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기술 엘리트들은 대재앙에서 살아남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우리 모두를 버리고 싶어한다.

다섯 명의 의문의 억만장자들이 사적인 대화를 하기 위해 이론가 더글러스 러쉬코프를 사막 휴양지로 소환했다. 대화 주제는? ‘사건’에서 살아남는 방법: 그들이 알고 있는 사회적 재앙이 다가오고 있다. 러시코프는 이 사람들이 충분한 돈과 적절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한 그들과 그들의 동료들이 물리학, 경제, 도덕의 법칙을 깨서 그들 자신이 만든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실리콘 밸리 스타일의 확신적인 사고방식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러시코프는 화성 미션, 섬 벙커, AI 미래주의, 메타버스에서 과학과 기술에 대한 사고방식의 기원을 추적한다. 12개의 긴급하고 짜릿한 장에서, 그는 기술 유토피아주의, 모든 인간 상호 작용의 데이터화, 그리고 기업들에 의한 그 데이터의 착취에 직면한다.

매력적인 캐릭터들 - 마치 비디오 게임을 재설계하는 것처럼 세상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고 싶어 하는 마스터 프로그래머들과 자본주의가 환경 재앙의 해결책이라고 확신하는 버닝맨에서 돌아온 은행가들 - 을 통해 루시코프는 왜 우리의 현재 궤도를 바꿀 수 있는 가장 큰 힘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것에 관심이 없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그는 최근의 비주류파의 반란의 형태를 보여주는데, 예를 들어 큐어넌 또는 밈 주식은 동일한 파괴적 질서를 강화한다.

이 놀라운 사회 분석 작업은 사고방식이 만들어 낸 풍경, 즉 우리의 가장 이기적인 성향에 적극적으로 보상하는 알고리즘과 지능이 넘쳐 나는 세상을 초월하는 법을 보여 준다. 그리고 공동체, 상호 원조 및 인간 상호 의존성을 재발견하는 방법을 보여 준다. 결론에서, 이 책은 다가오는 재앙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애초에 그것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저자소개

MIT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지식인 중 한 명으로 명명되었으며 디지털 시대의 인간의 자율성을 연구하는 작가이자 다큐멘터리 작가이다. 마셜 맥루한 상과 닐 포스트맨 상을 수상했다. 미래 연구소의 연구원이자 CUNY/Queens의 미디어 이론 및 디지털 경제학 교수이다. 미디엄의 칼럼니스트이다.

목차

들어가며 - 사고방식을 만나다

1장 절연 방정식 - 억만장자 벙커 전략
2장 인수 합병 - 항상 탈출 전략을 갖고 있다
3장 전망이 좋은 자궁 - 당신의 기술 거품 안에선 안전하다
4장 식품 운반용 승강기 효과 -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5장 이기적 유전자 - 도덕을 뛰어넘는 과학만능주의
6장 메달을 위해 페달을 밟다 - 인간성 말살, 지배, 그리고 추출
7장 기하급수적인 - 더 이상 갈 수 없을 때, 메타로 가라
8장 설득력 있는 기술 - 단지 버튼만 누를 수 있다면
9장 버닝맨의 선견지명 - 우리는 신과 같다
10장 중요한 리셋 -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본주의를 구하라
11장 거울에 비친 사고방식 - 저항은 헛된 것이다
12장 인공 두뇌의 카르마 - 자기가 판 함정에 빠지다
13장 패턴 인식 - 모든 것은 되돌아온다

감사의 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