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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묵
살면서 항상 ＂진정성이 중요하지＂ 혹은 ＂진심은 언젠가 통할거야＂
라는 착각 속에 사회생활 10년째...
뒤늦게 깨달은, 내용보다 형식의 중요성, ＇무엇을 말하냐＇ 보다 ＇어떻게 말하냐＇가 더 중요한 것을 뒤늦게 서서히 깨닫고（라는 표현보다는 인정?） 있습니다.
서평단에 선정된다면 재밌게 읽고 성심성의껏 서평 남기겠습니다.
네이버블로그 : https://blog.naver.com/eastm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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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현영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어투나 화법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책을 통해 본받을점이 있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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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키도 크고 외모도 준수한데 말에 있어서도 자신이 있는데 웬지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투를 쓰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삼박자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말투 디자인이 너무 필요합니다. 그래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말투 디자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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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사람의 말에도 온도가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어느 순간 나에게 친한 사람에게는 부드러운 말투로
바쁘고 신경이 날카로울때는 차가운 말투로 말하고 있는 자신을 봅니다.
이성적으로 안그래야지 싶은데, 어느 순간 저 자신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게 말투가 바뀌는 것 같습니다.
옷을 디자인하듯, 말투 디자인이라는 책을 보고 저도 한번 저의 말투를 이시점에서 디자인해보고 싶습니다.
추첨 결과가 왠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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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승
촌철살인!!!
같은 말이라도 언제, 어떻게, 누구에게 하는지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말보다는 경청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짧은 말이라도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하게 되는데요
사람과의 관계에서 말없이 살수는 없고
어떻게 하면 더 따뜻하게 전달할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여러 고수님의 노하우를 배워볼까 합니다.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네이버 등에 등재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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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언
평소 말을 모나게 한다, 말투가 사납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 것이 제 본심은 아니라서 조심해야지 늘 생각하면서도 어느순간 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같은 뜻을 담은 말이라도 좀 더 유하고 효과적으로 구사하여 제 말을 듣는 사람은 물론 저도 기분이 좋아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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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성
저역시 말투로 인해 오해를 많이 받는 스타일입니다. 짦은시간에 많을 이야기를 하려고 하고, 성격이 급해서 말을 막 던지다보니 상대방이 오해하기도 합니다. 말투를 새롭게 디자인해야 할것 같습니다.
네이버 개인블로그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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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같은 말도 어떻게 포장하고 꾸미는가에 따라 듣는 사람의 기분이 달라지죠.
업무능력과 인간관계 전부를 원하는 사회에서는 ＇어떻게 내 말을 전달하느냐＇가 매우 중요한 척도 중 하나입니다.
가령,업무 지시를 내리는 상황에서
1.A야 이거 오늘 퇴근전까지 해
2.A씨, 일정이 빠듯해서 그런데 이 업무 오늘 퇴근까지 부탁해요 될까?
라는 말을 하면 10이면 10의 확률로 2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같은말도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오히려 힘이 날 수 있게 하는 마법은 ＇말투 디자인＇이 아닐까요?
현대인 모두가 바르고 이쁜말로 대화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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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석
말을 하는 방법이나 대화법에 관련된 책들은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말투에 관한 이야기는 처음들어보는 이야기 같습니다. 누군가와 대화를 할때 ＇내용은 그렇다치고 니 말투가 마음에 안들어라＇는 말을 하며 소리 높여 화를낸적이 유난히도 많은 듯합니다. 어떤 말투로 어떻게 이야기를 했을 때 상대에게도 나에게도 상처를 주지않고 즐겁고 행복한 대화를 해나갈수 있을지 이책을 읽고 변화가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하루 되시고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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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영
저에겐 늘 목말라 있는 부분이 호감을 얻는 대화법이었어요.
남들처럼 조리있게 말하는 방법도 모르고, 서로 대화가 오고 가는 방법을 몰라서 제 의도와는 반대의 상황들이 펼쳐질때마다 너무나 속상했고, 현재도 그런 일들의 과정중에 있습니다. 말 한마디라도 이쁘게 얘기하면 그 상황이 부드럽게 전개가 되는데요. 그런데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말투 디자인]은 제가 꼭 읽어봐야할 책이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mi772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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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영
입사한 지 벌써 1년이 되어가는데
여전히 제가 사회생활을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회사 동료와 대화 할 때도 사소한 말투로 감정이 상하기도 하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가 상대방을 상처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고 싶습니다.
