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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윤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책도 궁금하고 읽어 보고 싶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서평올릴곳
블로그 : https://oseyun1004.blog.me/
페이스 북 : https://www.facebook.com/Ohseyun
서점 : 교보문고, 알라딘, 리브로（커넥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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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균
책 표지가 아이들에게 읽어주었던 동화책 속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뒷 모습일까요?
책 속에 펼쳐져 있는 이야기가 무척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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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우
제목이 무척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페이스북 hwlim77@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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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반갑습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막상 올 가을에는 책 1권 읽기도 어렵네요
중학교 때 꿈이 작가였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책에서 멀어지는 것 같아 슬프기도 합니다.
책 신청한 이유는 제목이 너무 예뻐서입니다. 손가락 손톱에 봉숭아 물들이며 첫눈오면 꼭 첫사랑이 이루어지기를 꿈꾸던 어릴적 생각이 나서 신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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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혜윤
너무 기대됩니다. 키우고 있는 반려견과 함께 읽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책 표지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 질거 같아 벌써 훈훈해집니다.
서평은 인터넷서점（yes24, 교보문고）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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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제목이 너무 저의 감성을 말랑 말랑하게 만들어서 저도 모르게 클릭해서 내용을 미리 슬쩍 봤어요^^
책 어린왕자와 같은 느낌을 살짝 받았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일러 너무 귀엽더라고요.
추운 겨울 제 감성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는 책일 것같아 신청합니다!!
꼭 됐음 좋겠어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같은 건 없어서 알라딘과 yes24에 서평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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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애
푸른 가을 하늘아래 선선한 가을 바람을 노래 삼아 책을 읽고있는 소확행을 느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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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란
아름다운 그림에 먼저 눈길이 간 소설
어렸을 때 꿈꿨던 동화속 세상같은 풍경속에 빠져들고 싶다.
고양이와 함께한 따뜻한 가족 이야기는 어떨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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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영
제목에 이끌려 클릭하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이야기일 것 같은 제목과 함께
고양이의 뒷모습이 그려진 일러스트에 맘이 움직이네요.
어느새 겨울이 다가온 지금
따뜻한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jangsy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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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모
강아지를 키워보고 싶은 마음에,,
그리고,, 저 표지의 영화 포스터 같은 것에
마음이 끌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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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진
책 제목만 봐도 설렘이 가득해집니다.
기쁜맘으로 독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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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성
초등학교5학년 딸아이가 고양이를 무척 좋아합니다. 물론 책읽는 것도 좋아하구요.
딸아이와 함께 이 책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네이버 http://blog.naver.com/landpks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apadreamer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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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참 이쁜책이라는 인상이 강하네요...눈을 환하게 해주는 책인것 같아 무척 관심을 갖게됩니다.
느낌 만큼이나 따뜻하고 포근한 책일것이라는 기대를 한껏같고 신청합니다.
꼭 뽑아주세요~^^
읽은책은 페이스북에서 친구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14268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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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곧 첫눈이 오겠지요. 눈이 잘 오는 지역이라 눈에대한 환상은 잘 없는데,
첫눈보다 먼저오는 너,
책의 감동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kangmi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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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호
무엇보다 책 제목이 너무 좋네요. 멀지않아 첫눈이 올 것만 같은 날씨입니다.
복슬복슬한 고양이가 제 마음속을 따뜻하게 데워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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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라
〈첫눈보다 네가 먼저 왔으면 좋겠다〉라니..
겨울을 향해 달려가는 이 시점에 읽으면 딱 좋을 것 같은 책이네요.
책 소개를 읽어보니, 포근한 느낌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아서 읽어보고 싶어요.
