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자 마쿠우치 히데오 『조식을 권합니다』로 일본 전역에 '밥 먹기 열풍'을 일으켰다. 지은 책으로는 『조식을 권합니다-레시피집』, 『조식을 권합니다-실천 메뉴얼』, 『조식을 권합니다-당뇨병 레시피』 등이 있다. ▣ 역 자 김욱송 전라남도 완도에서 태어나 일본 리쿄 대학 경영학부를 거쳐 SANNO 대학원에서 경영정보학을 전공하고 일본에서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무역과 컴퓨터 관련 사업에 종사했다. 현재 일본 인터넷 비즈니스 CEO 및 앤더슨 컨설팅 재팬과 교류하고 있으며, 국내 인터넷 비즈니스 업체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AUSOME COMMUNICATION' 대표로 있고, 옮긴 책으로 『e-비즈니스 경영』『비즈니스 모델 특허 전략』『래리 엘리슨과 오라클 신화』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초라한 밥상'은 밥 중심의 식탁을 의미한다. 넘쳐나는 음식,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식탁은 풍성해 졌지만 많은 사람이 '현대형 영양실조'에 걸려있다. 옛날처럼 먹을 것이 없어서 영양실조에 걸리는 것과는 다른 비타민, 미네랄 등 미량영양소의 결핍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이는 현대인의 비뚤어진 식생활 문화를 보여준다. 이 책은 우리 몸에 맞는 전통적인 식사, 조촐한 식사를 함으로써 생활습관이나 식원병의 대부분이 치유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쓰여졌다. 서구에서 들어온 음식물이 어떻게 현대인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보고, 동양인에게 맞는 음식물을 제시한다. 밥은 거르지 않고 꼭 챙겨 먹는다, 곡류는 정제되지 않은 것으로 먹는다, 된장이나 김치 등 발효식품을 거르지 않고 먹는다 등 식원병 예방을 위한 제안도 들어있다.
▣ 차 례 여는 글 - <초라한 밥상>은 밥 중심의 식사
1. 차라리 편식이 낫다 2. 서구식 영양소와 칼로리 따위는 잊어라 3. 외래식품에서 토종식품으로 4. 풍성한 식탁, 무서운 영양실조 5. 신토불이, 음식은 풍토가 결정한다 6. 밥과 된장국은 초라한 밥상의 기본 7. 아이들과 젊은 여성이 위험하다 8. 식생활 상식의 진실과 거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