어떤 말투를 써야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는 동시에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까요?
이 책에서 그 정답을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jangsy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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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옥
저는 평소에 말투때문에 심히 고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말투때문에 콤플렉스가 있어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있어요...말투도 디자인이 가능하나요? 진짜 궁금해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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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윤
같은 말이라도 말투에 따라 느낌이 달리 전달되는것 같아요.
말투디자인으로 상냥한 말투로 디자인해보고 싶어서 신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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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TPO가 중요하다고 하지요.
자녀, 배우자, 직장, 사교모임, 부모모임....
많은 만남속에서 중요성을 알게 됩니다.
또한 단어를 가려서 조심하게 하는것과 말투의 조심성으로만으로는 되는것 같지가 않습니다. 작게는 가정에서 넓게는 사회생활에까지 말투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 말이 어떤것인지 조금 더 알아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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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혁
평소에 사람들과 많이 이야기를 하는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제 고향이 강원도 동해인데, 서울로 올라온지 15년이 되었고 또 이제는 사람들이 말투에서 사투리를 잘 못 느낀다고 하는데도 괜히 열등감이 있습니다.
스피치, 발음, 억양 모든 부분에서 부족함을 느낍니다.
책 제목을 보는데 한 번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평단 기회를 주시면 잘 읽어보고.. 적용해 보고.. 그리고 또 서평을 남겨보겠습니다 ^^
https://www.instagram.com/iam_shkim/
http://booklog.kyobobook.co.kr/ksh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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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승
촌철살인
말투의 중요성에 대해 배워 보고자 합니다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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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영
어떻게 말투를 디자인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https://m.blog.naver.com/rkdwndud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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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열
10여년간 영업을 하면서 말투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는데, 시중에 나와 있는 말과 관련한 책들은 주로 화법에 관한 내용이 많아서 뭔가 2% 부족하단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말투 디자인＇이란 책 제목을 접하고 내용소개를 보는 순간 ＇아! 이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느꼈던 대화의 2% 부족한 부분, 바로 작은 말투에서 시작되는 것이었습니다.
영업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다른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주고 받습니다. 가족간에도 사소한 말 한마디가 그날의 기분을 좌우하기도 하고, 말들이 쌓여 가족을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만듭니다. 사람간의 연결고리이자 의사전달의 수단인 말! 무슨 말을 할까 고민하는 일은 많아도 어떻게 말할까 고민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동안 그래왔구요.
기회가 된다면 이 책을 통해 내가 쓰는 말이 공감을 얻어내는 말인지 알아보고 싶고, 주변에 동료들에게 추천하여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말투는 무엇인지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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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김창옥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말을 예쁘게 하는 여자가 되고 싶어요. 경상도 무뚝뚝한데, 말투를 디자인해서 결혼하고 싶네요!^^
http://blog.naver.com/arachi03
http://blog.aladin.co.kr/709349173/1050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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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나이를 한살씩 더 먹을수록 관계가 어렵습니다. 의도하지 않게 오해를 되고,
원하는 바가 아니지만 덤탱이가 되기도 합니다. 이것이 말투에서 비롯되기도 한 걸까요
좋은 발전을 위해 말에 희망을 가져 보려 합니다. 어떻게 디자인 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https://blog.naver.com/birthday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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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과장된 말이 아니라 말투를 바꾸는 것이 필생의 과업으로 생각되는 1인이라서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페북 아이디나 비번이 생각나지 않아요..ㅜㅜ 당첨되면 꼭 페북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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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말투때문에 신랑과 십년도 넘게 싸우고 있네요.
서로의 말투가 거슬린다고. ㅎㅎ
말투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어쩌면 사회생활의 기본이겠지요.
상대에 대한 배려의 기본이 말투인듯합니다.
