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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주닝
출판사 : 프롬북스
출판년도 : 2016년 04월
분야 : 경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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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 버블
저자 : 주닝 / 출판사 : 프롬북스
10년 후 대한민국 뉴노멀 시대의 성장전략
저자 :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준비위원회, KISTEP, KAIST / 출판사 : 시간여행
2016 다보스 리포트
저자 : 김정욱 외 /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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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닝 지음
프롬북스 / 2016년 4월 / 387쪽 / 16,000원
▣ 저자 주닝
상하이자오퉁대학 고급금융학원 부원장 겸 금융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예일대학 국제금융센터 교수, 캘리포니아대학교 금융학과 종신교수, 베이징대학교 광화관리학원 교수를 역임했다. 예일대학에서 금융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코넬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베이징대학에서 국제금융학을 전공했다. 행동재무학, 투자자산, 재무관리 그리고 아시아 금융시장 전문가로서 금융학, 경제학, 운영 협력 분야의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학술적인 활동 외에도 다양한 기업의 자산관리를 돕고 있다.
2008~2010년 캘리포니아 대학 재직 시절, 리먼브라더스의 홍콩 노무라인터내셔널에서 계량적 전략 및 포트폴리오 자문팀을 이끌며 자신의 연구를 실무에 적용했고, 기관조사 분야에서 최고의 팀으로 이끌었다. 또한 중국인민은행,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세계은행, IMF, 시장감독당국, 주식 및 선물거래소 등 세계 최대 규모의 기관자금관리자 및 투자은행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주닝 교수는 여러 주요 언론매체의 칼럼이나 TV프로그램을 통해 날카로운 논리와 화려한 언변으로 중국경제 개혁에 대한 강한 주장을 하면서 스타경제학자로 떠오르기도 했다. 저서 중 행동재무학과 관련된 『투자자의 적』은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 역자 이은주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G2 불균형: 패권을 향한 미국과 중국의 미래 경제 전략』, 『2020년 중국: 세계적 석학들의 중국 경제 전망』, 『돈과 힘: 중국의 부강을 이끈 11인의 리더』, 『2020 대한민국 다음 십 년을 상상하라: 세계를 움직이는 30인이 바라본 한국의 미래』 등이 있다.
▣ 감수 박한진
현재 KOTRA 타이베이무역관 관장이며, 2015년까지 중국사업단장을 역임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중국정치경제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중국 상하이 푸단대학교에서 기업관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KOTRA 홍콩ㆍ상하이ㆍ베이징무역관에서 중국 정보조사 업무를 총괄했고, 일본아시아경제연구소 객원연구원과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방문학자, 한국외대 중국외교통상학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한중사회과학학회와 중국지역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주한 중국상공회의소와 대만 중화경제연구원 자문위원(중국경제)으로 활동 중이다. 공군사관학교 교수부중국어교관, 충청남도 중국전문 국제자문역 등을 역임했다. 전문 분야는 중국 거시경제, 다국적기업 전략 관리, 위안화 환율동향 등이며 저서로는 『10년 후, 중국』, 『박한진의 차이나 포커스』 등이 있으며 국내외 유력지에 정기 기명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 Short Summary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한 중국경제는 지난 30년 동안 세계가 놀랄 정도의 경제 기적을 이뤄냈다. 이러한 경이적인 경제성장으로 중국인의 생활수준이 급격히 향상됐을 뿐 아니라, 세계무대에서 중국의 정치, 경제, 군사적인 영향력 또한 한층 커졌다. 그러나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중국경제는 인건비 상승, 투자수익률 하락, 천연자원 감소 등의 악재와 함께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 책은 방대한 사실 자료를 바탕으로 중국의 금융시장과 경제상황을 통찰력 있게 분석하면서 외면하고 싶은 불편한 진실까지 솔직하게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중국경제와 신용시스템, 즉, 국유기업, 사영기업, 그림자은행, 각 지방 정부와 개인들이 상호 제공하는 명시적 또는 암묵적인 대출체계에 대해 빼어난 솜씨로 분석해낸다. 나아가 효율적 자원배치와 진정한 투자자 보호, 사회적 행복을 가능하게 하는 신용 메커니즘을 어떻게 수립하고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제안한다.
저자는 과거 중국이 30년간 초고속성장을 이룬 기적, 그리고 오늘날 중국경제 위기론을 불러온 가장 큰 주범인 과도한 지방정부의 부채, 그림자금융의 급증, 부동산거품의 붕괴 가능성, 과잉생산력 등의 문제는 정부의 ‘암묵적 보증’ 위에 세워졌다고 주장하며, ‘암묵적 보증’을 생동감 있게 분석한다. 나아가 이것이 신용문화, 채무위기, 금융안정 등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에 대해 생생하게 그려낸다.
▣ 차례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로버트 실러 추천 서문 - 딜레마에 빠진 중국, 이제 시장이 결정하게 해야 한다
감수자의 글 - 더 늦기 전에 중국을 다시 보아야 한다
들어가며 - 어떻게 거품 붕괴를 막을 것인가
제1장 중국 초유의 디폴트 사태
제2장 실수가 허용된다(그림자금융의 문제)
제3장 절대 손해를 보지 않는 부동산투자(주택시장의 문제)
제4장 위험 요소를 무시하고 있는 주식시장
제5장 금융혁신과 또 다른 융자경로
제6장 감속성장 시대의 ‘신창타이’
제7장 생산력과잉,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제8장 강하고 스마트해진 국유기업
제9장 모든 신용의 모태, 정부에게 디폴트란 없다
제10장 부두 통계학
제11장 암묵적 보증이 세계경제에 주는 가르침
제12장 썰물은 어떻게 빠져나가나
감사의 말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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