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자 레오나드 로디시 와튼 스쿨의 공동설립자이고 주임교수이며 와튼의 MBA 기업마케팅 과목의 개설자이다. 전 세계 40개 이상의 하이테크 벤처기업과 30년 이상의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 역 자 박치관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주)벤플러스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국립한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이다.
▣ Short Summary "제품 개발은 끝났는데 누구에게 팔아야 할지 잘 모르겠다.", "우리 회사 제품은 매우 우수한데 시장에서 우수성을 제대로 알아주지 않는다." 우리는 주변에서 이러한 말들을 자주 듣는다. 그리고 어렵게 개발한 제품이 매출로 연결되지 않아 발을 동동 구르는 벤처기업 경영자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이들의 공통된 고민은 '마케팅'에 있다. 새로운 벤처기업의 성패가 실제로는 기술력보다도 마케팅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마케팅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 생산, 판매뿐만 아니라 우수한 인력을 채용하고 자본을 조달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벤처기업들이 사전적인 충분한 마케팅 지식이 없이 사업을 시작하여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고 있다. 성공한 벤처기업가들의 지혜와 와튼 스쿨의 전문지식이 어우러진 이 책은 벤처기업가들에게 새로운 벤처기업의 실패율을 60%까지 줄일 수 있는 마케팅 개념과 방법 그리고 전술과 전략들을 제시해 주고 있다. 웹에 기반을 둔 시장세분화와 포지셔닝과 같은 정교한 마케팅 기법들을 벤처기업의 상황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실무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 차 례 1. 포지셔닝, 목표시장 선정, 시장세분화 2. 신제품 선정, 개발 그리고 평가 3. 벤처기업의 가격 결정 4. PR과 홍보 5. 벤처기업의 유통구조 결정 6. 제품출시 7. 벤처기업의 판매관리 8. 판매촉진 활동과 바이러스 마케팅 9. 벤처기업의 광고의사 결정 10. 채용은 마케팅문제 11. 마케팅과 자본조달 12. 강한 브랜드와 강한 벤처기업 구축 13. 요약과 결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