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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현
어렸을적 클래식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이 노래를 처음 접했었는데 너무나 좋았던 멜로디에 이 한 곡만 계속 들었었죠. 그리고는 기어코 직접 연주해보겠다고 기타를 잡게 되었는데 지금까지도 기타를 놓지 않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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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원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은
개인적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에요.
처음 이 노래를 우연히 듣게 되고 나서는 노래가 너무 마음에 들어 종종 들었고
우울하거나 기분이 안 좋을 때 이 노래를, 특히 가사를 귀기울여 들으며 위안이 되곤 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책으로 나온다니 신기하고 궁금하네요. 서평자로 당첨돼서 꼭 책을 감상하고, 좋은 서평 남겨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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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영
자탄풍 노래를 예전부터 좋아했었는데 책 제목을 보니 너무 반가웠어요
영화 ＇클래식＇에서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음악이 계속 나와
흥얼거렸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어떤 내용의 책 일지 너무 궁금해요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deww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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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영화 ＇클래식＇을 극장가서 두번이나 봤는데
아직도 자탄풍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의 음악이 입가에 맴돕니다.
서평단이 되어 요즘 ＇갬성＇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bookbug4613
인스타 https://instagram.com/p/BqofJ1YgLYJ/
인터파크 도서 http://book.interpark.com/blog/bookbu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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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하
새로운 책을 읽으며 서평쓰는 재미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제일 구미가 당기네요!
굉장히 감성적이면서도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책 같습니다.
궁금하네요! 어떤 내용인지!
알라딘, 교보문고, 북SNS인 하이라이트 어플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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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
어른이 될수록 그림책이 필요하다. 수많은 서류 뭉치 안에 써있는 활자만 보고 살면서 소중했던 모든 것들을 잊고 사는 어른이 된 이상 일부러라도 그림책을 찾아봐야 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들어야 하고 마음이 충만해지는 노래를 불러야 한다. 숨만 쉬고 살아도 매말라지는 것 같은 세상에서 냉소적이지 않은 마음을 가지려면 결국 이러한 서정적인 가사와 그림책이 최선이지 않을까. 심호흡 한번 크게 하고 마음을 녹여줄만한 그림책을 꺼내들어야 한다.
인스타그램 아이디 :apricot_flower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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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좋아하는 노래를 동화로 보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요즘 감성이 메말라가는데 이런 책을 통해
감성을 다시 한번 살려보고 싶어요.
블로그 주소 : blog.naver.com/happysywriter
인스타그램 : happysy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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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이 노래가 정말 좋아하는데
작사가님 직접 쓴 소설도 정말 기대됩니다.
왠지 따뜻함이 묻어나는 이야기가 숨어 있을 것 같네요,
http:://blog.naver.com/01pol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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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은
노래 그림책이라니
얼마전에는 움직이는 그림책을 보고 애기가 많이 좋아했었는데
노래까지 나오는 책이라면 얼마나 좋아할까요?
저에게는 단순히 ost 뿐이였을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
아이에게는 동화같은 이야기로 다가갈 수 있다니 신기합니다.
이렇게 공감대가 만들어 지는 거겠죠?
서평은 교보,알라딘에 작성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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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인 클래식에서 나오던 노래ㅡ자전거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처럼 감성을 자극하는 제목이라 신청해봅니다.
Yes24,알라딘,인터파크,교보문고에 서평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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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모
동화를 읽는 어른이 되고 싶어서,,
동심으로 돌아가고픈 마음에서,,
그리고 제목이 넘,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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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경
간암에 걸려 죽어가는 부인에게
머리를 함께 밀고
끊임없는 사랑을 주던 남편이
불러주던 노래가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이었지요.
그들의 사연을 보고 이승환이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만들었구요.
마음 따뜻한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습니다.
학생들과 이 노랫말로 그림책을 만들어 보고 싶기도 합니다.
블로그와 인터넷 서점에 서평을 중복해서 올리겠습니다.
