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자 앨런 힉스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수료하였고, 유기농장을 통해 교육 및 자선 사업을 하고 있는 웨섹스 재단의 창립이사다. 3M, Mercury, Glaxo 등의 기업을 고객으로 하는 Working Vision 이라는 컨설팅 회사의 기업 컨설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 역 자 함규진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동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역서로 『리더십 강의』『따뜻한 영혼을 위한 101가지 이야기』『히틀러는 왜 세계정복에 실패했는가』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개인이든 기업이든 지난 세기의 화두가 최소의 자원으로 최대의 성과를 내는 '효율성'이었다면 새로운 세기의 화두는 단연 '지속가능성'이다. 이제는 '지속가능한 삶'을 중심에 두지 않고서는 개인과 조직의 생존과 성장을 논의할 수 없게 되었다. 현재 아무리 잘 나가는 개인이나 조직이라도 조만간 지속가능성의 한계에 직면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유기 농법의 방식을 빌어 개인과 조직의 지속가능한 경영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탈진한 육체에 어떻게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인지, 어떻게 퇴비를 준비하고 지력을 회복해야 하는지, 다모작 인생은 무엇이고 휴식은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를 배움으로써 우리 모두가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건강한 열정이 넘치는 '유기적인' 사람과 조직을 이루어 나가야 할 것이다.
▣ 차 례 1. 토양 상태 2. 자연 에너지 3. 토비 만들기 4. 유기 시너지 5. 자연의 주기 이용 6. 다양성을 통해 얻는 회복의 힘 7. 참된 품질 8. 유기적인 삶으로 9. 유기 성장을 위한 도구상자 10. 자연 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