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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비제이 고빈다라잔 외
출판사 : 케이디북스
출판년도 : 2011년 03월
분야 : 변화와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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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이노베이션
저자 : 비제이 고빈다라잔 외 / 출판사 : 케이디북스
창조경영 트리즈
저자 : 마크 폭스 / 출판사 : 가산출판사
예측 가능한 성공
저자 : 레스 맥케온 / 출판사 : 말글빛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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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이 고빈다라잔 외 지음
케이디북스 / 2011년 3월 / 303쪽 / 15,000원
▣ 저자
두 사람 모두 미국 다트머스대학교 터크 경영대학원 교수다. 지난 10년 동안 두 사람은 최고로 경영이 잘되고 있는 대기업도 성가셔할 연구 하나에 전념했다. 바로 혁신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방법이었다. 2005년, 두 사람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늙은 코끼리를 구하는 10가지 방법』을 펴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이 책을 10대 필독 도서로 선정했다. 공동 저술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MIT 슬론 경영 리뷰》, 《캘리포니아 경영 리뷰》, 《비즈니스 위크》, 《패스트 컴퍼니》, 《파이낸셜 타임스》 등에 글을 게재해 왔다. 「전략적 혁신을 위한 조직의 DNA」는 《캘리포니아 경영 리뷰》에서 엑센츄어가 주는 올해의 최고 논문상을 받았다.
비제이 고빈다라잔: 터크 경영대학원의 국제 비즈니스 담당 교수이자 글로벌 리더십센터의 창립 멤버다. 제너럴 일렉트릭에서 최고 혁신 컨설턴트를 지내며 상주한 첫 번째 교수이기도 하다. 그는 최고의 교수(《비즈니스 위크》),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10대 교수(《비즈니스 위크》), 인도 출신의 '슈퍼스타' 경영 사상가(《포브스》), 세계 25대 경영 사상가(《런던 타임스》), 올해의 최우수 교수(MBA 학생회) 등으로 불려왔다. 비제이 고빈다라잔은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의 25%와 직접 작업해 왔으며 '월드이노베이션 포럼'과 '비즈니스위크 CEO 포럼'을 비롯한 각종 CEO 포럼과 주요 컨퍼런스의 단골 연사다. 비제이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크리스: 그의 경력은 엄격한 학문 연구와 현장의 실무 경험이 고루 섞여 있다. 미 해군에서 잠수함 장교로 복무하던 젊은 시절에 대기업의 혁신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는 대기업 수십 곳과 작업해 왔으며 주로 혁신 리더의 컨설팅을 맡았다. 세계를 돌며 혁신을 주제로 자주 연설해 왔다. 터크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받았으며 버지니아대학교에서 최우등 성적으로 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 역자
권영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영칼럼니스트이자 혁신 전문가. 연세대를 나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워튼스쿨 MBA 과정을 마쳤다. 《한국경제신문》에서 20년간 근무하며 문화부 및 산업부 기자, 경영전문 기자를 거쳤다. 한경가치혁신연구소를 설립해 한국에 블루오션 열풍을 일으켰고 현재는 한경아카데미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경영자를 위한 변명』, 『심플의 시대』, 『당신의 경제수명은 몇 년입니까』, 『직장인을 위한 변명』, 『직장인의 경영연습』 등을 썼다. 역서로는 『피터 드러커 리더스 윈도우』, 『경영의 미래』, 『피터 드러커, 위대한 혁신』, 『경영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신승미: 오랫동안 경제경영 잡지사의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장에서 터득한 지식과 노하우로 많은 경제경영 책들을 우리말로 옮겨왔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경제경영 관련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전사형 CEO 마법사형 CEO』, 『여자경제독립선언서』, 『신속하게 실행하고 확실한 성과를 내는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비즈니스제안서 바이블』, 『여자를 위한 헝겊토끼 원칙』, 『경제의 진화론』 외 다수가 있다.
▣ Short Summary
혁신은 기업에선 영원한 주제다. GE의 전 회장 잭 웰치는 "혁신은 끝없는 나그네 길(Innovation is an everlasting journey)"이라고 했다. 한 번 혁신에 성공해도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또 혁신에 나서야 한다는 점에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혁신을 '놀라운 아이디어'나 '획기적인 발명' 정도로만 여길 뿐 실행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절감하지 못하고 있다. 큰 그림만 그리면, 방향만 잡으면 실천이나 실행은 자연스럽게 해결될 일쯤으로 생각한다.
많은 혁신가들이 혁신의 실패는 아이디어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실천되지 않아서이다. 왜 대기업에서 혁신이 성공하지 못하고 아이디어로 끝나고 마는지, 왜 혁신적인 리더들이 불운한 혁명아처럼 나가떨어지는지, 왜 작은 기업들이 더 혁신적일 수밖에 없는지 등의 이유를 이 책은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이 책의 바탕이 된 연구는 2000년부터 시작됐다. 두 저자는 다양한 분야의 여러 가지 혁신 프로젝트를 연구해서 배우고 일반화할 수 있는 규칙을 정하자는 목표를 설정했다. 그러나 혁신 연구는 계량화할 수 있는 요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 결국 두 사람은 혁신 프로젝트 관리를 연구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수년간에 걸쳐 깊이 있는 사례(case)를 수집하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10년 동안 방대한 인터뷰와 연구를 통해 혁신 프로젝트의 수많은 사례들을 정리했다. 그들의 연구 결과는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혁신 사례집으로 결실을 맺었고 그중 일부 사례 연구가 이 책에 요약돼 있다.
도발적이면서도 현실적이고 유용한 실무 도구인 이 책은 혁신의 실행 과정을 단계별로 제시하며, 훌륭한 아이디어의 모든 잠재성을 발휘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효율적인 혁신 전담팀 구성원 선정 방법, 팀 조직 방법, 일상적인 사업과 협력할 방법을 보여주고 아울러 혁신 실험의 핵심이 철저한 규율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혁신 조직을 올바르게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이 책은 글로벌 초우량 기업, 대기업, 중견 기업 등 이미 자리를 잡은 조직에서 혁신을 실행할 때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 차례
들어가는 말_ 혁신을 완성하라
제1부 혁신 조직, 올바르게 구축하라
제1장 업무를 명확하게 나눠라
제2장 전담팀을 확실하게 구성하라
제3장 협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라
제2부 혁신 실험, 철저한 규율이 핵심이다
제4장 실험을 정형화하라
제5장 가설을 무너뜨려라
제6장 진실을 찾아내라
결론_ 성과를 바탕으로 당당하게 전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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