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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동헌
출판사 : 동아시아
출판년도 : 2009년 11월
분야 : 트렌드/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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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소사이어티
저자 : 이동헌 / 출판사 : 동아시아
2010 대예측 경제편
저자 : 매경이코노미 /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2030년 부의 미래지도
저자 : 최윤식, 배동철 / 출판사 : 지식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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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지음
동아시아 / 2009년 11월 / 288쪽 / 13,000원
▣ 저자 이동헌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를 조기 졸업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프랑스 에콜 폴리테크닉, 파리 소르본 경영대, 도핀 대학에서 생물학, 화학, 화학공학, 물리학 등 과학뿐만 아니라 경제학, 경영학, 회계학 등을 공부했다. 프랑스 물리박막연구소, 르노그룹 본사의 아시아-아프리카 경영관리부에서 근무했으며, 지금은 현대건설 기술ㆍ품질개발원에서 에너지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 Short Summary
산업화로 인한 석유와 석탄 등 화석연료의 무분별한 사용은 이산화탄소를 다량 배출하여 오늘날 급속한 기후변화를 불러왔다. 즉 기후변화는 인간이 사용하는 '에너지 문제'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이 때문에 현대사회는 에너지 공급 시스템의 혁신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한 각국의 움직임이 주로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온실가스 배출량 규제로 이뤄지고 있는 것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세계는 지금 에너지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에너지가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는 데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래서 정부는 물론 기업과 가정마다 '녹색혁명'이 한창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소위 '에너지 혁명'이라 일컫는 오늘날의 현실 조명과 우리의 행동에 명확한 이유와 목표를 제시해주고, 또 과거 에너지를 둘러싼 분쟁부터 현재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와 각국의 새로운 시도, 그리고 미래 국제정세의 흐름에 이르기까지 매우 분석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어 있다. 변화 속에서 시작되는 녹색혁명은 에너지, 자원, IT, 금융 등 모든 분야에서 거대하게 진행되어야 하고, 또 불가피하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그리고 또 이제는 에너지 문제, 환경 문제, 인간의 문제, 지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연과 공생을 도모해야 하고,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인간과 자연의 관계 정립은 에너지 순환 시스템을 재정비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결국 미래는 에너지에 달려 있으므로, '에너지 혁명' 즉 '녹색혁명'에 우리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의무이고 살 길임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 차례
추천의 말 / 프롤로그 - 에너지가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01 세계는 지금 에너지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02 에너지 전쟁
03 제2의 중동을 찾아서 - 유라시아의 실크로드가 에너지로드로
04 부의 이동
05 금융위기와 석유시장의 변화, 그리고 그린버블-새로운 시대의 변환점
06 기후변화가 에너지 판도를 바꾸고 있다
07 탄소, 또 다른 권력 코드
08 그린에너지의 재발견
09 에너지 효율과 스마트그리드
10 탄소로 정의되는 사회 그리고 녹색장벽
11 녹색혁명이 시작된다
에필로그
참고한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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