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블랙웰·크리스티나 스테판 지음/서기만·이상규 옮김 김앤김북스/2002년 7월/324쪽/12,000원
▣ 저 자
로저 블랙웰 오하이오 주립대학 피셔 비즈니스 스쿨의 마케팅 교수로 소비자 행동 및 소매업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From Mind to Market』, 『Consumer Behavior』의 저자인 그는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블랙웰 어소시에이트(Blackwell Associates)를 운영하고 있으며, 뉴욕증권거래소 및 나스닥에 상장된 소매, 유통, 기술 관련 기업의 이사로 활동 중이다. 크리스티나 스테판 블랙웰 어소시에이트(Blackwell Associates)의 부사장이며, 『Contemporary Cases in Consumer Behavior』의 저자이다. 그녀는 물류 및 운송 분야 기업의 이사로 활동 중이다.
▣ 역 자
서기만 서울대학교 및 동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영업· 마케팅· 조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후 현재는 LG경제연구원에서 전략/마케팅 컨설팅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 기업의 경영 현주소』, 『월드 베스트 프랙티스 33』, 『e-게릴라 쉽게 알자!』, 『전략경영』이 있다.이상규 고려대학교 및 동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LG경제연구원에서 전략/마케팅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 Short Summary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마케팅 교수인 저자들은 이 책에서 수년간 소매기업을 관찰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물류, 유통, 재고관리, 머천다이징, 고객 서비스와 같은 전통적인 오프라인 비즈니스 기능과 혁신적인 온라인 기술을 통합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그리고 빅토리아스 시크리드, 엘엘빈 등 전통적 소매기업이 온라인-오프라인 통합기업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할 수 있었던 비결을 설명하고 반대로 상거래의 기본을 망각하고 온라인에서 사라져간 닷컴기업들의 실패 원인도 규명한다.
오늘날에도 소매 전쟁의 핵심은 결국 '공급'이다. 그 무대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에 걸쳐 있으며, 그 무기는 소비자 지향적인 판매와 마케팅 조직,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인터넷이다. 복잡하고도 새로운 기술과 전략이 요구되지만, 목표는 결국 고객의 문제를 경쟁자보다, 현재의 솔루션보다 더 잘 해결하는 것이다.
▣ 차 례 1장 전자상거래 혁명은 없다 2장 전자상거래도 상거래다 3장 고객 행동의 분석 : 쇼핑의 미래 4장 온라인 시장의 세분화 : 고객은 누구이고,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5장 온라인-오프라인 통합 브랜딩 전략 6장 소매업의 성공 법칙 : 고객을 눈길을 끌고 즐겁게 하라 7장 혁신의 확산 전략 8장 B2B 중개모델 VS 도매상 : 누가 공급사슬을 장악할 것인가 9장 현실 세계에서 승리하는 통합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