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자 후루타 히데아키 도쿄대학 경제학부 졸업 후 고베 제철소에 입사하여 동남아시아와 중동에서 판매 ·기획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노무라 증권으로 옮겨 자본시장부와 영업기획부에서 근무하였다. 그 후 세계 유수의 헤드헌팅 회사 Russell Reynolds Associates에서 헤드헌터로 일하였으며, 현재 JOMON Associates 대표이사이다.
▣ 역 자 서현배 한국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과를 졸업하였으며, 삼성전자 본사 전략 기획실 인재개발연구소 연구원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인사팀에서 리크루팅 매니저로 일하였다. 그리고 중앙대, 대전대 등 주요 대학에서 경력개발 강의를 하였으며, Brisk & Young Associates 파트너이다. 현재 HR FORUM 대표이사이다.
▣ Short Summary 얼마 전, 한 신문에서 '직장 생활에서 정년을 몇 살로 계획하는가'라는 질문에 과반수 이상의 직장인들이 40세 이하라고 대답했다. 이 설문의 결과는 직장 생활 5년 내지 10년이면 벌써 자신의 현재 위치에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을 뜻한다. 한창 일할 나이인 30대 후반에서 40대인 당신이 하루하루를 불안하게 보낸다면 제대로 일을 할 수가 있겠는가. 문제해결 방법은 단 한 가지. 내 몸값을 높이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단순히 전직을 자주 하는 것이 자신의 경력 관리이며, 이를 통해 자신의 연봉이 높아질 수 있다고 믿는 망상을 하고 있는 지금의 시점에서 이 책은 전략적인 전직이 어떤 것이며, 전직을 위해 무엇을 얼마만큼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해 여러 가지 실례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다.
▣ 차 례 1. 컬러 패러슈트를 위한 최신 정보 전직에 성공하는 비법 인기 직종으로의 전직, 그 '허와 실'
2. 비즈니스맨의 양극화 정당하지 않은 평가 자진해서 그만둘 것인가 남을 것인가
3.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 두 번의 전직 기회 '기업가 정신'이 관건
4. 행복한 전직에는 법칙이 있다 제로에서 시작할 수 있는가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신뢰할 수 있다
5. 이런 사람에게는 전직을 권하지 않는다 전직은 시기상조 '대기업에서 대기업으로의 전직'은 의미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