벌써 좋은책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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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경
20대부터 자전거탄풍경의 노래 ＇너에게난, 나에게넌＂ 오랫동안 좋아해 왔고,
책표지에 있는 그림이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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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영
한겨울의 꽁꽁 언 바닥처럼 누구하나 의지할때 없는 아기사자가 아이를 만나고 노래를 부르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동심의 아이는 아기사자가 무섭지도 않은채 서로 친구가 되는 이야기가 재미있을것 같아요. 사계절이 지나고, 시간이 흘러 아기사자가 크고 아이도 커서 성인이 된 이후에도 친구관계는 여전하지만, 우리네 인생살이도 이 동화책 같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아이와 함께 읽으며 서로 따스한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https://blog.naver.com/mi772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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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자전거 탄 풍경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1절 가사..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노래가사가 생각나는 책 제목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타인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지 않을까?
난 이때까지 만나온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남았을까?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책이 어떤 내용인지 무척 궁금해서 신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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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영
처음 책 제목을 보고 영화 ＇클래식＇이 떠올랐습니다.
정말 ‘자전거 탄 풍경’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송봉주 님께서 만든 책이네요.ㅎㅎ
＇클래식＇도 좋아하지만 이 노래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데요~
외국에 여행 갔을 때도 즐겨 듣던 노래인데
왠지 이 그림책 따뜻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송봉주 작가님께서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따뜻한 이야기 듣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jangsy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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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지
요즘 책육아에 푹 빠져있답니다.
몹시 기대되는 책이에요^^*
인스타 yetzz
블로그 https://blog.naver.com/llloll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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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진
저희 소확행은 커피마시면서 따뜻한 책 읽기인데^^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더군다나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노래를 부르시는 자전거탄 풍경의 송봉주님이 쓰신책이라 그런지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ueskylemontre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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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영호
자탄풍의 열렬한 팬으로 그 감성적인 노래를 서정적으로 바꾼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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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영
제목만 보고 노래 제목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노래를 바탕으로 한 책이었다. 청각으로 즐기는 노래와 달리 그림책은 어떤 시각적 아름다움을 줄 지 궁금해서 신청한다.
https://m.blog.naver.com/rkdwndud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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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감성이 터지는 겨울날,
집에 의자에 앉아 커피한잔을 책상에 두고서
읽어보고싶은 그림책이네요.
연말을 가족 연인 친구들과 이책의 따스한 감성으로 함께 보내고 싶습니다.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loveangel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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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아
자전거 탄 풍경이 부르는 노래를 직접 본 적이 있었다. 지역사회 축제때인데..
노래를 들으면서 영화속 장면이 떠오르고 애틋하기도 한 첫사랑의 감정이
올라오는 기분이 들었는데 이렇게 가수 송봉주가 그림책 작가로서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전하는 따뜻한 감성을 만나고 싶고, 소장하고 싶은 아름다운 표지에 끌린다.
인스타 : okdrea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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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너와 나의 관계. 가장 가까운 듯 하면서도 사실은 너무나 멀어 다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너와의 관계를 잘 유지하여 관계 속 행복을 찾고자하였으나, 빈번히 실패하기에 이르렀고, 이제는 너와 나의 관계를 진지하게 사색해보아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 아이디:jwsp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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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균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고 혼자서는 외로워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너와 내가 서로에게 어떤 관계가 되는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살아갑니다.
너에게 그리고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될 수 있는 나와 너가 되길 바라며, 이 책을 읽어 보고 싶습니다.
https://blog.naver.com/ahn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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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완
제목만 들어도 설레네요.
이 겨울 아이들과 독서하면서 보내고 싶어요!!
읽고 나서 노래도 들어보고 그림을 보면서 감수성 포텐 터뜨려볼께요!
http://blog.naver.com/cocoma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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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인
자전거탄 풍경의 너에게는, 나에게 넌
이름만 들어도 아주오래 잊고 지냈던 그 좋아했던 첫사랑을 떠올리는 느낌입니다.
