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그로비스 매니지먼트 인스티튜트 그로비스 그룹의 각 사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기초로 실천적인 경영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적 출판, 디지털 콘텐츠 작성, 경영 능력 진단 테스트 등으로 사회 전반의 경영·비즈니스에 관한 지적 수준 향상을 지향하고 있다.
▣ 역자 김영환 - 영남대학교에서 무기재료공학과 경영학을 복수 전공했으며,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상학(경영) 연구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미쓰이스미토모은행 Chief Credit Analyst이며 (주)엔터스코리아 전속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역서로『한국의 개혁 끝나지 않았다』『이공계를 위한 배우지 않았던 경영』『세계비즈니스 명저』등이 있다.
박철주 - 삼육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게이오대학 상학연구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유통기업의 경영분석』『점포창업실무』『나도 23살에 가게하나 차렸으면 좋겠다!』『미국에서의 소매업태의 발달사』가 있다.
▣ 감수 김현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과 동 대학원을 수료한 뒤 일본의 게이오 비즈니스 스쿨 등에서 연구하였으며, 일본 츠쿠바 대학교에서 부교수로 재직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본어 저서로는『일본적 마케팅의 재구축』『영업의 본질』『고객 창조』『비즈니스 시스템의 혁신』『편의점 업태의 혁신』『일본 유통 산업사』등이 있으며 한글 저서로는『일본기업 일본마케팅』이 있다.
▣Short Summary 많은 비즈니스맨들이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MBA에 대한 관심과 열망은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MBA라고 하면 학위를 따는 것에 목적을 두었지만 요즘에는 MBA 학위 소지자가 많아졌기 때문인지 MBA에 대한 욕심이 비단 '학위'에만 있지는 않다. MBA 과정을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평범한 비즈니스 업무를 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더 확실하고, 정확하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를 원하며, 자신의 업무에만 매몰되지 않고 회사의 전체적인 틀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꿈꾼다. 그러나 업무를 중단하고, 혹은 업무 외 시간을 내어 MBA과정을 공부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미래의 CEO를 위한 MBA 시리즈'이다.
'미래의 CEO를 위한 MBA 시리즈'는 미래의 CEO를 꿈꾸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체계적인 경영 마인드를 세워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같은 문제를 바라보면서도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 그 해결방법이 판이하게 다를 수 있다. 또한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무턱대고 뛰어드는 것보다는 논리적인 관계를 파악하고, 근본적인 문제점을 찾아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일처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도 어떤 사람은 앞뒤 계산 없이 일에 뛰어드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계산하여 일을 처리한다. 때로는 이 둘이 별 차이 없이 보일 수도 있으나 큰 일이 닥칠수록 그 결과는 너무나 크게 벌어진다. 또한 후자의 일처리 방법은 어느 한 순간의 집중이나 노력보다는 꾸준하게 논리적인 사고를 훈련하는 사람에게 가능한 일일 것이다. 크리티컬 싱킹에서 크리티컬이란 '비판적'이라는 의미이며, 비판의 대상은 '자신의 사고'이다. 즉 내가 제대로 생각하고 있는지 비판하면서 사고하는 것을 '크리티컬 싱킹'이라고 한다. 이 책의 목적은 좀더 유연하게 사고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고 그것을 통해 생각하는 능력을 높이는 데 있다.
▣ 차례 감수의 글 [서론] 크리티컬 싱킹이란 무엇인가 제1부 논리를 해명한다 제1장 논리전개의 기초 - 연역법과 귀납법 제2장 인과관계를 제대로 파악한다 - 효과적인 대응책을 찾아라 제2부 구조를 해명한다 제3장 구조적 어프로치 - '구조화'의 사고 기술 제4장 사례 연구 - 크리티컬 싱킹의 실제 [저자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