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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노옴 웨이크필드, 조디 브롤즈마
출판사 : 요단
출판년도 : 2002년 03월
분야 :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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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술
저자 : 노옴 웨이크필드 지음 / 출판사 : 엔시디
구약성서(오늘의 눈으로 읽는)
저자 : 강성열 지음 / 출판사 : 쿰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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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옴 웨이크필드·조디 브로즈마 지음/윤귀남 옮김
IVP/2002년 6월/196쪽/5,500원
▣ 저 자
노옴 웨이크필드
Moody Bible Institute를 졸업하고 Westmont College(B.A), Wheaton College(M.A)를 거쳐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Ed.D)에서 가르치고, Shared Life Fellowship에서 다년간 목회 사역을 한 후 Phoenix Seminary의 목회 신학 교수로 부임했다. 그 후 성격발달과 가족 사역에 초점을 둔 다양한 강좌를 열면서, 각 종 수련회와 세미나에서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조쉬 맥도웰과 함께 『The dad Difference』『Friend of the Lonely Heart』를 집필했으며, 『Solving Problems Before They Become Conflicts』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조디 브로즈마
유명한 아동 발달 전문가이자 『Treasure Hunt Bible Adventure : Bible Book for Preschoolers』라는 베스트 셀러를 쓴 동화작가이다. Group Publishing의 어린이 도서 부분 책임 편집인으로 있으면서, 가족, 교회,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자료들을 많이 개발했다. 저서로 『Saul's Surprise』『Legacy of Virtue』 등이 있으며, 본서의 공동 저자인 웨이크 필드와는 부녀지간이다.
▣ 역 자 윤귀남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고 영어교사를 역임했다. 미국으로 유학,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상담학과 신학(MA)을 공부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자유 번역가와 상담가로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인천 여성의 전화 부설 성폭력 상담소 소장이다. 역서로는 『친구 만들기』와 『숨겨진 중독』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죄는 남녀사이의 창조적 균형을 비뚤어지게 만들었고, 인간관계에 긴장을 초래했으며, 그 결과 고통과 낙담과 소외를 낳아왔다. 남녀의 성차에만 초점을 두고 있는 우리사회의 문화적 패러다임은 남녀의 공통점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못한 채 고착되고 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 : 17)."라는 말씀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주님은 그분의 관점으로 세계를 바라보기 원하시며, 그분의 세계로 우리를 이끄신다.
우리를 성경 속에 등장하는 몇 안 되는 남녀관계의 본보기 중 건강하고도 긍정적인 관계를 심오하게 보여주는 구약의 책이 있는데, 그 책이 룻기이다. 현대의 많은 사람들은 룻과 보아스의 관계를 현대적 정황에 짜 맞추려는 충동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현대적 정황이라는 것은 이와 같은 관계가 낭만적인 매력에 기초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은 이 두 사람이 감정적으로 온통 마음을 빼앗겼기 때문에 이런 놀랄 만한 관계가 생겨났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 본문은 이러한 가르침을 지지하지 않는다. 본문을 주의깊게 연구해 보면 그들의 관계는 확고한 영적 확신이 뿌리박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이야기가 결혼으로 마무리된다는 사실은 그들의 호르몬에 대한 증언이 아니라 그들의 인격이 어떤가를 보여준다.
▣ 차 례
1. 문제점
2. 성에 대한 성경적 모델
3. 은혜로운 남자
4. 순종하는 여자
5. 경건한 남자
6. 지혜로운 여자
7. 온유한 남자
8. 끈기 있는 여자
9. 베푸는 남자
10. 겸손한 여자
11. 구속적인 생활 양식의 놀라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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