본적인 배경과 개인의 관심 분야를 찾을 수 있다면 더 깊은 철학적 지식의 습득을 위한 안내서가 돼 줄 것이다. 인문학의 여러 분야 중에서도 가장 역사가 오래 되고 기본이 되는 분야가 철학일 것이다. 철학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 평생을 공부하고 연구해도 그 끝에 도달할
http://booklog.kyobobook.co.kr/freeheart/1837481
http://blog.yes24.com/document/10746969
http://book.interpark.com/blog/jysk98/5285853 수정 삭제
이상규 철학에 대한 쉬운 접근과 다양한 철학자들의 에피소드를 알 수 있는 책.
우리가 가진 철학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철학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학문이라는 것을 깨닫는데 이 책이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http://blog.daum.net/801204/1068882
http://blog.yes24.com/document/10742442
http://blog.aladin.co.kr/717105114/10387413 수정 삭제
이종진 우습게 생각할 수 있지만 난 철학을 전공한 철학을 사랑하는 여자와 밤이 새도록 맥주를 마시며 대화를 해보고 싶은 꿈이 있다. 내 꿈은 로또도 아니고, 좋은 차도 아니다. 진지하게 말이다. 완독하지 못한 몇 권의 철학 도서를 뒤로하고 잘난 척하는 누군가와 대화 정도는 할 수 있어야지 하는 생각에 `알아두면 잘난척하기 딱 좋은 철학잡학사전`의 첫 장을 넘겼다.

책의 표지는 특별했다. 내용이 궁금하게 만드는 첫 번째 역할을 잘 해낸 듯했다. 그리고는 낯선 이름과 낯설지 않은 철학자들의 이름과 에피소드가 오가면서 쉴 새 없이 50페이지 정도를 읽어 내렸다. 그리고는 잠깐 멈춤을 가졌다. 그리고는 2시간 정도의 영화를 누군가에게 간략히 설명하려 영화를 돌이켜 보듯이 읽어 내린 페이지를 생각했다. 쉽게 기억되지 않았던 낯선 철학자들의 이름들, 그것보다 조금은 뚜렷했던 에피소드. 뇌가 조금은 힘들어하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그 뒤에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사진처럼 기억나는 아리스토텔레스,
https://blog.naver.com/mosoon_jj/221372977541 수정 삭제
정윤지 알아두면 잘난 척 하기 딱 좋은 철학잡학사전 서평

평소 철학에 무척 관심이 많던 나에게 철학잡학사전이라니. 꼭 신청해야겠다 싶었다.
약간의 우려와는 달리 정말 잘난 척 하기 좋을만큼 간단명료하게 잘 설명해놓았다.
그러나 본문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생각한 것이, 철학의 본질은 비판 정신이라는 이마누엘 칸트의 말처럼 비판정신을 가지고 이 책을 읽다보면 ‘철학’만이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이 느껴져 불편한 부분들이 있었다.
철학이란 기본 틀에 대해 설명해주기 위해선 철학이라는 학문을 무척 예찬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철학은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며 인간이 인간이게끔 하는 정신적인 바탕이라고 하는데, 인간은 누구나 다 자기만의 철학을 가지고 산다. 다만 그 철학의 본질이 어떠한가, 그 철학이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사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그런데 그러한 디테일한 설명은 빠졌다.
그리고 철학자들은 우리가 어렵다고 느끼는 문제에 완전히 몰입해 살면서
http://blog.yes24.com/document/10742065
http://blog.aladin.co.kr/785717179/10387201 수정 삭제
구세주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란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이른바 잡 지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나 평가도 예전에 비해 높아진 것 같다.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철학잡학사전』도 그런 맥락에 서 있는 책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몇몇 주요 철학가들의 사상을 심도 있게 소개하기보다는 철학의 역사 중 주목할 만하고 흥미로운 일화, 명언 등을 내새워 소개하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다만 익숙한 이름부터 생소한 이름까지 여러 명의 철학자들이 세세한 분류 없이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다소 덜 체계적이라는 인상이 들어, 가벼운 마음으로 훑어볼 수 있는 철학 입문서 정도로 생각하면 적절할 것 같다. 중국인 저자의 책이라 그런지 동양 철학도 서양 철학과 비슷한 비중으로 다루고 있어 균형이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현학적이고 뜬구름 잡는 소리를 늘어놓는 개론서가 아니라, 세세한 에피소드들을 소개하고 그것을 통해 철학적으로 얻을 수 있는 교훈들을 다루고 있
http://blog.aladin.co.kr/711075168/10387178 수정 삭제
강보은 철학을 어렵게 접하지 말자...＂알아두면 잘난척 하기 딱 좋은 철학잡학사전＂