한 시절 열열하게 좋아했던, 이제는 좋은 추억이 된 그런 노래를
이렇게 책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인스타 아이디 1oveat 온라인서점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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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주
송봉주 작가님이시지요. 가수뿐만아니라...
일전에 〈잉어와 참수리〉 책도 참 좋았어요. 그래서 주위에 이야기도 많이했던 책이었어요. 정말 따뜻한 책이었는데. 이번 책은 어떤 책일지 정말 기대되네요..
이 겨울에 따스한 책 한 권을 만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서평은 블로그, 온라인 서점（교보,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인스타에 올리겠습니다.
꼬옥 읽어보고 싶어요.
잉어와 참수리 서평 : https://blog.naver.com/shj0033/22121449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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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영
자전거 탄 풍경 콘서트를 간 적이 있었다. 크리스마스이브날... 표지에서 왠지 성냥팔이 소녀도 생각나고 책 내용이 어떤지 너무 궁금하다. 꼭 서평의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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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연
어릴적에 자전거탄 풍경의 ＇너에게난, 나에게넌＇을 참 많이 들었었는데 무려 그 노래를 바탕으로 그 가수가 작가인 그림책이라니 깜짝 놀랐네요ㅎ무척이나 읽어보고싶은 책입니다ㅎ
서평☞네이버블로그.yes24.알라딘 등에 서평을 올리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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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아
마음이 따뜻해 지는 책일 듯합니다. 저야 노래 가사를 아니까 아이들에게 불러 줄수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할 책이 될 거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겠습니다.
서평은 제 블로그와 인스타, 교보문고와 인터파크에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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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성
기존의 노래가사를 토대로 만든 따뜻한 동화인것 같네요
울 6살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싶습니다.
요새 6살 우리 아이도 혼자 책 읽는 걸 점차 좋아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landpks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apadreamer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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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리
그림책인가~? 했는데 노래가사에 그림책이라니.
아이에게도 들려주고싶은 따뜻한 가사에 이쁜 그림까지
아이랑 엄마아빠 같이 보고싶은 책이네요:））
www.blog.naver.com/dvdv10
www.instagram.com/heo.mom_book
카페,예스24,인터파크도서
서평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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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은도
자탄풍!!
자전거 탄 풍경~!!
우리 아이가 엄청 좋아하겠네요~!!
노래 그림책이라고 소개자료에 설명이 되어있던데,
혹시나 책을 열면 노래가 나오거나 하진 않겠죠?ㅎㅎ
만약, 그렇타면 엄청 좋아할 것 같으네요..
예쁜 그림이 많으면 좋겠네요~ 신청합니다!!!
* 서평등록장소
1. 블로그 : http://blog.naver.com/yoeundo
2. 교보문고 인터넷서점
3. 알라딘 인터넷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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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호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익숙한 노래를 책을 통해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감미로운 노래를 부른 자전거를 탄 풍경 가수가 쓴 책이라고 하니 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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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주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노래를 감명깊게 들었는데, 이 노래와 관련된 책이라니 흥미가 생겨 신청합니다.
http://blog.naver.com/dlfmackwrl11
http://post.naver.com/dlfmackwrl11
http://instagram.com/reading2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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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주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송봉주 글 / 안병현 그림 / 한솔수북 / 2018.11.19
책을 읽기 전
포크 밴드 자탄풍（자전거를 탄 풍경）을 알고 계시지요?
2001년 4월에 발표되었던 자전거 탄 풍경의 1집 title였던 〈너에게 나, 나에게 넌〉!
영화와 CF에 삽입되고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했지요.
그래서 멜로디와 가사는 삶 속에 종종 들려오는 노래이지요.