읽어보고 말투에 대한 많은 조언 받고 싶습니다.
네이버블로그 / 예스24 / 알라딘 （kangminj）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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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균
사람을 만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첫 인상이라고 들었습니다. 첫 인상을 어떻게 각인 시키는 가가 인간관계에서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바로 한 번 맺은 인간관계를 지속적으로 좋게 유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바로 언어 즉, 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말의 핵심이 바로 말투가 아닐까요. 친절한 말투, 비아냥 거리는 말투, 등등 내 감정과 상관없이 상대방에게 좋은 느낌과 호감을 줄 수 있는 말투가 있다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노력을 해 보고 싶습니다.
https://blog.naver.com/ahn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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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정
https://blog.naver.com/cocxox261
일을 하면서 고객에게 대화를 건내는 법부터 정비하고 싶던 차에 대화에서 중요한 부분인 말투를 주내용으로 적은 책에 끌렸기 때문입니다. 그 전에 도서후기도 꾸준히 적어왔기 때문에 좋은 서평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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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하
말투의 중요성을 공부하고 지금 읽고 있는 책이랑 비교해서 정리해보고 싶습니다.
독서어플인 하이라이트 어플과 알라딘 서평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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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성
사람 사는 세상, 언어 속의 말투가 인생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우리나라 속담에 ＂말 한마디로 천냥 빚 갚는다＂는 말이 있는가하면 말 한 마디에 사람이 죽고살고 하지 않은가 말이다.
말은 말투에 의미가 달라지는 우리말에서는 특히 중요할 것 같다. 작가는 어떻게 말투 디자인을 하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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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용
늘 사람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면서 가장 어려운것이 말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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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권환
살아오면서 평소 말투땜에 오해를 받는적이 많았다. 특히 집에 애들 교육에도 문제가 생기는것 같다. 말한마디로 천냥빚은 갚는다는 속담도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세련된 말투로 디자인해서 대인관계, 자녀교육 등 가정과 사회생활의 발전을 이루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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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호
사회생활을 하면서 대화의 중요성을 더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며, 말을 통해서 진심을 전달할 수 있고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말투 디자인＂을 통해서 좀 더 나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대화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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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규
요즈음 나의 관심은 ＇대화＇다. 대화를 잘하고 그를 통해 인간관계를 잘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의미에서 말투 디자인은 대화의 스킬과는 다른 시각에서 대화를 잘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될듯 하다.
모든 것이 중요하지만 말속에 있는 내용, 의미 등에 관한 이야기는 많은듯 한데, 말하는 투에 대한 이야기는 쉽게 접해보지 못한듯 하다.
귀한 자료로 활용되면, 내가 하는 서비스 일에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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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인
인간에게 있어서 언어, 말은 다른사람과 의사소통을 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등 가장 다른사람들과 교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홀로 인생을 살아갈 수 없으니 우리는 다른 사람과 함께 잘, 원만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잘＇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책이 저에게 해답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스타 아이디 1ov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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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언
말투 디자인 관심이 가네요...https://blog.naver.com/parkse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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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우
좋은 책이네요...읽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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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현
말투디자인
기적의 말투사용법!
이라는 문구에 호감이 가고 끌리게 되네요~
〈〈말투〉〉 때문에
말의 내용과 상관없이
기분좋게도 기분나쁘게도 하는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 인간관계에서도
말투때문에 트러블이 일어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누군가 내 말투를 호감가게 만들어 준다면
정말 기적이 일어난것 처럼 좋을것 같습니다
기적의 말투사용법
말투 디자인
꼭 읽어보고 실생활에 적용해서
기적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https://blog.naver.com/jmh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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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은도
말투 디자인이라,,,
요즘 회사에서 많이 생각하고 있는 주제입니다.
선배들이나 회사동료들에게 어떤 방법 or 뉘앙스로 전달을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친절한 분위기,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느낌으로
포장해서 말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울점이 많은 책이면 좋겠네요~ 신청합니다!!!
