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베스트셀러 『Crisis Economics』의 저자는 우리가 10가지 무서운 위협으로부터 방어할 수 없다면 우리는 인생 최악의 경제 재앙을 향해 가고 있다고 주장한다.

저명한 경제학자 누리엘 루비니（Nuriel Roubini）의 별명은 ‘경제 비관론자’였다. 2008년 주택 위기와 대침체에 대한 그의 예측이 실현되기 전까지는 말이다. 이제 그는 우리가 위험에 처해 무시할 수 있는 훨씬 더 무서운 예측을 가지고 돌아왔다. 10개 이상의 중첩되고 상호 연결된 매우 심각한 위협이 있으며 그는 이를 거대한 위협이라고 부른다.

세계 최악의 부채 위기부터 너무 많은 돈을 쏟아붓는 정부, 노동자와 많은 상품 선적에 차단된 국경, 중국과 미국 사이의 새로운 초강대국 경쟁의 부상, 기후 변화에 이르기까지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를 직접 강타하는 재앙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닌 열 가지 원인에 직면하고 있다. 우리가 제정신을 차리면 그것들을 피할 수 있는 약간의 기회가 있지만 지금 행동해야 한다.

1970년대 미국은 정체된 고용과 성장과 결합된 높은 인플레이션율인 스태그플레이션에 직면했다. 오늘날 우리는 1970년대를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게 만들 대 스태그플레이션을 향해 가고 있다.

저자소개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는 뉴욕대학교 스턴경영대학원 경제학과 교수다. 그는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백악관과 미국 재무부에서 근무하면서 연방 정부에서 광범위한 고위 정책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는 경제 및 금융 컨설팅 회사인 RGE Monitor（rgemonitor.com）의 창립자이자 회장이며,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 경제 포럼 및 기타 국제 포럼에 정기적으로 참석하여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전 세계 중앙 은행가들에게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부채, 인구 통계 및 위험한 정책
1장 모든 부채 위기의 근원
2장 사적 및 공적 실패
3장 인구통계학적 시한폭탄
4장 손쉬운 자금 함정과 호황-불황 주기
5장 다가오는 대 스태그플레이션

2부 금융, 무역, 지정학적, 기술적, 환경적 재앙
6장 통화 붕괴와 금융 불안정
7장 세계화의 끝?
8장 AI 위협
9장 신냉전
10장 사람이 살 수 없는 행성?

3부 이 재난을 막을 수 있을까?
11장 암울한 운명
12장 더 "유토피아적인" 미래?

에필로그
감사의 말
주석
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