책을 읽다보면 저도 작고 예쁜 마음씨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yes24, 알라딘, 교보문고에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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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인
제목을 소리내어 읽음으로 인해 독자의 마음을 녹이고 책으로 향하게 이끌 수 있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포근한 느낌의 제목과 사랑스러운 표지가 인간과 고양이의 공존을 얼마나 아름답게 그려냈는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1oveat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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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완
그림체도 예쁘고 가을처럼 분위기 있어서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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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아
책제목을 읽으니 말랑말랑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바람이 찬 날씨에 햇볕이 따스히 내리앉는 창가자리에 앉아
차를 마시며 읽고 싶습니다.
인스타 : okdrea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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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영
감성을 자극하는 책 제목이 깊어가는 가을, 저의 감성을 더욱 풍성하고 따뜻하게 해줄것 같아 신청합니다. 사람들이 반가워 기다리는 첫눈보다 먼저 왔으면 하는 기다림의 대상이 있다는 게 얼마나 설레이고 기쁜 일일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 가을이 가고 겨울, 첫눈이 내리기전 그에 딱 어울리는 책과 함께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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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첫눈보다 더 큰 설렘을 느끼고 싶습니다
저에게 와주세요
블로그 https://blog.naver.com/dhdepddl
인스타 0.equal.2 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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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은도
표지도 예쁘고 사랑스런 냥이가 나온다니, 무엇보다 아이에게 읽어주고 싶네요^^*
첫눈보다 네가 먼저 왔으면 좋겠다. 아가야^^*
블로그 : https://blog.naver.com/yoeundo
인스타 : yoeu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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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연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안내서＇ 라는 책을 읽은 이후로 고양이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 책의 표지를 보니 주인공인 사랑스러운 고양이 장미와 스미레의 모습이 상상되었습니다ㅎ가족과도 같은 동물과의 교감이 담긴 이 도서를 많은사람들에게 알려주고싶습니다~ㅎ
블로그☞https://m.blog.naver.com/FeedList.nhn, 알라딘, yes24 등에 서평을 올리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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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따뜻함이 필요한 계절 따뜻한 감성이 그리워 신청합니다. 인간과 고양이의 교감을 바탕으로 한 특별하고 아름답고 감성적인 이야기를 꼭 느껴보고 싶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펼쳐질 행복한 세상이 무척 기대됩니다.
http://blog.naver.com/01pol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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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윤
https://blog.naver.com/dhr0526
귀여운고양이 장미와 스미레의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겨울에 읽으면 따뜻한 감성이 살아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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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진
책 제목이 참 따뜻한 것 같습니다.
날도 점점 추워지고 남편하고 같이 읽어보고 싶어서 신청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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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
아직 도심에는 첫눈이 오지 않았지만, 그래서 첫눈이 올거라는.. 이제 곧 겨울이라는 사실도 잊고 살고 있었던 요즘 눈에 딱 들어오는 제목의 책이다. 더이상 이런 낭만적인 제목에 이끌려 책을 보지 않겠노라 했지만 사실 어쩌면 내 마음 한켠에 아직 낭만이 필요하고, 내가 요즘 외로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도 첫눈보다 누군가 먼저 와주길 기다렸던 순간이 있었음을, 그리고 그 바램이 이루어지지 않았어도 나름의 의미가 있었던 시간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하기 위해서 이 책을 신청한다.
인스타그램 아이디 : apricot_flower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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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아
주인공과 고양이들처럼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어줄 따뜻한 책 같습니다.
소설을 잘 읽지는 않지만 위로가 필요한 요즘
제게도 위로가 되어줄 책인 거 같아 신청합니다.
선정되면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 따뜻한 책을 그대로 인스타 hyeona110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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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모
책 읽는 즐거움을
항상 느끼기 위해서,,
이 가을에 감성을 풍부하게 유지 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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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윤
그림이 많고 글이 적은 책, 사랑스러운 냥이 장미와 스미레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사람이 아닌 동물인 고양이 이야기로 되어있다. 그림들을 보면서 가볍게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 한번 읽어 보시실 바란다.
