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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12:0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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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안홍석
출판사 : 이콘
출판년도 : 2010년 04월
분야 :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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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가지 마라
저자 : 안홍석 / 출판사 : 이콘
호주 워킹홀리데이 쌩쇼SHOW를 하라
저자 : 오세종 / 출판사 : 중앙생활사
미국에서 서바이벌 하기
저자 : 윤혜연 / 출판사 : 럭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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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석 지음
이콘 / 2010년 4월 / 223쪽 / 10,000원
▣ 저자 안홍석
Envisioner 컨설팅 대표, 건국대 소비자정보학과 겸임 교수.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 어바나 샴페인에서 MBA를 마친 후 국민리스 두산그룹, 중앙일보 카플란 코리아에서 기업 심사, 전략, 마케팅, 내부통제 등의 경력을 쌓았으며 지난 5년간 해외 인재 스카우트 전문 헤드헌터로 다양한 글로벌 인재들을 만나고 있다. 국내 인재의 해외 취업을 돕기 위해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의 헤드헌팅 회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기도 했으며 개인적인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유학생들의 현지 취업을 돕고 있다. 현재 Envisioner 컨설팅 대표로 유학 및 커리어 플래닝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업 MBA, 건국대학교, 중앙일보 카플란 어학원 등에서의 유학, 해외 취업, 커리어 비전 관련 특강 등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네이버의 유학 커리어 컨설팅 카페를 운영하며, 유학 및 커리어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Short Summary
우리나라에서 선진국으로 유학을 가는 사람들은 많지만, 정작 공부를 마치고 귀국한 이들 중 회사에서 진정 필요로 하는 인재는 많지 않은 게 사실. 기업들이 탐내는 인재는 누구나 갈 수 있는 어학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사람이 아니라, 현지에서 좋은 경력을 쌓은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해외 인재 스카우트 전문 헤드헌터로서 숱한 이력서를 받아본 저자는 이력서에 한 줄 경력을 기재하기 위한 어학연수는 절대 가지 말라고 조언한다. 시간과 돈만 있으면 누구나 갈 수 있기 때문에 취업 시장에서 큰 경쟁력이 없다는 것이다. 차라리 해외에서 석사 학위를 이수하거나 인턴십, 취업 등 실질적인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과정을 추천한다.
『어학연수 가지 마라』는 해외 취업으로 눈을 돌리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말하면서도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한다는 식의 위험한 접근은 경계한다. 즉 해외 취업이든 유학이든 자신의 명확한 커리어 비전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해외 취업 시 유의해야 할 점과 Master of Science의 과정과 커리어별, 산업군별 학위 과정을 자세히 소개한다. 또한 학교별 차이점과 장단점을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가감 없이 밝힌다. 이력서와 인터뷰 노하우도 담아 해외 취업뿐 아니라 국내 취업시에도 폭넓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끝으로 분야별 경력 계발에 유용한 자격증을 소개하며 자신만의 커리어 패스를 설정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조언한다.
▣ 차례
1. 새로운 게임이 시작된다
01 인력시장의 급격한 변화
02 학벌의 비중은 점차 낮아진다
03 글로벌 인재의 정의
04 영원한 숙제 외국어
2.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01 해외에서 경험을 쌓고 싶다?
02 어떤 사람이 해외 취업에 유리한가
03 해외 취업 시 지양해야 할 것
04 해외 취업 확률을 높이는 방법
05 미국 이외 지역의 취업
06 해외에서도 네트워킹은 지속하자
3. 어학연수, 가지 마라
01 영어가 늘지 않는다
02 MASTER OF SCIENCE 과정 소개
03 분야별 학위 과정 및 관련 커리어
4. 이력서와 인터뷰는 이렇게 준비한다
01 이력서 작성 노하우
02 인터뷰 가이드라인
5. 성공적인 커리어를 위해
01 명확한 비전을 세우자
02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라
03 자격증과 유학에 관한 조언
04 자발적인 태도, 생각하는 습관 그리고 절실함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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