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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아드리안 돈
출판사 : 미래의창
출판년도 : 2013년 04월
분야 : 트렌드/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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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저자 : 아드리안 돈 / 출판사 : 미래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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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안 돈 지음
미래의창 / 2013년 4월 / 439쪽 / 18,000원
▣ 저자 아드리안 돈
스페인 IESE 비즈니스 스쿨의 교수, 영국 Advanced Institute of Management Research 연구원이다. 아시아에서 태어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영국에서 교육을 받았다. 포드자동차 회사에 입사한 후 80년대와 90년대에는 자동차 산업에서 일했고 이후 영국과 유럽, 아메리카 대륙의 여러 나라에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플랜트 매니지먼트 부분으로 옮겨 Chartered Engineer 자격을 취득했으며 이후 비즈니스 교육 쪽으로 경력을 전환하여 IESE에서 바이링구얼 MBA를 취득하였고 런던정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가 수행한 최근 연구 결과들은 모두 학계 및 실무 영역에서 출간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각종 국제회의 및 다양한 분야의 국제단체 초빙 연사로 활동하고 있다.
▣ 역자 위선주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영국 워릭 대학교에서 MBA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와 ㈜파라다이스 등에서 일했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잊혀진 사람』, 『2010 세계경제전망』, 『잭 니클러스 골프 마이 웨이』, 『자본주의 4.0』, 『아시아 미래 대예측』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몰락한 인류 문명의 많은 사례에서 얻을 수 있는 역사적 교훈 중 하나는 때로는 인간이 필연적인 트렌드를 예측하지 못하거나, 이런 트렌드를 예측하더라도 시기적절하고 올바른 방식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또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가면서도, 살아가는 데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보편적이면서도 심오한 트렌드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설령 생각하더라도 경제, 재해, 건강, 교육 등 자신이 현재 대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골몰하느라 전체적인 그림을 볼 기회가 별로 없다.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의 모습을 결정하게 될 12가지 글로벌 트렌드를 소개한다. 경제 위기의 영향, 지정학적 권력이동, 기후변화, 인구변화, 전쟁 테러 그리고 사회적 불안 등 세계를 급격히 변화시킬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트렌드를 분석하여, 미래 지향적인 관점이 부족한 현실을 보완하고자 한다. 여기서 말하는 12가지 트렌드는 각각 그 자체로 개인, 가족, 조직, 사회, 국가, 세계 차원에서 우리에게 영향을 주며, 또한 각 트렌드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 하나만 알고 있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큰 그림’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아울러 이 책에서는 이 글로벌 트렌드가 위협 요인을 안고 있으나, 위협만큼의 기회도 있다고 강조하면서, 기회는 최대화하고 위기는 완화시키면서 앞으로 닥칠 격동의 시대에 대비하자고 설득하고 있다. 즉 이제까지 인류가 그래왔듯이,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제대로 직시하고, 미래에 다가올 일을 준비하자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 차례
서문_ 21세기는 최고의 세기가 되거나 최악의 세기가 될 것이다
1 경제 위기의 영향
2 지정학적 권력이동
3 기술적 도약
4 기후변화
5 물과 식량
6 교육
7 인구변화
8 전쟁, 테러 그리고 사회적 불안
9 에너지
10 생태계와 생물의 다양성
11 건강
12 자연재해
맺음말_ 변화하는 세계에 대처하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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