* 서평등록장소
1. 블로그 : http://blog.naver.com/yoeundo
2. 교보문고 인터넷서점
3. 알라딘 인터넷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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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같은 말이라도 어감, 말투, 표정에 따라 듣는 사람에게 다르게 들리는데
어떤 말투로 말을 하면 상대방에게 잘 전달이 되면서도 좋은 이미지를 보일 수 있을까
이 책을 통해서 배우고 싶어 신청합니다
블로그 : http://blog.daum.net/801204스타일 스타일이 영어로 입력이 안되서 한글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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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지
블로그
https://blog.naver.com/lllolll3
인스타
yetzz3
역설적이게도, 나이가 들수록, 사회생활을 해 가면 갈수록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대화가 어렵다고 느끼는 요즘,
서평이벤트를 보게 되어 간절한 마음으로 신청서를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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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아
말과 관련된 속담이 참 많듯이.. 우리는 그 말 한마디로 인해
덕을 쌓기도 하고 욕을 얻기도 합니다.
모쪼록 이왕이면 반짝이는 빛의 언어를 쓰고 싶은 독자의 입장으로
말투의 디자인도 섬세하고 세련되게 하고 싶은 마음에 신청을 합니다!
인스타 : okdrea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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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회
안녕하십니까?
말투가 지는 힘을 누구 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마음에 담아 둔 얘기를 멋진 말투로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싫은 소리를 할 떄에도 완곡한 말투로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힘을 믿고 책으로 접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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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혁
안녕하세요? 지원자 최재혁입니다.
이번이 세번째 도전이네요! 말투디자인이라, 항상
말이 왜이럴까 고민하던 찰나, 좋은 기회라 생각했습니다.
이책을 보고 상대방에게 나의 감정보단
의미를 전달하고 뜻있는 행복한 사람이 되고싶고, 그걸 전달할수 있는 서평을
남기고 싶네요 ^^!
저는 인스타와 페이스북 아이디는 fkcks@naver.com이며
저는 책보는것과 글쓰는것을 좋아합니다. ^^
글쓰는 것을 좋아해 고등학교때 다독상 및 대학교를 수시논술로 들어오고
현재까지도 수원 청년바람지대（9월호）에 에세이 글도 실렸습니다~!^^
책이나 글쓰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기대에 어긋나지않게
좋은 작품을 읽고 좋은 감상평을 남기는 것 또한 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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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모
언어가,, 즉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 해주는 책인듯 싶네요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말을 어떻게 하고 어떤 톤으로 이야기 하는가를
배우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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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성
말 한마디로 천냥빛을 갚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말투가 얼마나 중요한지
말투에 따라 사람이 호감으로, 비호감으로도 작용할수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대인관계에서 말투는 두말할 나위없이 중요합니다
나의 말투를 점검해보고 더나은 말투로 거듭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landp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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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순
항상 말투가 문제였다.
내가 하려는 의도와 다르게 나오는 말들
그로 인해 오해가 쌓아가고
해결하려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린다.
지금까지 여러 책들을 통하여
예를 들면 마음을 열어주는 공감대화법,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한 대화법
이기는 말공부, 손석회가 말하는 법 등등
하지만 역시 말투의 중요성을 통해 한번 더 나아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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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연
간혹 말투때문에 의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거나 다투는 일이 있기도 했는데 이번기회에 이 책을 통해서 저의 말투에 대해 점검해 보고 새롭게 말투를 디자인 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ㅎ
서평☞네이버블로그.yes24.알라딘 등에 올리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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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진
말투로 인해서 사람사이의 관계가 틀어지기도 하고 좋아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어떤 식으로 타인에게 이야기를 하면 좋을지 한번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부모의 말투를 무의식적으로 배우게 되는데 아이한테도 좋은 말투습관을 물려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ueskylemontre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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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아
말보다 말투가 더 중요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말보다 말투때문에 더 싸우기도 하죠.. 말투를 디자인한다는 내용이 궁금하여 신청합니다.
