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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세일
출판사 : 21세기북스
출판년도 : 2006년 02월
분야 : 사회/정치/법/환경/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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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진화 전략
저자 : 박세일 / 출판사 : 21세기북스
아! 대한민국
저자 : 중앙일보 / 출판사 : 랜덤하우스중앙
대한민국은 혁신중
저자 : 전기정 / 출판사 : 리더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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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일 지음
21세기북스 / 2006년 2월 / 440쪽 / 18,000원
▣ 저자 박세일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학에서 경제발전론, 노동경제학, 법 경제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국가경제정책 수립에 관계하였고 1985년부터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교수로 후진을 양성해 왔다. 학계와 시민운동가의 연대를 통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탄생을 주도했으며 1995년부터는 청와대 정책수석, 사회복지수석으로 사법개혁ㆍ교육개혁ㆍ노동개혁 등 문민정부의 세계화개혁을 주도하였다. 제 17대 국회의원과 한나라당의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그는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의 이념으로 개인의 존엄과 자유를 기본으로 하되, 공동체적 가치와 연대와의 조화를 중시하는 '공동체자유주의'를 주장하며, 특히 학제간 연구의 중요성과 학행일치(學行一致), 즉 '이론과 실천의 통합'을 강조하는 새로운 학문적 실천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학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로서 재직 중이다.
▣ Short Summary
대한민국의 성장은 멈추었다. 산업화와 민주화의 시기를 거치면서 전 세계의 성장모델로 주목받던 대한민국은 더 이상 비상(飛上)하는 용(龍)이 아니라 추락(墜落)하는 이무기가 된 것이다. 저출산ㆍ고령화와 저성장의 덫에서 빠져나와 세계화의 흐름을 헤치고 선진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15년 정도의 시간이 기회로 존재하고 있을 뿐이다. 이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남미의 아르헨티나, 브라질이나 동유럽의 체코처럼 선진국의 문턱에서 추락하는 중진국이 될 것이다. 이 같은 중요한 시기에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보수와 개혁의 갈등을 통해 국가는 반 토막으로 갈라지고 포퓰리즘이 난무하는 정치권은 국가의 미래보다는 현재의 정권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금 같은 현실에서는 대한민국의 선진화는 꿈같은 이야기가 될 뿐이다. 이에 저자는 갈등과 대립을 접어두고 대한민국이 나아갈 비전과 선진화를 위한 방법에 대한 고민을 같이 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 차례
머리말
들어가는 말
1부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변화와 도전
1장 국제환경의 변화
2장 국내환경의 변화
2부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국가의 목표와 이념
1장 21세기 국가목표 : 선진화
2장 선진화의 철학 : 공동체자유주의
3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1장 사상과 의식의 선진화
2장 제도와 정책의 선진화 : 5대 핵심 전략
4부 누가 선진화를 이끌 것인가? 선진화세력 양성론
1장 선진화 주체
2장 선진화운동
맺는말-우리가 꿈꾸는 선진 대한민국 : 부유한 국민이 사는 덕 있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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