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키 마사미 주식회사 JAIC(취업알선회사) 회장으로 중소기업진단사를 역임했다. 1943년 홋카이도 출생으로, 1968년 야마가타 대학 공학부를 졸업했다. 여러 민간기업에서 상품개발, 시장개발, 영업개발에 종사했다. 1977년 주식회사 일본 LCA(컨설팅 전문회사) 입사, 상무이사를 거쳐 1997년 주식회사 JAIC 중역으로 취임했다. 20년에 걸쳐 많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경영 컨설팅이나 사원교육을 담당해왔다. 사토 츠요시 1962년 동경 출생으로 주식회사 JAIC 사장을 역임했다. 1986년 와세다 대학 상경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주식회사 일본 LCA 입사, 마케팅부 과장을 역임했다. 1997년 주식회사 JAIC 중역으로 취임, 2000년부터 현직에 종사하고 있다.
▣ 역 자 이현숙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전문회사 인트랜스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 『행복을 주는 남자』『스피드 마스터』『웹 타이포 디자인』『척추교정 건강법』『잡학사전』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영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그들 모두가 생산성이 반드시 높은 것은 아니다. 영업 분야는 그 활동대상이 사람과 시장이기 때문에 변화 요소가 많아서 좀처럼 효율이 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상품이 남아도는 이 불황 속에서도 최고의 구인률을 자랑하는 '영업' 분야에서 '최고의 영업력'만이 지금의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기존의 방법들은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 첨단 디지털 시대에 영업 방법도 디지털화되지 않으면 안 된다.
영업이란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생산성에 엄청난 개인차가 나기 마련이다. 바꾸어 말하면 개인차가 큰 분야이므로 그 방법 여하에 따라 기업의 큰 생산성은 물론 개인의 성과와 보람을 기대할 수 있는 분야이다. 그렇다면 우수한 영업사원이 평범한 영업사원의 2∼3배나 되는 실적을 올릴 수 있는 그 비결은 무엇일까? 지은이는 경영 컨설팅이나 영업사원 교육과 같은 업무에 오랫동안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면밀히 분석하였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실천해 나감으로써, 개개인의 영업력은 분명 향상될 수 있으며, 오늘날과 같이 기업 내에서도 개개인의 능력이 엄격히 구분되는 시대에서 한사람 한사람이 스스로 정예화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은이는 역설한다.
▣ 차 례 프롤로그 첨단시대에 맞는 영업비법을 찾자 제1장 세일즈 마인드를 향상시킨다 제2장 세일즈 인텔리전스 제3장 타임 매니지먼트 기술 제4장 커뮤니케이션 기술 제5장 프레젠테이션 기술 에필로그 자기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