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오늘날 전례 없는 소득 불평등과 금융 위기를 초래한 요인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아무도 연준이라고 대답하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역사 동안 연준은 언론의 아첨하는 숭배를 즐겼다. 경제가 성장하면 연준에 적립되었다. 2008년 경제가 붕괴되었을 때 연준은 사람들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러나 이 책에서 처음으로 연준이 어떻게 미국 경제를 더 나쁘게 재구성했는지에 대한 내부 이야기를 들려준다. 모든 것은 2010년 11월 3일 연준이 양적 완화라는 급진적인 개입을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 단 몇 년 만에 연준은 은행과 다른 투자자들이 더 위험한 부채를 늘리도록 장려하는 한 가지 목표로 화폐 공급을 4배 이상 늘렸다. 연준의 지도자들은 측정하기 어려운 장기적인 위험과 함께 실제 일자리를 거의 만들지 않는 대담한 실험을 수행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연준은 어쨌든 진행했고… 일단 그 돈을 모두 인쇄하면 유통에서 인출할 방법이 없었다. 연준은 여러 번 시도했지만 시장이 폭락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고, 그 시점에서 연준은 돈의 수도꼭지를 다시 켰다. 코로나19가 강타했을 때 그랬다.

이 책은 양적 완화가 미국 경제를 어떻게 위태롭게 하고 있는지에 대한 ‘매혹적인’（뉴욕타임스） 이야기를 ‘능숙하게’（월스트리트저널） 해낸다. 이것은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그리고 우리 경제가 왜 그렇게 불안정한 지반에 놓여 있는지에 대한 첫 번째 내막 이야기이다.

저자소개

워싱턴 포스트, 월 스트리트 저널, 포춘 및 블룸버그 비즈니스 위크에 게재된 비즈니스 기자이다. The Meat Racket과 J. Anthony Lukas Work-in-Progress Award를 수상한 『Kochland』의 저자이기도 하다.

목차

1장 정중히, 아니요
1. 영하로 내려가기
2. 심각한 숫자
3. 대인플레이션
4. 연방 연설
5. 강력한 시민
6. 돈 폭탄

2장 ZIRP의 시대
7. 양적 수렁
8. 해결사
9. 위험 기계
10. ZIRP 정권
11. 호닉 룰
12. 완전히 정상적인 것

3장 자산을 탕진하도록 하다
13. 보이지 않는 긴급구제
14. 전염병
15. 승자와 패자
16. 장기적 붕괴