http://oseyun1004.blog.me/221401003177
https://www.facebook.com/100002968151406/posts/1819682164807371/
http://blog.aladin.co.kr/oseyun1004/10475460
http://booklog.kyobobook.co.kr/oseyun1004/1849418
http://book.conects.com/product/bookDetail?goods_id=010002167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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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연
〈첫눈보다 네가 먼저 왔으면 좋겠다〉 - 출판사 책이 있는 마을, 글 손승휘, 그림 이재현 （2018.11.15.）
이 도서는 사랑스런 냥이 장미와 스미레의 이야기였습니다. 인간의 눈으로 그려낸 고양이의 모습이 아닌 오히려 고양이가 보는 관점에서 인간을 묘사한 것으로 고양이에 대해 조금은 더 이해할수있는 감동적인 도서였습니다. 거기다 아름다운 배경과 귀여운 고양이 그림들이 글과 함께 잘 어우러져서 책을 쉽고 즐겁게 읽을 수있게 되있었습니다.
이 도서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인공인 히말라얀 고양이 두 마리 장미와 스미레는 어느 날 원래의 주인인 왕영식의 품을 떠나 그의 여동생 왕영채에게 맡겨집니다. 그런데 영채는 고양이를 전혀 키워보지 않았고 키우고 싶어 하지도 않았지만 오빠 영식이 양육비를 주겠다는 말에 혹해서 맡아주기로 합니다.
영채는 영식과 달리 두 고양이에게 소홀하지만, 점점 장미와 스미레에게 정이 들고 친해지면서 고양이의 습성과 고양이에 대
https://blog.naver.com/kky4245/221400943965
http://blog.aladin.co.kr/766062204/10475071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kky48001&artseqno=10841831&catseqno=43148875&IsFe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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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호
이제 첫눈이 올 정도로 서늘해졌다.
이 책은 장미와 스미레를 통해 반려동물을 화자로 이야기를 서술한다.
자유를 찾아 떠난 장미가 언제 돌아올까?
그 때가 첫눈보다 빠르길 바란다.
blog.naver.com/elea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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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영
제목이 예뻐서 읽게 된 책이다.
게다가 내 주변 사람들은 고양이가 강아지를 키우는데
나만 없다..나만...
귀여운 고양이 그림에 맘이 동한 게 사실이다..
어른들이 읽으면 좋을만한 그림책이랄까?
그림도 귀엽고 예쁘지만 글이 너무 예쁘다.
반려묘 장미와 스미레 그리고 집사와의 일상의 이야기를
장미와 스미레의 시선에서 들려준다.
（중략）
http://blog.naver.com/jangsy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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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윤
책읽기 습관을 들여야지 하면서도 쉽지가 않아서 가벼운책으로 시작해보려 고른책이다.
첫눈보다 네가 먼저 왔으면 좋겠다.
그림이 많고 글자는 적은데다 페이지까지 적으니 1시간이면 다 읽겠다며 좋아했다.
오랫만에 책 한권을 한자리에서 읽은 뿌듯함도 주었다.
〈첫눈보다 네가 먼저 왔으면 좋겠다〉는 사랑스런 고양이 장미와 스미레 남매의 이야기이다. 작가는 고양이 시점에서 동물병원에서 영식에게 입양되면서 부터 동생 영채에게 맡겨져 키우는 동안의 이야기를 고양이 시점에서 소설로 쓰여졌다.
고양이는 보통 주인을 주인으로 보지 않는다며 우스갯소리로 주인은 고양이의 집사일 뿐이라고 하는데 그런점을 잘 찝어서 애묘인들이 읽으면 맞장구칠만한 일상생활을 그려내고 있다. 반려묘와의 생활을 직접 체험해보고 쓰여지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서인지 고양이를 키울때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상식등도 사이사이 녹여냈다. 예를 들어 장기간 집을 비울때는 고양이의 사료그릇과 물그릇을 2개이상씩은 두어야 한다는 점
https://blog.naver.com/dhr0526/221400583370
http://booklog.kyobobook.co.kr/dhr0526/184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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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진
제목에서 부터 가을을 물씬 느끼게 하는것 같습니다. 고양이를 의인화하여 표현하면서 관계를 이야기 해주는 듯 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그냥 얻어지는 관계는 없는것 같습니다.