인스타와 블로그, 교보문고와 인터파크에 서평을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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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정
말투. 사람들은 흔히 첫인상을 평가할 때 외모도 중요하지만, 말하는 모습을 보고 어떠한 사람인지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이 때 호감형 말투를 지닌 사람들은 많은 사람에게 좋은 말이 더 오가고, 더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기 때문에 또 그 들에게서 좋은 말투를 배워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책에 기술된 모든 말투를 따라할 수는 없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서 본인의 정말 안 좋은 말투습관을 하나라도 고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책을 읽은 의미가 있고, 실로 쾌거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blog.naver.com/cocxox261/22142791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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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예전 김창옥 강사의 강의 중에서 말이 예쁜 여자와 결혼하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무뚝뚝한 나는 말투가 늘 걸렸다. 그래서 말투디자인이라는 책이 굉장히 끌렸었다. 이 책은 예쁜 말들의 전개는 아니었다.
본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는
＂나는 날마다 스스로에게 딱 두 마디를한다. 오늘은 큰 행운이 나에게 있을 것이다.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
라는 빌 게이츠의 말이었다.
긍정적인 선언은 자신에 대한 확신으로 이어진다고 했다. 나는 신념관리 강사이다. 신념은 스스로 믿고 있는 생각으로 자신의 삶을 구성하는 기본체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스로 믿고 있는 생각에 대해 재배열만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삶을 재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존F.케네디는 ＂우리가 할 일은 과거에 대한 비난이 아닌, 미래를 위한 계획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우리는 과거를 탓하기가 쉽다. 누구의 잘못인지 누구의 책임인지를 찾는 건 쉬운 일이다. 나아가
https://blog.naver.com/arachi030/221427908483
http://blog.yes24.com/document/1094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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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열
주변을 둘러보면, 다 잘하는데 말 한마디로 자신을 깎아먹는 사람을 본 일이 있는가?
여자친구에게, 또는 아내에게 정말 잘해주는 사람이 결정적인 순간에 말 한마디 잘못 던져서 잘했던 행동의 결과까지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린다면 얼마나 허망할까?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값비싼 선물을 사는데는 많은 돈과 시간, 그리고 노력을 들이면서도 말하는 방법에는 무심한 경우가 많다.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고민하면서도 어떻게 말해야 할 지 생각하는 경우는 드물다. 내용만을 생각하고 형식은 쉽게 생각하는 것이다. 나 자신도 무심결에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는 일이 많다.
물은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달라진다. 마음도 비슷하다. 아무리 좋은 마음을 전하려 해도 담는 말이 거칠다면 받는 사람은 거칠게 받아들인다. 마음은 대개의 경우 말로 전달되고 말은 쓰는 사람에 의해 반복되며 일정한 패턴을 갖게 된다. 말투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형성된 말투는 말하는 사람의 성격을 드러내고 다른
http://blog.yes24.com/document/1094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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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묵
＇츤데레＇라는 말이 한때 유행한 적이 있다.
사전적 정의로는 ＇쌀쌀맞고 인정이 없어보이나, 실제로는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을 이르는 말＇ 이라고 한다.（네이버 국어사전）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 본 모습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고, 살다보면 수 많은 오해가 생기기 마련이다.
특히, 말투에서 나오는 오해는 아주 다양한 예로 나타나기도 하며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라는 베스트셀러도 있을 정도다.
그만큼 다양한 관계 속에 주로 업무상 피상적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은 현대인의 경우엔 ＇말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서 지나치지 않는다.
아동보육학을 전공하고 인간의 심리와 말투가 소통에 있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의 눈을 통해 깨달았다고 하는 저자는 심리학과 아동보육학 두 학문을 탐닉하면서 말투 개선을 통해 사람들과 더 나은 관계를 맺는 방법을 이 책에서 말하고자한다.
일리가 있는 것이 ＇아동＇만큼 ＇말투＇에서 오는 상대방의 의도
https://blog.naver.com/eastmuk/221427886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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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권환
[말투 디자인] 서평
인터넷에 말과 관련된 속담을 검색해보니 14가지 정도가 뜬다. 나는 말과 관련된 속담으로는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그보다 훨씬 많다. 그 중에서도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웃으라고 한 말에 초상난다＇,＇혀 아래 도끼 들었다＇,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등은 생소하였다. 이처럼 말과 관련된 속담이 많다니. 말과 관련된 명언은 일일이 열거할수 없을 정도로 많다. ＂말투 디자인＂ 이책에서는 말의 힘, 우리가 내뱉는 말의 실체, 말 즉 대화를 좋게 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다. 말은 즉 그 사람의 인격이고 내면의 표현인것 같다. 속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말의 힘에 대해 항상 주의를 가지고 말을 해라는 표현인것 같다.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할 수도 있을 것이
https://blog.naver.com/bgh9027?Redirect=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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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혁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아＇ 다르고 ＇어＇다르기에!]
