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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커스 버킹엄
출판사 : 21세기북스
출판년도 : 2006년 09월
분야 : 직장생활/경력/조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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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커스 버킹엄 / 출판사 :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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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버킹엄 지음 / 이선영 옮김
21세기북스 / 2006년 9월 / 226쪽 / 12,000원
▣ 저자 마커스 버킹엄
유능한 관리자와 효율적인 일터의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20년에 걸쳐 시행된 갤럽의 조사 프로젝트를 이끈 사람으로, 갤럽 리더십 연구소의 선임 강사이기도 하다. 리서치 경험을 기본으로 하여 『사람의 열정을 이끌어내는 유능한 관리자』,『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등을 저술했다.
▣ 역자 이선영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전공했으며, 다국적 기업과 IT기업 등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주요 역서로는 『비즈니스 파워』, 『성공하는 일곱 가지 핵심 전략』,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경영법』, 『링컨에게 배우는 리더십』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기업이나 사람들이 자신의 성장 혹은 성공을 위해 알고자 하는 주제는 매우 다양하다. 어떤 사람들은 조직관리론에 대해 알고 싶어 하고, 어떤 사람들은 리더십에 관심이 있으며, 어떤 사람들은 성공의 주된 요소는 무엇인지 궁금해 한다. 어떤 주제에 대한 답변을 주더라도, 이들에게 핵심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현실을 간략하게 정리한 것에 더 많은 흥미를 느끼기 때문인데, 이는 우리가 게을러서가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유용하기 때문이다. 이런 시각에서 저자는 리더, 관리자, 개인이 성공을 지속적으로 얻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한 가지 '핵심내용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오랜 리서치 경험을 토대로 이 책에서 밝히고 있다.
저자는 리더와 관리자, 그리고 개인의 역할을 다음과 같이 구분 짓고 있다. 리더는 개인에게 더 나은 미래를 명확하게 보여주어야 하고, 관리자는 팀의 목표에 따라 개인에게 적절한 역할을 부여해야 하며, 개인은 맡겨진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실현시켜야 한다. 즉 리더가 개인을 미래의 세계로 명확하게 인도해야 한다면, 관리자는 직원 개개인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의 능력을 이끌어내야 하고, 개인은 자신의 장점들을 선별하여 그것을 살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명확성과 선별능력, 집중력은 리더와 관리자, 개인의 핵심 능력이기도 하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장마다 리더, 관리자, 개인, 그리고 지속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한 가지 핵심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1장에서는 리더가 알아야 할 한 가지 능력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데, 우선은 사람들의 보편적인 감정을 파악하고, 그것을 공유해야 하고, 또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당당히 맞서야 하며, 무엇보다도 명확성 -미래를 명확하게 보고, 미래의 비전을 명확하게 제시해야 하는 등- 을 강조하면서 '리더는 열정적이거나 매력적이거나 똑똑할 필요는 없다. 훌륭한 연설가일 필요도 없다. 대신 무엇이든 확실히 명확하게 해야 한다'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있다.
그리고 2장에서는 관리자가 알아야 할 한 가지 핵심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데, 관리자의 역할은 올바른 인재를 선별하고, 그들에게 명확한 가치를 심어주는 일에서 시작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 직원들에게는 적절한 칭찬과 격려가 필요하며, 이들과 인간적인 관계를 유지해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 각각의 업무특성을 파악하고, 그것을 적절히 활용할 줄 알아야 하며, 직원 개개인의 가치와 개성을 존중할 때 비로소 성과로 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특별한 관찰력이 있어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특히 관리자는 부하직원의 업무, 책임, 기대치를 재조정하고, 이것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런 기술이 뛰어날수록 재능을 성과로 더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3장에서는 개인이 알아야 할 한 가지 핵심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데, 지속적인 성공의 열쇠는 모든 가능성 중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몇 가지를 선별하고 오직 그것에 집중하는 데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4장에서는 지속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한 가지 능력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데, 자신이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계속 한다는 것이 얼마나 비효율적인 것인지를 지적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아하지 않는 일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그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반드시 익혀야 할 한 가지 사항으로 고의적 불균형을 지적하고 있는데, 각각의 역할에서 보았듯이, 중요한 것은 균형이 아니라 고의적 불균형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예로 관리자는 각 직원의 개별성을 확대하고, 강조하고 그것을 활용할 때만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 차례
저자서문
프롤로그
제1장 리더가 알아야 할 한 가지 능력
제2장 관리자가 알아야 할 한 가지 능력
제3장 개인이 알아야 할 한 가지 능력
제4장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알아야 할 한 가지 능력
결론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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