그런 노래가 책으로 나왔다니 정말 새롭네요.
https://youtu.be/33AEdBiHh-A（노래를 들으며 책을 보셔도 좋을 것 같아서 동영상을 함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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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글자 텍스트의 줄거리는 〈
https://blog.naver.com/shj0033/221439098032
http://blog.aladin.co.kr/751630147/10602632
http://booklog.kyobobook.co.kr/hjshincute/1866911
http://book.interpark.com/blog/s9176/5425054
http://blog.yes24.com/document/1098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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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은
현대 사회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여유＇를 선물해준 책입니다.
따뜻한 위로와 뭉클함을 안고 추억을 회상시켜주지만, 미래의 내가 할 일을 알려준다.
잊고있던 소중한 추억들이 생각난다.
오랜만에 창고의 앨범을 꺼내보아야겠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7525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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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한솔수북에서 만들어진 그림책
너에게난, 나에게넌이라는 책이다.
처음받아보았을때 은은한 파란색 빛에 평온한 사자의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다.
자전거탄 풍경의 노래를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그림과 함께 한소절씩 보니 너무 예뻤다.
어린사자가 앉아서 노래를 하고,
아가들이 구경하고
비가 오나 눈이오나 그자리에서 노래했다.
책속에서 20년이 지나서 성인이 되었을때
이따금 주인공들의 어린시절 회상에 잠기게되는 ......
누구나 걷다보면 한번씩은 잔잔한 노래를 듣다보면 이노래! 이노래 어디서 들어보았는데.?
하고 네이버앱을 켜서 노래를 찾곤한다.
어른이 보아도 마음이 따스해지는 책이다!
아이들의 감수성발달에도 도움을 줄수있는 그림책인것같다.
https://blog.naver.com/loveangel102/22143869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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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영호
이책을 받고 처음 느낌은 그냥 한마디 이야기뿐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읽고 읽어 볼수록 다가오는 점이
삶이란 살아볼만한 것이라고도 하지만 언제나 고통을 동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진지하게 살아가게 되는 것이죠. 쓸쓸하거나 외롭지 않은 그 삶에서의 동반자라는 커다란 부분을 제외한다 하더라도 늘 혼자임을 미리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쓸쓸하거나 외롭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 점을 전제로 쓰여진 이책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젊은 청춘들을 보듬고 이해하면서 독점성장으로 편리하고 풍요로운 변화를 가능케온 기성세대에 그들의 삶의 행태를 너그럽게 해줄 수 있도록 상호성의 필요성에 중점을 두면서 에로스라는 사랑을 특권처럼 누리도록 힘을 북돋아주는 것이겠지요.
젊기 때문에 그리고 그들과 가까운 세대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삶과 오래된 고식적인 삶에서 한층 더 다가가면서 그들의 이해됨을 책에서 호소하고 있음에 동감의 마음을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다고 기꺼이 말할 수 있겠네요
https://blog.naver.com/yahoin/221436407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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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원
책을 받아보고 나서 처음에는 그림을 위주로 감상하며 보았고, 두번째는 적혀있는 가사를 읽으며 보았고 또 세번째에는 노래를 틀고 흥얼거리며 몇번이고 보았다.
볼때마다 새롭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그림책이었다.
노래로만 듣곤 했었는데 이렇게 예쁜 그림책과 보니 노래가 더 다양하게 해석돼서 다가오기도 했다.
그림책의 그림을 보면서 문득
모든게 처음이고 낯선곳에서 외롭고 무섭던 내게 다가와줬던 소중한 사람들이 떠올랐다.
그들이 내게 그런 것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이런 사람으로 떠올랐으면 좋겠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만날 인연들에게도 이러한 사람이 되어주고 그림처럼 남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노래 가사처럼,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다.
바쁘고 힘들었던 요즘 내게 나타나 따뜻한 위로가 되어준 예쁜 그림책, 그리고 노래.
잊고 지냈던 아름다운, 그리고 소중한 추억들이 떠오르고 마음이 뭉클해졌다.
https://blog.naver.com/203915/22143556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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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현
멜로디도 좋지만 특유의 감성서린 애틋한 마음이 표현되어서 어렸을때 부터 많이 들어왔던 추억의 곡인데 이번에 잘 받아 보았어요.