서로 이야기하고 맞대고 지내면서 정도 생기고, 교감도 하듯이
책을 통해서 아주 흐뭇한 웃음을 짓게 한것 같습니다.
http://www.bookcosmos.com/Sub/Digest/BookReviewRegister.asp?book_sno=201810220000&ta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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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헤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수가 1000만이 넘어선다고 한다.
그런 팻팸족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무겁지 않고 즐거운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우리집에는 럭키라는 이름의 3년된 포메라니언종의 강아지가 있다.
럭키가 생후 3개월이 지나고 처음 우리집에 온 날의 기억이 아직 생생하다.
낯선환경, 낯선 사람들, 낯선 냄새 이 모든 것들이 얼마나 무섭고 어려웠을까...
손바닥위에 올려질 만큼 작은 몸으로 우리 가족들과 만나 서로 적응하고 소통하고, 이제는 우리집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가족이 되어 버렸다.
이 책은 럭키의 시선에서 우리 가족은 어떤 모습일까 하는 기분좋고 즐거운 상상을 하게 해준다.
오늘도 난 럭키와 사랑스런 눈빛을 교환하며 ＂럭키야! 너에게 난 어떤 집사니? ＂, ＂ 니가 우리집에 와줘서 난 참 행복한데 넌 어떠니?＂ 하고 질문을 던져본다.
http://blog.yes24.com/document/10838304
http://booklog.kyobobook.co.kr/rhy0202/1848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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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모
책을 접하다보면 제목에서 부터 끌리는 도서가 간혹 있다.
이 책이 그러하다.
`첫눈보다 네가 먼저 왔으면 좋겠다` 는 마치 연애소설의 테마처럼
눈이 저절로 가게 하는 힘이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했는지도 모른다.
손에 쥐는 순간,, 예쁜 그림과 함께 읽기에도 편하게 편집되어 있고
페이지 중간중간에 삽입되어 있는 그림이 한층 독자로 하여금 잡아끄는
매력이 있다.
처음에는 동화책인가 ?? 만화책은 아닌데 !! 하며 읽다보니
고양이가 주인공인 화자가 되어 이끌어 가는 것을 보면서
＇ 아, 자고로 동물들의 전생시대이구나＇ 하는 마음까지도 들었다.
반려동물 키우는 인구가 엄청나게 늘었다는 소식을 매스컴에서 접하면서
이제 책의 한 부분까지 차지하는구나 함을 실감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장미와 스미레.. 그리고 장영식과 장영채
영식이 보름간 떠나면서 동생 영채에게 （장미 눈에는 집사 &나쁜애）두마리의 고양이를
맡기면서 장미의 시선에서, 그리고 스미레의 시선에서
http://cma2916h.blog.me/22139907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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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첫눈보다 네가 먼저 왔으면 좋겠다.
책표지부터 이쁜 모습에 눈길을 끄는 책이다.
만화책인가? 동화책인가? 갸우뚱하게 만들었던 이책은
고양이가 이야기의 주인공인 소설책이다.
이야기 중간중간 이쁜 고양이 그림으로 마치 애니메이션을 본듯한 읽는 내내 주었던 책이다.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나에게는 어설프게 알고있던 잘못된 편견과 생각도 깨우치게해주어
소설책인가? 반려동물 사육가이드인가? 하는 생각도 초반에 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고양이가 상당히 섬세한 동물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흔히 고양이는 독립적이라고들 하는데 그런 습성에 기반하여
자유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집을 떠난 장미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http://booklog.kyobobook.co.kr/hoony71/1848381/#0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14268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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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사랑스러운 냥이들이 이야기
자유를 갈망하는 장고!!
호기심 많고 자유분방한 사랑을 중요시 여기는 장미!!