고등학교 시절 윌 듀란트에 철학 이야기란 책을 읽으면서 재미가 있었다.
학교를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면서 없는 시간을 쪼개어 책을 읽다 보니 어려운 철학 이론서를 다시 꺼내들고 읽고 이해하고 정리하기는 쉽지 않다. 좀 더 얇고 쉽게 씐 철학 관련 책이 없을까 고민한 적이 있다.
새롭게 출간된 ＂알아두면 잘난척하기 딱 좋은 철학 잡학사전＂은 백과 사전식 서술로 철학 관련 이론, 철학자들의 에피소드, 철학자와 학파, 철학 용어 등을 총망라하고 있다. 긴 호흡의 만연체의 글로서 보기만 해도 지루할 수 있었던 기존의 권위 있는 철학서와 달리 챕터별로 흥미가 가는 주제들을 먼저 찾아서 읽을 수 있어 부담 없이 책을 펼쳐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각 챕터별로 별개의 주제이어서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않고, 깊이 있는 서술에 다소 아쉬운 점은 있으나, 책 제목처럼 언제든 사전처럼 찾아볼 수 있는 좋은 점을
https://blog.naver.com/bbonnie00/221372948039 수정 삭제
정하윤 세상 모든일에 대한 쓸데없는 호기심이 바로 철학이라고 하는 정의하는 도서. 작은 호기심으로도 읽어볼 수 있는 철학사전이었다. 책의 구성은 철학에 대한 정의, 철학자의 에피소드, 철학 학파들의 소개, 중요 철학용어설명 등으로 되어 있었다. 철학잡학사전을 가볍게 읽어볼 수 있는 장점은 소주제의 내용이 1~2페이지 안밖이라 짧게 짧게 되어있고, 내가 궁금한 철학자 부분만 선택적으로 읽고 지나갈 수도 있다. 지하철 출퇴근 도서로, 잠들기전 한두 페이지씩 읽어보기에도 좋았다.
https://blog.naver.com/dhr0526/221372942607
http://booklog.kyobobook.co.kr/dhr0526/1837105
https://www.instagram.com/p/BooXkXRHu7P/?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ia9te3rc701u 수정 삭제
윤민 우리은행의 서평이벤트에서 당첨되어서 받은 책 -
알아두면 잘난척하기 딱 좋은 철학잡학사전

제목에서 뭔가 당기는 힘이 있었다
알아두면 잘난척 하기 딱 좋은 철학 잡학 사전

모 인기티비프로의 제목에서 따온듯한 느낌의 제목이지만 정말 딱 어울리는 제목이기도 했다

딱히 남들에게 잘난척할 일은 없지만 대화에서 뒤쳐지지 않고 ＇음...그래 그 정돈
나도 알고 있지 ..＇하며 고개 끄덕일수 있는 철학 지식을 원했기에 더욱 손이 간

챕터1의 제목인 도대체 철학이 뭐지
로 질문을 던지면서 환기시키며 도입부가 시작된다
그동안 학교에서 동.서양의 철학자（예전에 그들이 철학자이자 사상가이자 과학자였던）
들에 대한 이야기가 책 속에서 펼쳐진다
철학자라면 뭔가 심각한 고민에 잠겨 있거나 비관적인거라 생각했는데 울보 헤라클레이토스（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는 없다란 말은 아주 인상적으로 기억하는데 ）
로 시작해서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다른
http://blog.naver.com/greenwich 수정 삭제
신혜인 알아두면 잘난척 하기 딱 좋은 철학잡학사전 받았다! 받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표지부터 뭔가 신기한 동물사전 느낌이라 좋았다.
챕터1만 읽었을 땐 어렵고 딱딱한 내용일줄 알았는데 챕터2 들어가는 첫 장부터 꿀잼이다. 헤라클레이토스가 울보였을줄 누가 알았겠는가!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을 철학자 일화를 통해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고등학교 때 배웠던 윤리와 사상을 얼핏얼핏 떠올려 주는 책!
철학자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선지자, 바른 생활, 도덕적인 인물로만 떠올릴 수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그들도 그냥 일반인들과 다를 바 없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 모로 흥미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한 책입니다!
덧붙여 부록으로 주는 갱지노트는 정말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instagram.com/1oveat 수정 삭제
박은숙 알아두면 잘난척하기 딱좋은 철학잡학사전 - 제목이 너무 끌렸습니다.

모방송으로 나온 알쓸신잡을 통해 유식한분들의 대화가 얼마나 재밌는지 경험한덕에
이책의 제목에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도 저정도의 내용중에 얼마나 알고 있을까? 싶은 궁금함은 이 책을 통해 확인하게 되었네요.