말투, 과연 자신의 말투가 마음에 드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때로는 기분좋고 상냥하게, 어느 때에는 화가나듯 쌀쌀맞게,
사람마다 전달하는 의미를 떠나 말투는 ＇언어적＇인 요소보다는
＇비언어적＇인 요소가 큰 것같다.
왜냐하면 대개 ＇소통＇이란 일방적인 메세지의 전달이 아닌,
상호작용하는 ＇대화＇이기에 상대방의 감정을 곱씹으며 듣게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에게 ＇어떻게 해야 좋은 말투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아주 잘 설명해주고 있다. 이에 책을 보면서 이따금씩 내가 느낀 건 독자들이
위인전이나 자기계발서처럼 ＇이대로하면 된다!＇라는 잘못된 주입식 사고방식을
가질까봐 약간 두렵기도 하다는 점!..
우린 살아오면서 사람과 사람 속 상호작용안에 있는 대화, 대화를 통한 사람의 언어,
말투에서 그사람의 생각을, 가치관을, 신념을 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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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작기 박혜수
근래 말에 대한 책들이 많이 출판되는 것 같다
이 책도 말투 다자인..
옷을 디자인하듯. 집을 다자인 하듯.
누구나 자기만의 개성 있으면서 호감 가는 말투를 배우고 싶고 구사하고 싶을 것이다
책의 한 구절처럼 지금의 내 모습은 말투가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그리고 자신이 말하는 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잘 인지하지 못한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인생을 살고 싶다면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해야 한다
이 책중에서 가장 호감 가는 내용은 우리가 잘아는 미국 정치가 벤저민 프랭클린의 이야기다
그는 늘 자신의 정적인 국회의원에게 희귀한 책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에게 책을 빌려달라고 부탁한다
그 국회의원은 프랭클린의 부탁에 관심을 보이며 그. 후 그들의 관계는 완전히 바뀌어 서로 여러 모임에 초청도 한다
상대에게 공감대와 동류의식을 느끼게 만들어야한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함께하면 공통된 경험이 생기고서로가 같은 공간에서 겪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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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다.
비즈니스 사업을 하는 나에게 있어서 말은 생명과도 같다. 그냥 먹고 살기위해서 하는 것이 말이 아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고 사업을 하는 사람에게 생명과도 같다.
자신이 내뱉은 말이 자신의 인격을 말하는 것이며, 자신의 인격과 상대방의 인격을 동등하게 여기고 존중해주는 사람 그 사람이 성공하게 되어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말을 통해 사람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고 용기를 준다는 것이다. 사람을 세우기도하고 죽이기도 하는 말.
외모와 용모 그리고 말투까지 조화를 이룬다면 그 사람을 바로 성공한 사람이다.
나도 이제 말투를 바꾸며 디자인하는 멋진 사람으로 변신해 보려고 합니다.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기 원하는 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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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사람들은 누구나 말을 하며 산다.
그러나 말만 잘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을 보면서 나 또한 그러했던 건 아니었는지 반성을 해보게 되었다.
내가 하는 모든 표현.
언어뿐만이 아닌 비언어도 중요한 언어라는 사실을 머리로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정장 몸으로는 실천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았는지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게 된다.
말투 디자인.
말투를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는지 그것이 디자인이 되는지 의문이 들 수도 있다.
우리는 다툼이 있을 때 ＂ 왜 말투가 그래?＂, ＂표정은 왜 그래?＂ 등의 말을 하게 된다.
