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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9:00 ~ PM6:00
- 점심 12:0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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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메그 그린
출판사 : 명진출판
출판년도 : 2010년 12월
분야 :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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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구달 이야기
저자 : 메그 그린 / 출판사 : 명진출판
앤디 워홀 이야기
저자 : 아서 단토 / 출판사 : 명진출판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
저자 : 주디 L. 해즈데이 / 출판사 : 명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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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그 그린 지음
명진출판 / 2010년 12월 / 444쪽 / 13,000원
▣ 저자 메그 그린(Mag Green)
역사학과 역사보존학으로 각각 석사학위를 받은 후 인물 평전을 포함한 논픽션 작가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30권 이상의 책을 썼다. 그중 『Slave Young, Slave Long: The American Slave Experience』는 국제학교도서관사서협회로부터 '1999년 영예의 책'으로, 『Buttons, Bones and the Organ-Grinder's Monkey : Tales of Historical Archaeology』는 뉴욕공공도서관으로부터 '2001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 역자 권오열
한국외국어대학 영어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영어 영문과를 마쳤다. 홍익대, 동국대, 건국대에서 TOEIC을 가르쳤으며,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한다. 주요 역서로는 『워런 버핏 이야기』,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 『스티브 잡스 이야기』, 『데일 카네기의 성공 대화론』,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통찰』, 『탑 포퍼먼스』, 『우리는 왜 리더를 따를까』 외 다수가 있다.
▣ Short Summary
1934년 영국에서 태어난 어린 소녀가 아프리카에서 동물들과 한평생을 살겠다는 엉뚱한 꿈을 꾼다. 집안 형편상 대학 진학을 못하고 비서학교를 졸업하여 평범한 생활을 하며 늘 아프리카에 대한 동경을 키우던 그녀에게 케냐로 놀러 오라던 친구의 편지가 계기가 되어 어렸을 적부터 꿈꾸던 아프리카 인생을 결행한다. 당시 아프리카에서는 보호자 없이 여성 혼자 여행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시대에 여성의 몸으로 아프리카 밀림에 들어가고야 만다.
고생물학계의 거장 루이스 리키 박사의 제자가 되어 '아프리카 영장류 관찰 프로젝트'를 맡음으로써 역사적인 도전이 시작된 것이다. 그곳에서 단지 관찰이 아닌 동물세계에 '동화'되는 과정을 통해 동물의 감정 표현과 의사소통 능력을 발견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는데 이는 물리학의 거장 '아인슈타인'과 견줄 수 있는 놀라운 업적이었다. 그러나 이런 연구 성과가 학계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면서 그녀는 주류학계의 인정을 받기 위해 케임브리지 대학에 들어가 기존 학계의 편견에 맞서며 동물행동학 박사학위를 취득한다.
그 후 동물 연구에서 벗어나 전 세계에 '생명 사랑'을 전파하는 사회운동가로 진화한다. 지금은 자발적인 전 세계 생태운동단체 '뿌리와 새싹'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 해 동안 300여 개 나라를 방문하고 있으며 최근 2010년 9월에도 한국을 방문하는 등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책은 제인 구달의 뜨거운 삶이 아무리 엉뚱한 꿈이라도 그것이 간절하다면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이 열리고, 무엇인가를 사랑하는 능력은 충분히 재능이 될 수 있으며, 누가 흉내 내거나 카피할 수 없는 진정한 내 것을 가졌을 때 어떤 힘이나 권위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다는 인생의 원리를 깨닫게 해준다.
▣ 차례
프롤로그 - 엉뚱한 꿈이라도 그것이 간절하다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1장. 아프리카 동물들과 같이 살겠다는 엉뚱한 꿈을 꾸다
지렁이는 모래가 있어야 산대 / 닭의 몸에서 달걀이 나올 만한 큰 구멍이 어디 있을까
아프리카를 꿈꾸게 한 《둘리틀 박사》 시리즈
자연 관찰 놀이를 즐기는 '악어클럽'을 만들었어
2장. 모든 것이 규격화된 학교는 우울해
동물도 감정이 있다는 걸 가르쳐준 러스티와의 우정 / 답답하고 우울한 학교생활
말타기는 즐겁지만 사냥은 싫어 / 너도밤나무야, 난 데이비스 목사님을 좋아해
3장. 이제 어른으로 살아야 해
대학에 가지 못하고 독일로 가다 / 비서학교를 졸업하고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다
옥스퍼드 대학 학적계장 비서로 일하다 / 런던의 영화 프로덕션으로 일자리를 옮기다
4장. 아프리카로 갈 거야, 난 내 꿈을 버리지 않았어
인생을 바꿔놓은 한 통의 편지 / 드디어 아프리카로 떠나다
너무도 매혹적인 케냐 / 나이로비에서 직장을 구하다
그 유명한 리키 박사의 조수가 되다니!
5장. 유년 시절의 꿈이 현실로 다가오다
첫사랑 그리고 이별 / 아프리카 영장류 관찰 프로젝트를 맡다
결혼과 아프리카를 바꾸다 / 뜻하지 않은 예행 연습
6장. '야생 침팬지 연구'라는 강행군이 시작되다
곰베로 가는 길은 역시 쉽지 않아 / 곰베 현장의 간절한 기다림
인내와 끈기가 큰 결실을 맺다 / 빗속에서 춤추는 침팬지들
아마추어 연구가에서 진정한 학자로 거듭나다 / 첫 번째 침팬지 친구 데이비드
새로운 사랑을 만나다 / 케임브리지에서 동물행동학 박사학위를 받다
아프리카 정글에서 결혼생활을
7장. 세계적인 스타 학자로서 '생명 사랑'의 메신저가 되다
사랑했던 존재들과 이별을 겪다 / 시련을 이겨내고 만든 제인구달연구소
또 다시 찾아온 이별 / 침팬지 연구에서 벗어나 지구 전체를 생각하다
전 세계에'생명 사랑'을 전파하는 사회운동가로 진화하다
에필로그 - 더 이상 지구에 상처 주지 말자('생명 사랑'의 메신저 제인 구달이 발표한 '생명 사랑 십계명')
제인 구달이 걸어온 길
부록 - 제인 구달 박사 KAIST 강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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