무엇이더라 생각날 때 목록에서 찾기가 쉬운 철학사전 맞아요.
알고있지만 출처를 모르는게 많았던 내용을 여기서는 여기 저기 다른 부분에서 언급이 되어서
반복확인하고 조금은 제대로 저장했을꺼라 생각됩니다.

유명한 문구들의 배경 발언자들이 특히 유용했어요.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에 나오는 말 ＂인간은 본능적으로 지식을 추구한다＂
마르틴하이데거가 말했다. ＂꼭 철학의 용도를 묻는다면 철학응 쓸모없다.＂
소크라테스가 물었다. ＂그대가 배우고 싶은 게 무엇인가? 법률을 배우면 소송의 기술을 터득하고 목공을 배우면 가구를 만들며,장사를 배우면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네. 그런데
http://www.bookcosmos.com/Sub/Digest/BookReview.Asp 수정 삭제
김진주 북코스모스에서 이벤트 당첨돼서 받은 첫 책!

처음에 내 이름이 아니라 정*수님 이름으로 배달되어 와서
너무나 당황했던 나의 첫 책. 본사측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한다~
내 이름으로는 다른 사람에게 배달되어 갔는데, 그 집에서 이런 사람 없다고 하자
나한테 전화가 왔다. 그래서 택배 아저씨께 경위를 설명해드리고
다른 분께도 책을 무사히 받게 해드렸다는..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철학잡학사전』

이름부터 심상찮다.
철학의 주제들을 다룬 책일 것이라 기대했는데
내 생각보다 정말 다양하게 잡학적으로 다룬다.
예전에 가볍게 한번 읽었던 철학 책보다 좀 더 얕다고나 할까.^^;

그렇지만 그만큼 정말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서 다채로운 잡학이 쌓인다.
사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철학가들을 알게 되고,
또 그들의 생활과 인격 등을 알게 된다.

첫부분에는 왕잉이라는 작가가 중국사람이라서 그런가 중국 철학가만 나온다 싶었는데,
뒤로 갈수록
http://blog.aladin.co.kr/792579100/10383043
https://www.instagram.com/pliomore/ 수정 삭제
임정현 [알아두면 잘난척하기 딱 좋은 철학잡학사전] 왕잉 지음, 책이있는마을
수능 국어 독서 강의를 하다보면 철학 관련 지문을 접할 때가 많다.
문제는 아이들이 풀지만 교사의 입장에서 학생들의 배경지식 확장을 위해 개념 정리에서부터 인물에 대한 소개까지 관련 지식이 부족하면 수업을 이끌어 가기 어려울 때가 많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한방에 끝내는 철학 용어’ 정리이다.
한 쪽 분량으로 핵심 내용을 정리하여 길고 장황한 설명을 읽어갈 수고를 덜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쉽게 읽는 철학책으로 철학잡학사전 만큼 좋은 책은 찾기 힘들 것 같다.
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 성인들까지 교양서로 강력히 추천!
‘들어가는 말’에 언급된 이 책의 집필 의도 역시 이 책을 읽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된다. 지식은 많지만 지혜는 부족한 사람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철학 상식을 바탕으로 자아와 세계를 깊이 있게 인식할 수 있다면 그 길을 가야하지 않을까?
http://booklog.kyobobook.co.kr/insa97/1836383 수정 삭제
강경연 〈알아두면 잘난척하기 딱 좋은 철학잡학사전〉 - 출판사 책이있는마을, 저자 왕잉, 옮김 오혜원 （2018.09.27）

대학교 진학중에 ＇과학사의 이해＇ 라는 수업에서 철학에 대해 접한 이후로 오랜만에 접한 철학도서였습니다. 철학과 과학은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학교에서 과학분야를 배웠던 저는 이 도서를 읽으면서 철학을 쉽고 재밌게 배울수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장을 넘기니 소크라테스의 ＇나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안다＇ 는 말이 있더군요. 이 글을 보니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 르네 데카르트 p127＇
＇아는 것이 힘이다 - 프랜시스 베이컨 p200＇ 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무의 상태로 태어나서 경험하고 생각하는 것이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철학이라는 학문을 어렵다고 생각하고 우리의 삶에서 배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현대인들이 많지만 철학은 인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www.aladin.co.kr/shop/common/wbook_talktalk.aspx?ISBN=895639301X&CommunityType=MyReview#conte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kky48001&artseqno=10730738&catseqno=43148875&IsFesti
https://blog.naver.com/kky4245/221370297443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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