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영구적인 금융 디스토피아, 그 원인 및 실제 결과에 대한 흥미진진한 폭로

우리의 세계가 두 개의 매우 다른 경제로 나뉘어져 있다는 것은 매우 분명하다. 현실에서는, 일반 근로자의 경우 실제 업무는 생산성과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그리고 돈과 경제의 전통적인 규칙에 따라 행동한다. 그러나 다른 하나는 그렇지 않다. 그것은 금융 거인이 지배하는 시스템에 중앙은행이 쏟아부은 느슨한 돈의 산물이다. 글로벌 팬데믹과 핵전쟁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주식 시장을 더 높이 보낼 수 있을 만큼 강력하다.

이러한 현실과의 단절은 2008년 금융 위기에 대한 긴급 대응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양적 완화’는 막대한 양의 현금을 경제에 투입했다. 특히 월스트리트의 주요 은행인 경우 더욱 그렇다. 단기 의존으로 시작된 것이 습관이 되고 강박이 되고 마침내 중독이 되었다.

저자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Reserve）가 이끄는 최대 금융 기관이 만든 정책으로 분열된 세계를 끊임없이 폭로한다. 이 기관은 일반 시민을 팔아치우고 사회적, 정치적 평가로 이어지면서 금융 시스템을 과급했다. 저자는 다시는 ‘정상’으로 돌아갈 수 없는 전례 없는 왜곡의 승자와 패자, 거대 부자와 결코 부자가 아닌 새롭게 양극화된 세계를 드러낸다.

저자소개

저명한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이자 연사이다. 저서로 『Black Tuesday』, 『It Takes a Pillage: Behind the Bonuses, Bailouts, and Backroom Deals from Washington to Wall Street』 등이 있다. 최근의 금융 위기를 예측한 도서 『Other People's Money: The Corporate Mugging of America』의 저자이며 이 책은 The Economist, Barron‘s 및 The Library Journal에서 2004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목차

서문

1부 혼돈
1장 광란
2장 막간극

2부 중독
3장 마약, 포퓰리즘, 권력극
4장 연금 이중수령

3부 증속 구동
5장 팬데믹의 파업
6장 “어떻게 해서든지” 돈
7장 세 가지 I: 인프라, 인플레이션, 불평등

4부 탈바꿈
8장 소매 저항 세력의 부상
9장 암호 전쟁
10장 미래는 왜곡이다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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