책 속 이야기도 클래식의 내용과 비슷할 줄 알았는데.. 막상 들여다 보니 !?
비행기의 추락?으로 표류하던 사자가 아이들 앞에서 기타를 연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더군요.
어른이 된 후로 동화를 접하게 될 일이 별로 없었는데 좋은 추억에 사로 잡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http://solokn.blog.me/221432804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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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어떤 의미일까?
새해부터 동화책을 읽고 서평을 쓰니 감회가 새롭다. 동화책을 읽은 게 얼마 만인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처음에 제목을 봤을 때는 잔잔한 사랑이야기를 다룬 동화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읽어보니 손예진, 조인성, 조승우 주연으로 2003년 개봉한 영화 ‘클래식’의 ost였다. 동화를 읽으며 머릿속에서는 클래식 ost가 재생되었다.
물론 내용은 클래식과 같은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는 아니다. 한 사자가 우연히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와서 음악을 하게 된다. 그러다 고양이와 노는 아이들과 친해졌고 그 아이들이 성인이 된 20년 뒤에도 그 사자의 음악을 들으며 계속 함께하는 잔잔한 이야기이다. 같은 가사를 두고도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이 책을 처음에는 매우 쉽게 슥슥 넘기며 읽고, 두 번째는 클래식 ost를 들으며 책과 가사의 타이밍에 맞춰 읽고, 세 번째는 그림 하나하나에 시간을 들여
https://blog.naver.com/happysy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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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라는 노래는
중년의 나이가 된 지금..대학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경쾌한 기타소리와 함께..나에게도 그런 청춘이 있었음을..
해질녘이라는 낭만적 시간에 시골길의 자전거를 타고 집에 돌아가는..
무언가 마음의 평화를 안겨주는 노래였던것 같다.
추운겨울..
따뜻한 그림책으로 잠시나마 힐링을 하게 된것에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http://blog.yes24.com/document/1095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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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영
오늘 책을 받아서 바로 읽어보았습니다 ~ 아주 예쁜 그림책이였습니다
《너에게 난, 나에게 넌》가사가 그림과 함께 나오네요
아기 사자가 우연히 아이들과 만나서 추억을 쌓아가는 내용인것 같아요
20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서로에게 힘의 되어 줍니다
전 영화 클래식에서 처음으로 이 음악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사랑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가사와 그림을 함께 보니 남녀간의 사랑보다 더 큰 의미의
사랑이야기를 애기하는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 노래를 흥얼거리게 되네요
https://blog.naver.com/deww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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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기
사랑 할까, 말까
정재흠 지음 [동화 출판공사]
정재흠.. 북날개의 사진 때문에 아주 젊은이인줄 알았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연배가 제법 （?） 있으신 분이시다. 회계사로 일하시고, 교수로도, 최근에는 정치활동도 하시는 분이시다.
그런데, 책제목이 상당히 감각적이다. 마치 20대의 젊은이가 쓴 책인듯한 느낌이 든다.
사실 내용도 그렇다.
음악, 영화, 소설, 등에 나오는 사랑 얘기를 나름대로 분석, 요약한 내용의 짧은 글들을 모은 책이다. 그 중 내게 울림을 준 글 2편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다.
하나는 Jacqueline Du Pre와 다니엘 바렌보임과의 사랑 얘기이다.
쟈클린 뒤 프레, 1945년 1월 26일에 태어난 영국 첼리스트.
인터넷 약력에 가족은 언니, 힐러리 뒤 프레와 동생, 피어스 뒤 프레 만 남아있음.
16세부터 첼로 리사이틀을 갖기 시작한 천재. 그녀는 불과 20세인, 1965년에 EMI에서 지휘자 존 바비롤리와 함께 엘가 협주곡을 레코딩하여
〈 src=＂https://www.facebook.com/plugins/post.php?href=https%3A%2F%2Fwww.facebook.com%2F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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