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마이클스 외 지음/최동석, 김성수 옮김 세종서적/2002년 9월/284쪽/14,000원
▣ 저자 에드 마이클스, 헬렌 핸드필스-존스, 베스 액슬로드 에드 마이클스는 맥킨지 애틀랜타 오피스의 Director이다. 1994년에 맥킨지의 <인재전쟁> 부문을 만들었으며, 1998년, 찰스 피시먼(패스트 컴퍼니)과의 인터뷰를 통해'인재전쟁'개념을 확산시켰다. 헬렌 핸드필드-존스는 맥킨지 조직 분야 Senior Practice Expert이다. 1994년부터 <인재전쟁> 부문의 리더로 활동해왔다. 와튼 경영대학원의 리더십 컨퍼런스 등, 많은 포럼에서 강연하였다.
베스 액슬로드는 맥킨지 코네티컷 주 스탠포드 오피스의 Principal이다. 2000년도 <인재전쟁> 설문조사를 이끌었으며 많은 컨퍼런스에서 인재 문제에 관하여 강연하고 있다.
▣ 역자 최동석, 김성수 최동석은 독일 기센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주)삼일GHRS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으며, 저서로는『경영관리의 위기 - 올바른 경영관리 철학을 찾아서』 등이 있다.
김성수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주)삼일GHRS에 근무하면서 인사관리 BPR, 인사관리 평가시스템 구축 부문 등의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 Short Summary 성공하는 기업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전략, 기술, 시스템 등이 탁월했느냐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 같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선결되어야 하는 것이 사람이다. 전략을 만드는 것도 사람이고, 그 전략을 실행하는 것도 사람이기 때문이다. 기술도 시스템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인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이다. 이미 인재전쟁은 시작되었고, 21세기는 인재전쟁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예견하고 있다. 이 책은 '인재전쟁'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되어, 인재지향적 태도, EVP, 채용전략 재구축, 인재개발 방안, 성과에 따른 차등과 인정 방안, 조직에서 이 책의 아이디어를 실천하는 프로세스 등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의 주제는 모든 기업과 리더들이 뛰어난 관리직 인재를 유인, 개발, 진단, 고무하고, 지속적으로 보유하기 위해 지녀야 할 전략적 관점을 제시하는 데 있다고 하겠다.
▣ 차례 1. 인재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2. 인재지향적 태도를 가져라 3. 성공으로 이끄는 EVP를 만들어라 4. 채용전략을 재구축하라 5. 조직에 인재개발을 정착시켜라 6. 관심은 평등하게, 대우는 차별적으로 7. 시작하라 - 그리고 일년 내에 엄청난 효과를 기대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