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폰 뮌히하우젠·헤르만 쉐러 지음 / 배진아 옮김 (주)영림카디널 / 2005년 2월 / 280쪽 / 11,000원
▣ 저자 마르코 폰 뮌히하우젠 - 법학과 심리학, 언론학을 공부한 뒤, 뮌헨의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변호사가 되었다. 현재 그는 기업가이자 자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내면의 적, 이렇게 하면 길들일 수 있다』등이 있다.
헤르만 쉐러 - 사업가이자 컨설팅 회사인 '기업 성공'의 설립자이며, 기업 성공과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활동을 하고 있는 동시에, 여러 베스트셀러의 저자이기도 하다.
▣ 역자 배진아 서울대학교 독문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스위스 정부 장학금으로 스위스 취리히 대학 독문과에서 수학했다. 역서로『위대한 기업의 조건』,『신뢰가 기업을 살린다』등이 있다.
▣ Short Summary 기업에서 일하는 모든 직장인은 자기 자신만의 아주 특별하고 고유한 내면의 적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기업 내에 있는 작은 훼방꾼들을 좀 더 쉽게 식별해 낼 수 있도록, 그리하여 좀 더 효율적으로 그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1부에서는 내면의 적들이 기업 내부에서 어떤 식으로 행패를 부리는 지, 그리고 어떤 손실이 초래되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고, 2부에서는 내면의 적들이 사용하는 술책이 한데 담겨 있는 상자를 깊숙이 들여다보면서, 그들이 즐겨 공격하는 일상적인 순간들과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상황을 알려주고 있다. 3부에서는 내면의 적들에게 원동력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인지 좀더 상세하게 살펴보고, 그처럼 억센 동반자들을 길들이는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그리고 일상적인 회사 생활에 필요한 몇가지 전략, 그 중에서도 특히 각종 '회의'와 '피드백 상담'에 방해가 되는 요소를 영구적으로 퇴치할 수 있는 전략도 전해주고 있다.
▣ 차례 1부 일상적인 회사 생활 속에 존재하는 아주 평범한 방해 요소들 2부 작은 훼방꾼들이 사용하는 전략과 그들의 놀이터 3부 기업 안에 존재하는 내면의 적들, 이렇게 관리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