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놀랍고 중요한 책은 우리의 관심을 끌 만하다.”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미국 연방 정부는 100억 달러 이상을 의료용 보호복과 비상 용품에 지출했지만, 코로나19가 전국을 휩쓸면서 마스크, 장갑, 인공호흡기와 같은 생명을 구하는 장비를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이 훌륭한 논픽션 스릴러 영화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수사 기자 J. 데이비드 맥스웨인은 어떻게 무역업자, 계약자, 그리고 의료 회사들이 그들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해 미국 역사상 가장 어두운 순간들 중 하나를 이용했는지를 보여 주기 위해 우리를 무대 뒤로 데리고 간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지 밝혀내기로 결심한 그는 1년 넘게 개인 항공기와 비밀 창고에서 보내며 캘리포니아에서 시카고로, 워싱턴 DC로 여행하며 기만적인 폭리꾼들과 그들의 범죄 피해자들 모두를 인터뷰했다.

이 책은 생명을 구하는 개인 보호 장구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와 수백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지만 단 한 개의 마스크도 생산해 내지 못한 사기꾼의 이야기이다. 추가적인 의료 자원을 찾을 책임을 지고 있는 해군 사령관, 초기에 마스크를 옹호했다가 정부와 보수 언론에 의해 입을 틀어막은 보건부 내부 고발자, 그리고 무정하게 연방 긴급 자금을 삭감하고 연방 개인 보호 장구 비축량을 없앴던 정치인들말이다.

골드스미스상 탐사 보도 부문 수상자인 저자는 부정 거래와 엽관 제도를 연결하여 이 전염병이 어떻게 그렇게 치명적으로 잘못 처리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은 깊이 조작된 동시에 특이한 미국의 시스템을 폭로한다.

저자소개

프로퍼블리카 DC 사무실의 기자이다. 달라스 모닝 뉴스와 오스틴 아메리칸-스테이트맨의 조사 기자였다. 하버드 골드스미스상 탐사보도 부문, 워스 빙엄상, 스크립스 하워드상, 두 개의 탐사보도기자 및 편집자상, 피바디상을 포함한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목차

저자의 말

1장 개인 제트기
2장 “뒤늦게 깨닫고 보니 예전 같지 않다”
3장 “우리는 골치 아픈 상태에 있다”
4장 휴지 한 상자를 들고 총격전 속으로
5장 “다른 50개 주와 함께 이베이에 있는 것과 같다”
6장 “페라리를 살 수도 있다”
7장 억만장자를 석방하다
8장 해적과 해적
9장 비행 중
10장 역사는 반복된다
11장 “후아니타 라모스는 애틀랜타의 스트리퍼이거나 의료인이다”
12장 쉬운 3단계로 수백만 개가 팔린 마스크를 만드는 방법!
13장 “나는 이 중 어떤 것도 받지 않을 것이다”
14장 “이건 손 세정제, 도구 역할을 한다”
15장 “그레그 애벗이 그렉 애벗을 걱정한다”
16장 “너 뭐가 문제니, 친구?”
17장 불로소득, 무료 수표
18장 멍하고 혼란스러운
19장 수익성 있는 거짓말
20장 기본 조건
21장 “이건 자본주의야”
22장 죽음의 구덩이
23장 널빤지를 걷는 해적

에필로그
감사의 말
참고문헌
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