해보고싶은 것은 많지만 먼저 항상 다시 생각해보는 조심성 많은 그리고 언제 혼자가 될지 몰라 항상 준비하는 어쩌면 가장 어리지만 가장 어른스러운 스레미!!
사람의 관점이 아닌 고양이의 관점에서 사람을 지켜보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냥이를 키우지도 않는 사람에게도 고양이 관한 지식을 알려줄 수 있는 그런 책인 것같다. 나처럼^^;;;;
결론이 열린 결말같아서 뒤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는 그런 책이였어요.
처음엔 제목이 너무 끌려 저도 모르게 신청을 하게됐는데 잘 신청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림도 귀엽고 글씨체도 귀여워 잘 읽히고 읽고 난 다음엔 무언가 가슴에 남는 그런게 있었어요. 내가 어떤 선택을 하든 모든 것에 책임이 따른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제목에서 말하는 첫눈보다 네가 먼저 왔으면 좋겠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71602926
http://www.yes24.com/24/Goods/65770949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56393032&o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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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아
예쁘다. 엄청 이쁜 책이다. 글도 그림도 이쁜 책이다.
처음엔 그랬다. 읽으면 읽을수록 그림들이 이쁘고 냥이들의 마음이 이쁘고 집사의 마음이 이뻤다.
다 읽고 나선 느낀 그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생각했다.
정말 읽기 편하고 이쁜 책을 읽고 났는데 뭘 써야 할지 몰랐다.
하지만 눈을 감고 생각해보니 이내 쓸 말들이 생각이 났다.
작가의 입장에서, 냥이의 입장에서, 집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무엇을 독자에게 얘기하고 싶은지 알게 되었다.
이 소설은 원래 주인인 영식의 집에서 동생 영채네 집으로 가게 돼서 생활하게 된 두 고양이 장미와 스미레의 이야기이다. 처음엔 재수생인 영채가 고양이들을 귀찮게 여기다가 그들로 하여금 위로를 받고 고양이에게 정을 느끼고 나중에는 소중한 존재가 되어간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은 아니지만 사람과 고양이 사이에서 마음을 나눈다는 것, 서로가 무엇을 싫어하는지 알고 그 행동을 하지 않는 것, 점점 서로에게 익숙해지는 관계
https://blog.naver.com/desein/221397564096
http://book.interpark.com/blog/hyeona110/5338182
http://booklog.kyobobook.co.kr/desein/184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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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아
내가 이 책을 접한 건 순전히 책표지가 나의 취향을 저격해서이다.
보는 순간, ＇어머 이건 소장하고 싶다!＇ 싶게 이뻤고,
책은 정말 술술 읽히는 데다가 그림도 이쁘고~ 거기에 생각하게 할 만한
물음표도 있었던 책이어서, 가족과도 공유하며 읽는 기쁨이 있었다.
무엇보다.. 고양이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인간들과의 공생과
그들의 인생에 대한 선택은 최선이었다는 것을 느꼈다.
떠난 장미와 남은 스미레（스미레는 보라빛이 나는 제비꽃）를 통해
결국 내 인생은 나의 것! 이라는 것이며 누구에게나 선택은 최선의 몫이라는 것이다. 숲을 갈망하고 자유를 선택한 장미의 모습은 어쩌면 내가 그토록 인생의 길에서 기회비용을 지불하며 선택하고 싶었던 것이었으나 용기를 내지 못했던 시간들 같았다. 결국 나는 스미레의 모습들로 나 자신보다 가족위주의 생활에서 안주하는 모습까지도 비슷하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옮고 그름보다는 존중받아 마땅할 선택이 아니던가..
