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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베빈 알렉산더
출판사 : 홍익
출판년도 : 2001년 10월
분야 : 역사/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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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쟁 상
저자 : 아돌프 히틀러 / 출판사 : 범우사
나의 투쟁 하
저자 : 아돌프 히틀러 / 출판사 : 범우사
영혼을 저당잡힌 히틀러의 여인들
저자 : 안나 마리아 지크문트 저/홍은진 역 / 출판사 : 청년정신
히틀러는 왜 세계 정복에 실패했는가
저자 : 베빈 알렉산더 저/함규진 역 / 출판사 : 홍익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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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빈 알렉산더 지음/함규진 옮김
홍익출판사/2001년 10월/344쪽/12,000원
▣ 저 자 베빈 알렉산더
1928년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난 베빈 알렉산더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한동안 신문기자로 활동했다. 미국이 참전한 여러 전쟁에서 전략수립에 깊이 관여한 저명한 군사전략가인 그가 한국전쟁에서 미군 군사연구단 지휘관으로 활동했던 때의 기록들은 현재 국립전쟁기념관에 소장되어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장군은 어떻게 승리하였는가』『코리아 - 미국이 실패한 첫 번째 전쟁』『마지막 승리 - 스톤웰 잭슨 장군의 생애』등이 있으며, 세계의 전쟁사와 관련한 수많은 연구논문이 있다.
▣ 역 자 함규진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에 있다. 주요 역서로는『따뜻한 영혼을 위한 101가지 이야기』『파워북』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제2차 세계대전 초반 프랑스를 비롯한 서부유럽 각국을 완전 굴복시키는 장대한 승리를 거듭하면서 독일 국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세계 정복을 눈앞에 두었던 아돌프 히틀러. 그러나 전쟁 마지막 1000일 동안 전략전술상의 치명적인 오류와 그 자신의 어리석은 결정들로 인해 히틀러는 역사상 최고의 승리자에서 최악의 실패자로 추락하고 말았다.
비상한 정치 수완과 웅장한 비전, 그리고 불꽃 같은 웅변술을 바탕으로 최강의 군사력을 직접 지휘하며 유럽 대륙을 가로지르던 히틀러는 왜 끝내 파멸하고 말았는가. 이 책은 히틀러를 승리의 화신으로 이끌어 줄 수 있었던, 그러나 부질없는 군사전략을 고집함으로써 전쟁 막바지에 그의 손아귀에서 모래알처럼 빠져나간 승리의 기회들을 말하고 있다.
롬멜, 만슈타인, 아이젠하워 등 위대한 장군들의 자존심을 건 전투와 승패의 갈림길에서 그들이 선택한 기상천외한 전략들. 오만한 지도자와 천재적인 참모들, 어리석은 지휘관과 야수 같은 병사들이 벌이는 역사적인 전투현장을 파노라마처럼 엮으면서 당시의 전술전략의 특징과 모순 등을 자세히 분석한 이 책은 감정이나 편견을 완전히 배제한 채 패자인 히틀러가 놓쳐버린 세계 정복의 기회들과 그로 인해 파생된 결과물들을 냉정히 규명했다.
▣ 차 례
서문 강한 자를 피하고, 먼저 약한 자를 공격하라
1. 히틀러의 신개념 전략
2. 관점의 차이가 승패를 가르다
3. 역사상 가장 큰, 그리고 가장 빠른
4. 분노에 찬 결정들
5. 멀리, 그리고 넓게 깊게
6. 벗어날 수 없는 재앙들
7. 고군분투하는 사막의 여우
8. 진정한 용기, 어리석은 만용
9. 두 마리 토끼를 잡다
10. 들어가기는 쉽지만 나오기는 어렵다
11. 하나밖에 없는 길
12. 역사를 바꿀 뻔한 전투
13. 최후 거점, 그리고 노르망디
14. 최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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