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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9:00 ~ PM6:00
- 점심 12:0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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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우정훈
출판사 : 비앤컴즈
출판년도 : 2019년 06월
분야 : 변화와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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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람에게 배우다
저자 : 우정훈 / 출판사 : 비앤컴즈
인공지능 비즈니스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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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후 AI 초격차 시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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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훈 지음
비앤컴즈 / 2019년 6월 / 232쪽 / 15,000원
▣ 저자 우정훈
서울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KPMG Lighthouse 팀(Data Analytics Center of Excellence)에서 이사로 재직 중이며, 지난 10년간 AI의 기반 기술인 머신러닝ㆍ자연어 처리ㆍ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금융ㆍ보험ㆍ헬스케어 등 다양한 비즈니스에 적용했다. 저자는 AI가 기업 비즈니스 분야에서 태동하던 2015년 초 KPMG Lighthouse 팀에 합류해 팀 초기 멤버이자 리더로 팀의 성장을 이끌었다. 합류 당시 약 20~30명 규모에서 현재 400명 규모로 빠르게 성장했고, 매출은 50배가 넘게 증가했다. 동시에 그가 이끄는 팀은〈Forrester Research〉,〈Gartner〉등 유수의 미국 시장조사 기관으로부터 지난 수년간 AI 분야 Top5 팀으로 선정되었다. 저자는 KPMG Lighthouse 팀에서 금융 분야의 리더로서 뉴욕의 대형 투자은행, 글로벌 보험사 등의 AI 프로젝트를 개발ㆍ총괄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팀 내 자연어 처리 부서를 이끌고 있으며, 내부 직원 교육과 채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미국과 한국의 산업 컨퍼런스, 기업 CEO와 임원 세미나 교육 등을 통해서 AI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 Short Summary
블루칼라의 업무 자동화는 상당 부분 이뤄냈지만,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서 기업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화이트칼라의 생산성 향상이 절실하다. 이미 근로시간 단축이 사회적인 흐름으로 자리한 만큼, 이제 기업은 장시간 근로로 끌어올린 생산성 지표를 바꿔야 하는 패러다임의 갈림길에 서 있다. 그런데 화이트칼라의 생산성 향상은 AI를 도입함으로써 달성할 수 있다.
이 책은 글로벌 기업에서 AI 혁신팀을 이끈 저자의 경험을 기초로 하여, 기업이 AI 도입을 검토하는 단계에서부터 도입을 위한 전략과 내부 이해 관계자들과의 협상, 경영진의 우려, AI가 실제 업무에 투입된 단계까지의 전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소설 형식의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설명한다. 그럼으로써 우리가 처한 환경과 AI 도입의 방향을 제안하고, 구체적인 실천의 해답을 조언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AI인‘가이아’는 한 글로벌 기업의 인사부서에 도입된 AI다. 가이아가 처음 도입될 당시 일자리를 잃을지도 모른다며 인사부 직원들은 경계심 가득한 눈으로 지켜봤지만, 가이아가 실제 업무에 투입된 이후 반복적이고 지루한 업무에서 해방되자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기업의 생산성이 오르기 시작했다. 이는 저자가 경험한 현실이며 성공 스토리다.
▣ 차례
추천사
저자의 말
Prologue_ Go-Live
Chapter 1. AI, 여정을 시작하다
Chapter 2. 사업성이 있나요?
Chapter 3. 태도가 전부다
Chapter 4. 킥오프
Chapter 5. AI, 사람을 배우다
Chapter 6. 개발의 장애물
Chapter 7. 개발 과정에서 얻은 통찰
Chapter 8. 마지막 테스트
Chapter 9. 기업의 일상이 된 AI
Epilogue_ 숙련 지식 근로자에서 창의적 근로자로 /부록_ AI를 활용하는 스마트한 방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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