책에서 언급한 것처럼 상대가 듣고 싶어하는 말만 해버리고는 그 외의 것은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혹은 신경을 쓰지 않기 보다는 일부러 보란듯이 티를 낼 때도 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당할때는 분하고 억울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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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혁
2018년 106번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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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말’의 영향력은 굉장히 크다.
인류는 상호간에 소리 기호로 소통하는 것을 진화시켜왔다.
다른 동물들도 소리를 통하여 소통을 하지만
인간만큼 정확하게 그 의미를 전달하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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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마다 말에 대한 속담들이 존재하는 것도
말의 중요성을 어떤 문화에서나 인지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Good words cost nothing. 좋은 말은 돈이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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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말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의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기에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놓치고 살아갈 때가 많이 있다.
이 책 〈말투 디자인〉은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하는 것을 그대로 보여준다.
사람의 마음에 호감을 주는 기술, 어색함을 푸는 방법,
대화를 잘 이어가는 비결, 갈등을 만들지 않는 언어 사용 등
말씨를 하나 바꾸더라도 그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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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언
어제 간만에 영화를 봤다. 내용도 재미있었지만 잘 지내던 연인이 힘든 시기에 남자쪽의말 한마디로 그동안의 시간을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걸어가는 걸 보고 다시 깨달았다.
＇아, 말한마디에 십수년의 인연이 끊어질 수도 있구나. 말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평소 말을 참 모질게 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서 늘 자기반성과 자기검열을 하지만 무의식중에 또 말의 습관이 튀어나와 곤란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말투디자인이라는 제목과 심플한 디자인에 마음이 끌려서 책을 순식간에 읽어갔는데 초반부터 좀 좌절스러웠다.
문제는 본인의 말투가 아니라 본인의 인격이라고, 그러니 말투에 앞서 내면부터 가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본인이 하는 모든 행동과 말투가 본인의 본성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말투를 가꿔도 결정적인 순간이나 무의식적인 와중에 예전 습관이 나오는 거라고.
나는 평소 말이 좀 거칠어서 그렇지 본성은 나쁜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잔정이 많은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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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영
말투 디자인 - 말투 디자인해주는 멋진 언니
자신의 말투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내 생각엔 별로 없을 것 같다. 면접 때문에 내가 말하는 걸 녹음해서 들어본 적이 있는데, 무슨 중학생이 말하는 것 같았다. 과연 어른스럽고 차분하고 신뢰감을 주는 말투는 뭘까. 이런 생각이 드니까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어떻게 해야 좋은 말투를 가지게 될 수 있는지 설명해준다. 고대로 따라하면 진짜 멋진 말투를 가지게 될 것 같은데 읽으면서 진짜 이런 말투로 얘기하는 게 가능하단 말인가? 이 생각이 계속 들었다.
제일 어려울 것 같은게 ＇긍정적＇으로 말하고, 남의 ＇탓＇으로 돌리는 말은 하지 말라고 한다. 대신 ＇나＇를 주어로 하여 나의 의견을 전달하라고 한다. 이게 뭔지 잘 모르겠다면, 부모님들 말씀하시는 걸 잘 들어보면 된다. 싸우는 거 잘 들어보면 되게 서로의 탓을 잘하신다.
＂당신이 이렇게 저렇게 해서 말이야아!＂ ＂아니, 그럼 당
https://blog.naver.com/rkdwndud20/22142571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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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하
저자 박혜수는 아동보육과를 전공하고 아이들을 상대하면서 인간의 심리와 말투가 소통에 있어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두 분야의 학문을 연구하다가 말투 디자인을 집필하게 되었다.
누구나 말을 잘 하고 말을 통한 좋은 관계를 가지고 싶어한다. 얼마 전에 사람과 관계에서 무심코 던진 한 마디 말에 상처 입는 것을 보면서 말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은 적이 있다. 점점 나이를 먹고 가고, 높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자리로 올라가면서 점점 더 말의 영향력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게 된다. 그 와중에 만난 이 책은 좋은 기쁨이 된다.
본 책은 언어의 스킬, 말하는 기술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말보다는 인격에 관한 책이다.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말이 왜 나왔는가’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책의 구성 자체가 말을 하는 사람의 인격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하고, 그 다음이 말투에 관해서 소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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