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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9:00 ~ PM6:00
- 점심 12:0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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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키이스 페라지
출판사 : 마일스톤
출판년도 : 2022년 12월
분야 :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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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대와 원 팀으로 일하는 법
저자 : 키이스 페라지 / 출판사 : 마일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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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 페라지 지음
마일스톤 / 2022년 12월 / 296쪽 / 18,000원
▣ 저자 키이스 페라지
예일대학교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경영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 컨설팅과 세계적인 호텔 체인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의 최고마케팅책임자를 역임했다. 이후 교육 컨설팅 기업 페라지 그린라이트를 설립, 조직의 성장을 목표로 일하는 리더와 기업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상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첫 책 《혼자 밥 먹지 마라(Never Eat Alone)》가 전 세계 16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50만 부 넘게 팔리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 잡았다. 그의 가장 큰 관심은 가정 위탁 제도를 개혁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집이 없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기업, 비정부기구들과 협력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포브스〉, 〈포춘〉을 비롯한 세계적인 경제 전문지에 꾸준히 글을 기고하고 있다.
▣ 역자 황선영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성공을 부르는 리더십》, 《동기부여 불변의 법칙》, 《위대한 협상의 달인》, 《카멜레온 리더십》, 《리더의 존재감은 어디서 오는가》, 《인생 단어》, 《리처드 브랜슨처럼 오프라 윈프리처럼 스티브 잡스처럼》, 《웨이크 업! WAKE UP!》, 《통찰력으로 승부하라》, 《더 트루스》를 비롯하여 다수가 있다.
▣ Short Summary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 쓰이는 자와 쓰는 자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이 격화되고 있다. 직장을 그만두는 게 아니라 최소한의 업무만 하면서 급여를 타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 ‘조용한 사직’, 이에 맞서 기업들은 직접적인 해고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음에 들지 않는 직원에게 조용히 불이익을 줌으로써 이들이 스스로 직장을 떠나게 하는 ‘조용한 해고’로 대응하고 있다. 이런 대립 속에서 위로는 상사를 챙기고 아래로는 팀원들을 보듬어야 하는 중간 관리자들의 한숨 소리와 고민은 커져만 간다.
이 책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나와 팀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리더십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한다. 저자는 권한과 지위를 뛰어넘어 구성원들로 하여금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것이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리더의 역할이며, 이를 위해서는 ‘우리 함께’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동반 향상’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유연한 파트너십과 팀을 통한 협력으로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역설한다.
위대한 리더는 함께 배우고 성장하면서 다른 사람의 성공에도 관심을 갖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넘어 팀을 위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야 한다. 이것이 저자가 제안하는 이상적인 리더의 모습이자 팀의 성장과 향상을 이끌 핵심 원동력으로 ‘함께의 힘’ 즉 동반을 강조하는 이유다. 갈수록 개인화되고 조직 개념은 느슨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함께’의 의미를 전하고 ‘동반 향상’을 제안하는 일이 쉽지 않겠지만, 더 높이 올라가고 더 멀리 나아가는 데 있어 이보다 확실한 방법은 없다.
참고로 이 책에는 저자의 조언과 코칭을 통해 ‘함께’의 힘을 경험한 많은 기업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들은 모두 조직 안에서 한 발이라도 더 나아가기 위해 애쓰는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한다. 두 팀 사이의 이해관계에 끼어 이도저도 못하는 샌디, 조직의 핵심 업무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권한과 직책에 가로막혀 고민인 지나, 회생 가능성이 거의 없는 회사를 맡음과 동시에 위기에 처한 브라이언까지. 이들 모두 처음에는 ‘함께’의 힘을 믿지 않았지만, 저자의 진심어린 조언과 코칭을 따르면서 결국엔 그 가치를 인정하고 더 큰 성장과 변화로 가는 기회를 맞이했고, 이 과정을 통해 조직의 성장은 모두의 마음과 노력이 합쳐질 때 가능하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한다.
▣ 차례
서문 - 새로운 업무 세계에 어울리는 새로운 업무 규칙
1. 첫 번째 규칙 - 당신의 팀은 누구까지인가?
2. 두 번째 규칙 - 모든 일은 당신의 책임이다
3. 세 번째 규칙 - 함께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라
4. 네 번째 규칙 - 더 깊고 풍성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라
5. 다섯 번째 규칙 - 진심은 언제나 통한다
6. 여섯 번째 규칙 - 아낌없이 칭찬하고 기꺼이 축하하라·
7. 일곱 번째 규칙 - 함께하지 못할 사람은 없다
8. 여덟 번째 규칙 - 더 멀리, 더 높이 함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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