B（irth）와 D（eath） 사이에
https://www.instagram.com/p/BqGemICHpCZ/?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1vhg5aawirei9
https://blog.naver.com/okdream1/22139733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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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애
#첫 만남 # 첫눈보다 네가 먼저 왔으면 좋겠다 # 기다림# 따뜻한 사랑# 손 승휘, 이재현# 책 있는 마을
읽을 책을 선정할 때는 제목에 끌려 고르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 책을 내가 고른것은 50이 넘은 나이에 가을이 오는것도 감성이 풍부해지고 젊은 시절 자식들을 키우는것에 정신없이 보내다 겨우 나 혼자만의 시간이 생기는 때이다. 이런때 누군가를 내 이야기를 들려주고싶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함께 할 애완용 동물들이 생기는 시기인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애완용 주인이 아닌 고양이가 살아가면서 사랑을 먼저 생각하는 친구도 있고 구속없이 자유로이 생활하는 고양이도 있고 그냥 누군가에게 의지하며 생활하는 고양이도 있다. 비록 내가 키우고 있다 하여도 그들이 세상은 우리 마음대로 이끌 수는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이 책은 인간도 동물도 모두 자기만의 개성이 있기 때문에 나의 입장에서 강요하며 나 위주로 생활하는것 보다 너 를 먼저 생각하게 하는것 아닌가 싶다.
http://cafe.daum.net/c21/home?grpid=1B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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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책을 고르다보면 제목에 먼저 손이 가는 것들이 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어느날 북코스모스에 들렀다가 제목이 너무 예뻐서 서평 신청을 하게 되었고 당첨이 되어 사무실로 예쁜 책이 나에게 왔다. 얇은면서도 책안은 예쁜 그림으로 가득차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흐믓한 미소가 가득 생겨났다.
고양이 남매 장미와 스미레가 보는 인간 생활（영식이와 영채와의 동거..）
고양이 장미와 스미레가 보는 인간의 생활은 조금 억지스러울도 있고 고양이의 입장이 아니라 그냥 막무가내로 간식을 주고, 캣타워를 설치해 놓고, 로프를 설치하고 좁은 영역안에서 자유를 주는 것처럼 한다.
나도 어쩌면 우리 아이들에게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유를 강요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다. 엄마가 하라는 것만 하면 돼, 이건 안돼, 저거는 안돼 하면서 엄마라는 테두리 안에서 사랑이라면서 자유라고 하지 않았을까!
모험심이 많은 장미는 장고라는 고양이 남자 친구를 알고 숲이라는 곳을 갔다 온다.
결국 자유라는
https://blog.naver.com/lee3429744/22139730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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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북스타그램 #독서 #서평 #첫눈보다네가먼저왔으면좋겠다 #책이있는마을 #고양이 #냥이 #손승휘 #소설추천 #이재현
고양이의 시선에서 자신을 키우는 사람과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풀어나가는 책.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호기심 많은 장미, ＇자유＇가 가장 중요한 들고양이 장고, ＇먹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스미레.
각자 성격도, 소중한 것도 다른 고양이들이 바뀐 주인에 적응하거나 주인을 떠나 숲으로 가는 이야기다.
독자가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이 아닌 고양이의 입장을 간접체험 해보기를 바랐던 건지, 아니면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택하는 방식을 고양이에 투영해 서술하고 싶었던 건지 잘 모르겠다.
장미가 자신의 삶에서 인간과의 사랑보다 자유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숲으로 가서 다시 돌아오지 않았을 때는 조금 씁쓸하면서도 잘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복잡미묘한 감정을 잘 느낄 수 있게 인물（고양이?）이나 처한 상황을 더 잘 묘사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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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인
#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독서#고양이#첫눈보다네가먼저왔으면좋겠다#책이있는마을
아담하고 귀여운 책이다. 냉이를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이 집사가 된 인간과 냥이 두마리의 이야기. 잘 몰랐던 고양이의 습성을 알수도 있었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엿볼수 있었던 책이었다. 사람이랑 동물이 친해지는건 사람과 사람이 친해지는 것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 잘 모르는 상태에서 서로를 알아가고 배워나가고 싸우고 화해하고... 인생에서 관계란 쉽지 않지만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필요로 하는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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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2일 ~ 2018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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