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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지 모리슨
출판사 : 두란노
출판년도 : 2001년 02월
분야 :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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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모리슨 지음/송광택 옮김
도서 출판 두란노/2001년 2월/349쪽/8,500원
▣ 저자 조지 모리슨(George Herbert Morrison)
20세기초에 활약했던 조지 모리슨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웰링턴 연합 자유 교회의 목사였으며 청중의 지성과 감성을 존중한 창조적 설교로 정평이 나 있었다. 모리슨은 대학 졸업 후 옥스퍼드의 제임스 머레이 교수를 도와 '옥스퍼드 영어 사전' 준비 작업에 참여하였다. 그 후 목회에 대한 강한 소명을 느낀 그는 자유 교회 대학(Free Church College)에서 신학 공부를 하였으며, 1902년부터 죽을 때까지 글래스고 웰링턴 연합 자유 교회를 포함한 여러 교회에서 목회하였다. 그는 1928년 10월, 갑자기 심하게 앓다가 그의 병이 알려지기도 전에 세상을 떠났다. 모리슨은 위대한 설교자인 동시에 위대한 목회자였으며, 항상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람들의 필요에 응하려 애쓰고, 청중을 주님 마음 가까이로 인도하려고 했던 그의 설교는 영원히 우리들의 가슴에 살아 있을 것이다.
▣ 옮긴이 송광택
총신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했고, 총신대와 서울신학교 강사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 교회 독서문화연구회 대표로 사역 중이다. 역서로는 '영혼을 위한 10가지 비타민'(두란노)'교회사 핸드북'(생명의 말씀사), '기독교 교육학'(한국장로교출판사), '새로운 교회 개혁' (미션월드 라이브러리)이 있다.
▣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설교자는 말씀을 전하기 위해 먼 나라까지 여행하려고 하지만 사람들은 그 설교를 듣기 위해 길을 건너려고도 하지 않는다는 옛 현인의 말은 설교집에도 적용되지 않을까? 그렇다면 한 세기 전 스코틀랜드인의 설교집에 대한 처음 반응은 어느 정도 회의적이리라. 그러나 시대를 뛰어넘는 조지 모리슨의 설교는 예나 지금이나 청중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다. 그는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해서 말하지 못했던 것들을 말로 표현해 내는 은사를 가지고 있다. 비록 20세기 초에 쓰여진 것이지만 그의 설교들은 필치와 정신에 있어서 현대적이며, 그 어조와 기질은 오늘날 사용하기에도 놀라울 정도로 효과적이다.
저자의 수많은 메시지 가운데 선택된 일부들을 읽고 연구하는 것은 진리에 대한 새 전망을 여는 일이 될 것이요, 어떻게 친숙한 옛 진리가 생각지도 않은 의미로 빛을 내는지, 생생하게 살아 있는 말씀으로 옷 입을 수 있는지 배우게 될 것이다.
▣ 차례
1. 가보지 않은 길(수 3:4)
2. 전문가의 무지(시 118:22-23)
3. 평안, 충분한 자원의 소유(요 14:27)
(중략)
58.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하는가?(마 11:3)
59. 겸손한 성실의 의무(마 25:21)
60. 쪼개시는 사역(합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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